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법인 논의기구 구성과 관련해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반대 입장인 보건의료단체들에 지속적으로 참여를 요청하기로 했다. 물리치료 산정방법 개선에 관해서는 물리치료 급여 인정기준 개선방안을 6월 중으로 마련하고, 관련 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하반기 중에 시행하기로 했다.
차등수가제 절감재원 제도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서는 의협에서 활용방안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한센인을 치료요양하는 국립소록도병원에서 공중보건의사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현재까지 20여년간 이곳에서 치과과장과 의료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것으로 치과의사로서 봉사하는 삶을 실천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확대방안에 관한 논의 역시 세월호 참사 국면이라는 점을 든 의료단체들의 불참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당초 복지부는 이날 의협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대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실무회의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회의 전날 의협과 치협, 약사회, 간호협회 등이 참석 불가를 알려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제29대 회장에 최남섭씨가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5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최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정책의 우선순위를 ‘경영개선’에 두고 온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특히 경영과 직결되는 사무장 치과를 뿌리 뽑고 정부의 의료 영리화 정책을 저지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79년 서울대...
22일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유디치과가 2010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3년여간 네트워크 기업형 치과와 자회사를 운영하며 법인세 등을 포탈한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에 착수, 최근 94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추징했다.
이날 치협은 2011년부터 불법의료신고센터를 통해 유디치과와 관련한 탈세 자료를 제보 받아 자료의 신빙성을 확인한 바 있다고...
하지만 보건복지부(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의·정 협의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구조를 의료계의 입장이 더 많이 반영되도록 관련법 개정을 약속했고, 이에 건보가입자 단체들이 반발하면서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노총, 의료산업노련 등이 참여한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이날 “공급자 편향의...
보건복지부(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면합의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이 1차 협의에서 건보수가 인상의 열쇠를 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성을 가입자·공급자 동수로 개편키로 합의했다는 것. 이에 대해 복지부와 의협은 “구두 합의를 포함, 어떤 이면합의도 없었다”며 일각에서 제기한 이면합의 가능성과 회의록 존재를 모두...
다른 쟁점이었던 의료법인의 영리자법인 설립에 대해서는 진료수익의 편법 유출 등 우려되는 문제점의 개선을 위해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가 참여하는 논의 기구를 마련한다.
여기에 의료계에서 계속 주장해오던 건강보험 구조와 의료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협의도 논의됐다.
건강보험 구조에 대해서는...
의료법인의 영리 자법인 설립을 허용하는 투자활성화대책에 대해서는 진료수익의 편법 유출 등 우려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협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가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의견을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공익위원을 가입자와 공급자가 동수로 추천해 구성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0일 집단 진료거부를 결정한 것과 관련, 보건복지부는 "실제 의료대란을 일으킬 만한 집단휴진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복지부는 또 집단휴진으로 현실화 된다고 해도 비상ㆍ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해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일 서울 공덕동 건강보험공단에서...
무엇보다 대학병원과 상급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봉직의들의 파업 참여여부에 따라 참여율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그간 공동 보조를 맞추던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는 의협이 예고한 집단휴업도 국민건강을 볼모로 하고 있어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털린 해킹사이트에는 증권정보 사이트 '와우넷(197만명)'과 부동산정보 사이트 '부동산114(151만명)', 대한의사협회(8만명)·대한치과의사협회(5만6000명)·대한한의사협회(2만명) 홈페이지 등 의료계 사이트도 해킹당해 '맞춤형 스미싱' 등 2차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에 해킹당한 협회·업체 대부분이 개인정보 책임자를 형식적으로...
또 대한의사협회(8만명)·대한치과의사협회(5만6000명)·대한한의사협회(2만명) 홈페이지 등 의료계 사이트도 해킹당해 '맞춤형 스미싱' 등 2차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에 해킹당한 협회·업체 대부분이 개인정보 책임자를 형식적으로 지정하고 보안관리를 외주업체에 맡긴 뒤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등 보안관리가 허술한 탓에 해킹에 취약했다고...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 등 의사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홈페이들이 잇따라 해킹됨에따라, 의사를 가장한 스미싱, 파밍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털린 의사들의 개인정보는 아이디·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휴대전화번호·주소·의사면허번호·근무지·졸업학교 등이다. 이들 3개 사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국민건강을 외면하고 보건의료계를 농락한 밀실야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보건의약계로부터 대표성을 부여받은 사실이 없는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한 이번 발표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도 “정부의 의료 민영화 정책을 그대로 수용한 졸속적이고 기만적인...
구성해 여야와 정부, 갈등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제를 풀자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토론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오제세 의원을 비롯, 복지위 야당 간사인 이목희 의원과 이언주 진선미 배재정 남인순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실제로 치과 임플란트 같은 비보험 진료시장의 경우 100개 이상 치과병원을 연합한 네트워크 치과병원이 등장하며 개당 300만원에 달하던 임플란트 비용이 평균 1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정부가 내놓은 원격 진료 탓에 동네 병원이 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과장됐다. 실제로 의사협회 측은 “원격 진료가 시작되면 사실상 관련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은...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간호협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국민건강을 위해 우호적으로 협력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상업화 정책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저지하기 위한 공동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중인 영리병원 허용, 원격의료 허용 등 보건의료 상업화...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13년 올해의 치과인상’ 에 강대건 원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강 원장은 34년 간 한센인 마을을 중심으로 무료봉사 진료를 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9월에 가톨릭 교황으로부터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을 수훈했다. 또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생 일동 감사패, 총장 감사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 치과계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