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약사회 관계자는“실제 약국현장에서 조제약과 관련한 안정성에 문의를 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약사들이 해당제품을 몰라 아무런 조언도 해 주지 못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고 말하고 “약사회는 탈크 사용의약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즉시 전국 2만개 약국의 약사 모두가 해당 의약품에 대한 조제를 중단하고 자발적인...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구성원들에 대한 건강 도우미 역할에 앞장서기 위해 전국 5만 약사들이 나섰다.
대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송경희)는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단장 고선주)과 지난 31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김구 회장은 “편견을 넘어 모두 함께...
대한약사회가 현재까지 드러난 약사면허대여약국(이하 면대약국)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대한약사회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팀장 조찬휘 서울지부장)는 지난 26일 2009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각 지부로부터 보고된 기업형 면대약국(도매상, 제약, 병원 직영 면대약국 등)을 오는 4월10일까지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앞으로 ‘글리벡 약가협상에 대한 환자시민사회단체 의견서’를 제출하고 글리벡의 약가인하를 촉구했다.
의견서에 따르면 현재 건강보험관리공단과 노바티스사는 글리벡 약가협상 중이며 약가협상 마감시한(4월 6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노바티스는...
대한약사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을 맺고 개발도상국, 북한, 외국인근로자 및 해외긴급재난 지역 주민에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약국 및 병원 등에서 실무 경험이 있는 약사이며, 1차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약사회가 약제비 영수증에 투약ㆍ조제료 항목을 신설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9일 보건복지가족부에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해 투약ㆍ조제료 항목 신설 철회 및 간이 진료비ㆍ영수증 폐지 등의 의견을 제출했다.
현재 약국 수가에 존재하지 않는 투약료 항목은 신설이 불가하며 조제료의 경우에도 약제비에...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최근 의사의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을 복지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의사회와 약사회간의 마찰이 예상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약사 및 한약사는 의약품 구입과 관련해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았을 경우 약사법에 의해 처벌받게 되지만 의사의 경우 이와 관련된 처벌조항이 명문화돼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전문브랜드인 헬스원은 대한약사회와 협약을 통해 '숙취해소 껌'을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코올 분해 촉진에 효과적인 글루메이트, 헛개나무 추출물, 울금 추출물, 아스파라긴산 등이 함유돼 있어 숙취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19g 1갑 가격은 2500원.
롯데제과는 신제품 시판에 앞서...
하지만 약사 쪽은 이 같은 편의점 쪽의 주장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을 의약외품(OTC)으로 전환해서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안전성 확보'라는 개념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약은 언제나 오·남용 우려가 있으며 감기약, 소화제...
공정거래풍토 조성을 위한 제약업계 자정노력이 결실을 맺고 유연한 약가정책 속에서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도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소속 회원들이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원용 EMR에서는 50%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해 뚜렷한 경쟁업체가 없는 상황이며, 약국용의 경우 대한약사회에서 만든 제품과 함께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수유비케어의 의원용 EMR인 '의사랑'은 9000곳의 의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말 현재 회사 매출의 34.78%(64억1900만원)을 담당하고 있다. 7000곳의 약국에서 사용되는 EMR인 '앳팜'도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