동국대는 개강일만 2주일 연기하면서 15주에서 13주로 수업감축을 한다. 한국외대도 16주에서 14주로 종강 학사일정은 이전 학기와 같다. 대학 관계자는 “보강과 온라인 강의 등을 활용해 학습권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학생들 사이에선 등록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사이버대를 포함한 전국 4년제...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개포동 일대는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강남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데다 대치동 학원가도 배후에 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곳”이라며 “분양 일정만 확정되면 개포주공1단지는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을 선도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까지 개강 연기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연세대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세종대, 동국대는 개강일을 3월 2일에서 2주 연기해 3월 16일로 결정했다.
숙명여대와 성균관대는 1주만 연기하기로 해 3월 9일 개강할 예정이다. 다만 성균관대는 3월 9일 개강 후 추가로 2주 동안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앞서 5일...
구체적으로는 건국대를 비롯해 동국대ㆍ서강대ㆍ서울시립대ㆍ숙명여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ㆍ중앙대ㆍ한국외대ㆍ한양대 등 10곳이 학종 선발인원을 늘렸다. 정시 정원을 늘리는 곳은 건국대ㆍ경희대ㆍ고려대ㆍ서강대ㆍ서울시립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ㆍ중앙대ㆍ한양대 등 10개 대학이다.
다만 동국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홍익대는 수능 위주 선발 인원이 소폭...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에서 제품의 효과성을 검증받았으며 안마의자와 한방의학의 결합이라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경혈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온열 테라피 툴’을 탑재했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2개의 온열 테라피 볼이 사용자의 주요 경혈 자리를 움직이면서 뜸을 놓는 것처럼 따뜻하고...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화합과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대주제로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70여 명, 글로벌 기업 리더 및 학자 3000여 명 등 총 1만5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었다고...
3일 대학가 등에 따르면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경희대, 성균관대, 고려대, 중앙대, 동국대, 한국외대의 총장 등과 비공식 회동했다. 이자리에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대학들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은...
이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동국대, 홍익대, 단국대, 인하대 등이 학부 등록금 동결 대열에 합류했다.
가장 최근은 이날 오전 숙명여대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조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전날에는 한양대와 건국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들 17개 대학은 다음 달 열리는 이사회에서...
동국대는 다음 달 3일까지 임시 휴교한 뒤 연장 여부를 추가로 공지할 예정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중국인에 한해 캠퍼스 투어도 잠정 정지한 상태”라고 말했다.
휴강 결정을 내리지 않은 다른 대학들은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홍익대는 신·구 기숙사와 국제언어교육원에 우한 폐렴 예방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홍익대 관계자는 “당장 휴강...
동국대학교 등 일부 대학이 정원 감축을 골자로 한 학사구조개편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내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지난 16일 교직원들에게 '동국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학사구조개편 관련 이메일을 보냈다. 윤 총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왔다. 지난해 세계경제는 미-중 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와 트럼프 일방주의로 투자와 소비, 교역 모두 위축되는 양상을 보인 가운데 우리 경제 또한 침체를 면치 못하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의 최근 리포트는 2020년대 메가트렌드로 세계화의 쇠퇴, 경기침체, 통화정책의 한계, 고령화 진전과 신흥시장 중산층의...
이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이사, 한국아동복지학회 학회장, 동국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윤 신임 원장이 아동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깊은 전문성을 쌓아왔고, 아동복지학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보호서비스를...
이어 경기대가 은상, 동국대가 동상을 각각 차지했으며 우석대와 서일대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이어 열린 양준혁 야구재단의 희망자선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 모습은 스포츠 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이선화 대한치어리딩협회장은 “지덕체를 겸비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를 올해...
학생부가 반영되는 대학으로는 건국대, 동국대, 한양대 ‘나’군이 있다. 이들 대학의 반영비율은 10%로 낮은 편이며 등급 간 점수 차도 매우 적기 때문에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등급에 따라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학생부를 반영한다면 유·불리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상위권 대학은 최상위권에 비해 더욱...
고준석 동국대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는 “집값이 오르는 지역은 오르지만 (집값이) 안 오르는 지역은 인구가 줄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라 그런 쪽으로 실수요자가 가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부산 등 최근 규제지역에서 벗어난 지역에 대한 관심은) 일시적으로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과 겹치면서 해당 지역의 집값이 오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기타 대학 선호도와는 관계없이 학과특성에 의해 고득점자들이 지원하는 학과에는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이화여대 의예과(인문), 경희대 한의예과(인문), 한국외대 L&D, L&T학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등이 있다. 이러한 학과는 높은 경쟁으로 인해 고득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자연계 상위권 지원 패턴 분석
자연계의 경우 전국의 의학계열까지 고려...
예산’, ‘깜깜이 예산’으로 불리는 지역구 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민세진 동국대 교수는 “쪽지 예산이 원천적으로 없어지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민원성으로 예산을 넣었으면 공개하고 경제적으로 판단해서 될 만한 것들을 포함시켜야 맞지 않나. 차라리 공식화하고 공개해서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외교적으로 미국, 일본 등 안보동맹국은 물론 북한과의 관계에서도 역방향 소용돌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웬 뚱딴지같이 국가의 품격을 운운하고 있느냐는 비난을 받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때가 바로 품격 있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믿는다. 경제인은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정치인은 당리당략을 넘어선 국가...
여준상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경기 침체로 산업 전반에 걸쳐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쇼핑 트렌드가 정착된데다 스마트폰 앱의 발달로 쉽고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중고거래 시장은 확대됐다”며 “10~20대인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 겨냥에 최적화되어 있는 중고 거래 산업은 앞으로도 그 시장이 더욱 커져갈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