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정명공주 역에 이연희, 광해군 역에 차승원, 인조 역에 김재원, 홍주원 역에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정명공주 역에 이연희, 광해군 역에 차승원, 인조 역에 김재원, 홍주원 역에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편, 6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비밀에 싸여 있던 KBS 대하사극 '징비록'의 이순신역에 김석훈이 캐스팅됐다. 김석훈은 그동안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 이지적이고 외유내강적인 풍모 등을 고려해 이순신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을 주인공으로 그린 사극으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연출을 그려내 호평을 받고...
배우 차승원과 이연희가 열연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차승원은 광해군으로 이연희는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를 열연한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6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석훈이 그동안 비밀에 싸여 있던 KBS 대하사극 '징비록'의 이순신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을 주인공으로 그린 사극으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연출을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선조 역에는 배우 김태우, 류성룡에는 김상중이 캐스팅돼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을 두고 어떤...
배우 김혜은이 KBS 대하사극 ‘징비록’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은의 공식SNS에는 “문경에서 즐거운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중인 배우들과의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장난스러운 모습들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또한 김혜은은 “함께해서 행복한 ‘징비록’ 계속 응원해주세요!” 라며 드라마에...
진정한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정명공주(이연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내를 연상시키는 짧은 머리와 보이시한 옷차림은 공주인 그의 신분 변화를 알려주고 있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에서는 조선을 침략한 왜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조(김태우 분)는 1만의 왜적이 쳐들어왔다는 소식에 대신들을 모았다. 이 와중에도 대신들은 단순한 왜병인지, 풍신수길이 보낸 자들인지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이에 좌의정 류성룡(김상중 분)은 "부산포에 온 왜적들에 이어 또 다시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허지웅은 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이 부진한 이유를 언급했다.
허지웅은 "'징비록'은 ‘정도전’에 비해 이야기 짜임새가 촘촘하지 못하다"며 "김상중의 사극톤도 아직 적응이 안 됐다. 김상중 하면 '그것이 알고 싶다'가 떠오른다"고 전했다.
허지웅은 이어 "'징비록...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에서 차승원은 우아하고도 냉철한 군주 ‘광해군’ 역을, 정웅인은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는데 배후에서 활약한 후 광해정권의 실세가 되는 ‘이이첨’ 역을 맡아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 차승원은 눈보라 치는 밤, 초가집...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다음달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화정' 티저 영상에 네티즌은 "'화정' 차승원 티저 대박이네" "'화정' 차승원, 차줌마와는 또다른 느낌" "'화정' 기대되는 사극이다"등의 반응을...
차승원이 출연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PD 와 드라마 ‘마의’, ‘동이’, ‘이산’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4월 중 첫 방송된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리' '아랑사또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이전부터...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날 오후 10시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은 18.2%, SBS 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은 4.7%, KBS 대하사극 '징비록'은 9.7%로 조사됐다.
누리꾼들은 "강석우 아들 정말 훈훈하네", "드라마 때문에 시청률 끌어올리기 힘들겠네", "강석우, 아들 딸 모두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질투’이후 ‘아들과 딸(1992)’과 ‘첫사랑(1996)’ 등 수많은 히트작을 냈으며 2000년 KBS 1TV ‘태조 왕건’을 시작으로 ‘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등 대하 사극의 주연을 맡으며 중견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청춘 스타였던 최진실은 ‘질투’ 이후 드라마 ‘폭풍의 계절(1993), ‘별은 내 가슴에(1997)’, 영화...
최수종은 ‘질투’이후 ‘아들과 딸(1992)’과 ‘첫사랑(1996)’ 등 수많은 히트작을 냈으며 2000년 KBS 1TV ‘태조 왕건’을 시작으로 ‘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등 대하 사극의 주연을 맡으며 중견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청춘 스타였던 최진실은 ‘질투’ 이후 드라마 ‘폭풍의 계절(1993), ‘별은 내 가슴에(1997)’, 영화...
1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KBS 드라마센터에서 KBS1 대하사극 '징비록'의 기자간담회가 주연 배우 김상중, 김태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상중은 “KBS 사극이 한동안 침체됐다가 ‘정도전’을 통해 부활했다. 형만한 아우 없다고 ‘정도전’의 다음 작품에 대한 그 이상의 기대가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KBS는 최근 월화극, 수목극, 주말연속극 그리고 대하사극까지 새 단장을 마쳤다.
16일 첫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굿 닥터’로 호평을 얻은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등이 얽히고 설킨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낸다.
특히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징비록’ 김상중 김태우, 男男케미의 정석 ‘명품사극의 품격’
‘징비록’이 남자 배우들의 열연으로 남남(男男) 케미스트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KBS 1TV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 김영조) 2회에서는 임진왜란 직전 조선과 일본의 상황이 그려졌다.
류성룡(김상중)과 선조(김태우)가 극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