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ㆍ윤영석(양산갑) 의원,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 8명이 확정됐다.
경북에서는 이만희(영천·청도)·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이상민(유성을)·윤창현(동구)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이번 12명의 단수 공천자 중 11명이 현역의원이다. 특히 경남 16개 지역구 중 절반인 8명이 이날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했다.
앞서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0일 대전 유성을 지역구 예비 후보로 신청한 이 전 부대변인에 대해 총선 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 전 부대변인은 대리기사를 찾아 이의신청을 진행해 왔지만 이의신청위원회는 세 차례 서류 심사 결과 ‘입증 서류 미제출’을 이유로 1일 기각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한 입당 환영식을 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의원의 휠체어를 직접 밀고 회의장에 들어왔다. 이 의원은 붉은색 넥타이를 맸다.
한 위원장은 "이상민 의원님의 고뇌와 용기를 존경한다. 지금...
현 지역구 대전 유성을 출마할 듯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묻는 말에 “2~3일 안에 그렇게 하려고 마음을 굳혔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1시간가량 오찬을 함께했다....
한 위원장은 이른바 ‘개딸(이재명 민주당 대표 강성지지층) 팬덤정치’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에 공식적으로 입당 제안을 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으로 마음을 굳히고 이르면 이번 주 관련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올해 대전 총선 구도는 현역의원 기준으로 민주당 6석, 국민의힘 1석이 된다.
대전 유성을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번 만남에 앞서 “며칠 전에도 새해 인사 겸 (한 위원장과) 문자를 받고 전화 통화는 했다”며 "한 위원장의 법무부 장관 시절 카이스트를 방문했을 때 만난 인연을 계기로 소통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한 위원장의 목표 비전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이날 언론에 "오늘 대전 유성구을 이경 신청자에 대해 검증했다"며 "검증한 결과 당규 제10호 제6호 제8항 5호 및 특별당규 제12조 제1항 9호에 해당하는 범죄경력을 확인해 부적격으로 의결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지난 15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인 위원장은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한국정치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 장관의 인천 계양을 출마설에 대해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참 멋진 분”이라고 반겼다.
인 위원장은 “본인이 고민 중이라고 어제 저한테 전화가 왔다”며 “감사하다고, 너무 고맙다고 했다. 혁신이 이제 행동으로 시작하는구나. 전 그렇게...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할 가능성도 크다. 인 위원장은 1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다음 주에 대덕을 가서 R&D와 민생(을 살피려고 한다).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에 가서 얼마나 힘든지, 그런 아주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챙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김경진 혁신위원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R&D와 관련된 인적...
혁신위는 다음 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도 방문한다. 인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다음 주에 대덕(연구단지)을 가서 R&D와 민생(을 살피려고 한다).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에 가서 얼마나 힘든지, 그런 아주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의제로는 포털·플랫폼의 중간 수수료 문제가 거론된다. 김 위원은 “(R&D 문제 외에도)...
비명계 송갑석(광주 서갑)·윤영찬(경기 성남중원)·양기대(경기 광명을)·이상민(대전 유성을)·이원욱(경기 화성을) 의원의 지역구에는 각각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양이원영 의원·이경 상근부대변인·진석범 동탄복지포럼 대표 등 친명 인사들이 도전장을 냈다.
하지만 친명계는 이러한 비명계의 우려에 선을 긋고...
박영순 의원을 비롯해 비명계 윤영찬(경기 성남중원)·양기대(경기 광명을)·이상민(대전 유성을)·이원욱(경기 화성을) 의원 등의 지역구에는 각각 친명 인사들이 출마를 예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명계 한 관계자는 "(박 최고위원이) 충청에 대표성 있는 분인지도 의문이지만, 비명계 지역에 출마한다는 분을 굳이 임명한 것은 적어도 당내 통합 관점으로는...
이어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대덕연구단지를 찾아 대안 없는 탈원전 반대 등 탄소 중립 추진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의 한 카페에서 청년들과 함께 'With 석열이형'이라는 이름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나흘째 청년 행보를 이어간다.
윤 후보는 30일에는 충북 청주, 다음 달 1일에는 충남 천안·아산을 찾을 예정이다.
2117년엔 서울의 강남·광진·관악·마포구를 제외한 모든 구가, 지방에선 부산 강서, 광주 광산, 대전 유성을 뺀 모든 지역이 소멸 고위험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분석은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100년 후 한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인구가 감소하면 국가 생산성이 떨어져 경제 성장이 뒷걸음질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9일 장동혁 변호사 등이 대전시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선거무효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장 변호사는 지난해 4월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추천으로 대전시 유성구갑 후보자로 출마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유성구을 후보자로 출마했다.
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에게 패해 선거에서 낙선하자 '금권...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 광주 광산, 대전 유성을 뺀 모든 지역이 소멸 고위험군에 들어간다.
인구 소멸 위기를 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8개 지역은 대학이나 학군, 신도심, 일자리, 산업·연구개발 중심지 등의 강점으로 젊은 세대를 흡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신생 도시인 세종은 과거 인구 데이터가 없어 이번 소멸 위험...
앞서 국민의힘이 신청한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 출신 김소연 변호사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이종배 대표 등의 증인 채택이 무산됐다.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어제 국민의힘이 국민청문회라는 이름으로 '셀프 청문회'를 하고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이라는 의견을 냈다는 보도를 보았다"며 "유감을 표명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이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김진태 전 의원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직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오전 회의를 열고 당무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를 두고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해 논의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7일 전체 원외...
박범계, 명예훼손 청구 기각
법원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대전지법 민사11단독 문보경 부장판사는 6일 "금품요구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적시해 내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박범계 의원이 제기한 해당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