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1일 저녁 광저우로 건너가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한국선수단을 진두 지휘했다.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도 같은 날 광저우에 도착 해 1주일 가량 광저우에 머물며 12일 저녁 주장 하이신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한다. 13일에는 광저우 시내 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를 참관하고 일부 종목...
그러면서 "선수들이 최고 절정의 기량으로 최선을 다해 임해서 (금메달) 65개라는 목표가 있지만 더 많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진동섭 교육문화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수행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20~24일 아카풀코에서 열리는 세계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광재 강원도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아카풀코 ANOC 총회에서는 평창과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들이 처음으로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박상은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 도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진방 선주협회장 등을 비롯해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이력
▲제물포 고등학교 졸업(1971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1980년) ▲범양상선㈜ 입사(1979년) ▲범양상선㈜ 기획본부장 전무(2004년)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2005년) ▲한국선주협회...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사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국제 업무를 맡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29일 박 회장이 IOC 국제관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총 22명인 IOC 국제관계위원회는 마리오 페스칸테 IOC 위원이 위원장을 맡아 현역 IOC 위원 17명이 포함됐으며 박 회장을 비롯한 전 IOC 위원 4명과 콜린 모니한 영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으로...
공항에는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수 가족, 경기단체 관계자들이 마중을 나와 장애를 딛고 일궈낸 값진 성과와 그동안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동계 패럴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5개 전 종목에 역대 최다인 24명의 선수를 파견했던 한국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단이 해단식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인 선수단장이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에게 한국선수단 기를 전달했으며 선수와 코치, 임원진은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우리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6개, 동메달 2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5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조양호 회장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제21회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김진선 공동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소희 유치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 언론을 대상으로 대규모 기자 회견을 가졌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한국 국민의 90% 이상인 4500만명이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며“이러한 뜨거운 지지야...
대한체육회 취임 이전부터 박용성 회장은“이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체육인의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체제 개편을 통해 국제 올림픽위원회 헌장을 준수하면서 국익 위주의 스포츠 외교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는 선언인 셈이다.
◆ 유도연맹 회장 당선 '종주국을 꺾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1982년...
두산은 재계의 사진작가란 별칭이 있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대한체육회장)이 직접 찍은 한국 야생화 사진을 담은 2010년 달력을 만들어 국내외 지인들에게 선물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용성 회장의 한국 야생화 시리즈 달력은 지난 2005년, 2009년에 이어 세번째인데, 호응도가 좋아 이번에는 4000부 늘어난 3만8000여부를 만들었다.
특히 2010년 달력에는...
체육회를 이끌고 있는 박용성 회장이 제기했다.
7일 박용성 체육회장은 제5회 동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홍콩의 한국선수단본부인 리갈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선 이건희 IOC 위원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사면요청을 공식화했다.
이건희 전회장에 대한 사면 논의는 올 초 정치권에서 제기한 이후 국내 체육...
현재 박용성 회장은 지난해 인수한 중앙대학교 재단 이사장 역할 뿐만 아니라, 최근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대외활동 비중이 많아 실질적으로 그룹 경영을 이끌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과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이 유력 후보로 점쳐지지만 형제경영이 이뤄진 두산그룹 관례상 4남인 박용현 회장이 그룹 회장의 역할을...
조 회장은 이연택 대한체육회장과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우리 선수들이 이번 베이징 올림픽 세계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많은 땀을 쏟으며 훈련해 왔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베이징에서 날아오는 우리 대표선수단의 승전보가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동시에 어려워진...
이에 앞서 7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시각장애인 물품 및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개막식에는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춘 대한시각장애인체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