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공영개발을 얘기하고 있는데 이는 경기도도 사업에 참여해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라면서 “제가 이 현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 부분 때문이다”라며 “지역주민과 도민이 원하는 것은 k-컬쳐밸리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다. 이제 우리 도가 책임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안들을 신속하게 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원 60개사,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130개사 등 전통 제조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경과원 임직원이 합심하여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는 더욱 박차를 가하여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10일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7일 경남지역서 자전거를 타다 머리를 다친 환자의 부모가 창원 에스엠지 연세병원에 응급환자 신청을 했다. 그러나 대기 시간이 길어 부상자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응급실 의료진들이 "머리머리 뚝배기", "뚝배기 어디 갔냐", "뚝배기 안 온대?", "다른 병원 간 거 같더라"라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의 사업추진 의지 부족으로 더 이상 도민의 불이익을 초래하지 않도록 협약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업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가 2016년 8월 숙박용지에 공연장을 착공했지만 2017년 1월 공사를 중지했고, 기본협약상 개발기한인 2020년 8월까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지역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리온 그룹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복지 향상부터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연구와 환경 보호까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민 1020명 대상…하반기도 지원 예정
서민금융진흥원은 근로자 햇살론을 이용 중인 제주도민 1020명에게 1년 치 보증료로 2억2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서금원은 지난해 5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첫 사업으로 2021년 12월 말 이전에 근로자 햇살론 대출을 받아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 제주도민의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학사고를 유발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특사경은 10개반 20명의 수사관을 구성해 6월27일~7월4일 도내 리튬 취급업체 48곳을 긴급 점검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미준수 4건, 유해화학물질 미표기 3건, 총 7건을...
고이케 지사는 출구 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3기째 리더를 맡게 돼 중책을 통감한다"면서 "도쿄도의 개혁을 업그레이드해 도민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겠다"며 사실상 당선 인사를 했다.
고이케 지사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여권의 지지를 받았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고이케 지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이 보험은 재난·사고로 인한 시·도민의 생명·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보험사·공제회와 가입 계약한 보장제도다. 지자체가 보험료를 부담하는 만큼 무료로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화재 △대중교통 △강도 △자연재해 등을 대비할 수 있는 데다, 거주 외 지역에서도 보상이 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대형 참사가 발생할 때마다...
강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도 조직도’를 봤는데, 조직도상의 맨 꼭대기에 ‘도지사’가 있는 게 아니라, 도지사 바로 위에 ‘경기도민’이 있었다”며 “‘경기도민’을 정점에 놓은 김동연 지사님의 의지를 읽고 대변인 공모에 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라는 도정방향에...
이어 "지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행사처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도민이 우리 재단을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 같은 시도가 재단 소속 기관들을 명소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 재단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1997년 국내...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및 서울 소재 기업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공동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경제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협약식 이후 경과원 임직원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주말 호우예보에 따라 가동 예정인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경기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민선8기 정책 실현을 통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항공료는 제주도민이 받는 할인율보다는 높을 전망이다. 제주도민 할인율은 항공사, 성·비수기, 평·주말에 따라 다른데 통상 5~30% 수준이다. 단 인구 67만명 규모인 제주도에 비해 울릉도는 불과 9000명 수준으로 수혜 범위 자체가 적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통화에서 "먼 섬에 있는 공항인 만큼 울릉도 주민 운임 할인 적용률은 제주도 수준 이상이 될 것...
강원특별자치도는 차세대 신원인증 및 공공 마이데이터를 적용한 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도민증을 기반으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AX 선도기업의 경쟁력이 녹아든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통해 공공부문의 AI 혁신 사례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360도 돌봄’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G버스 TV 등을 통해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상은 태풍과 호우 발생 시, 폭염 발생 시, 지진 발생 시 등 주요 재난에 대한 행동 요령을 담았다.
태풍과 호우가 발생하면 △차량 이용 시 타이어 3분의2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 △차량이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 받침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보고서에서 제시한 8대 정책과제는 △경기 북부 AI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판교테크노밸리 중심 인공지능 창업생태계 활성화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육성 △경기도 행정에 인공지능 도입 확대 △중소‧중견기업 인공지능 도입 활성화 △도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기술 활용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 인공지능 전담기관 지정‧운영 등이다....
특히 15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도민들과 어우러져 함께 드론라이트쇼를 감상하며 축제를 즐겼다.
현장의 한 시민은 “드론라이트쇼를 처음 관람했는데, 드론쇼가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공연인지 몰랐고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라면서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