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화정', 차승원·이연희 열연 '13일 첫 방송'...열연 캐릭터 '기대감 폭발'

입력 2015-04-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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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화정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화정'(사진=SBS)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후속 드라마 '화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말미에는 후속 드라마 '화정'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배우 차승원과 이연희가 열연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차승원은 광해군으로 이연희는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를 열연한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은 이날 일반적인 포스터와 달리, 고풍스러운 옛 그림을 배경으로 하는 포스터도 공개하기도 했다. 붉은 글씨로 새겨진 '화정'은 다름아닌 '화려한 정치'라는 의미로 궁 전체를 혼돈에 빠뜨릴 치열한 권력 투쟁을 연상하게 한다.

'화정'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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