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전자여권과 신분증을 생산하는 ID본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성창훈 사장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기반시설을 복합 활용하거나, 민간의 창의적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지역(4곳)으로는 부산시 금사산업혁신플랫폼, 대전시 반석역 환승주차장, 울산 언양 임시버스터미널, 통영시 신아조선소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후보지는 현시점에서의 필요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번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향후에 지자체에서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앞서 오전 3시 49분께는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는 도로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 위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비슷한 시각 강원 춘천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많은 비에 토사가 유출돼 인근 주택 2가구를 덮쳐 주민 4명이 대피했다.
오전 5시 50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 외국인이 조종천 철교 아래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대전시에서는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5000만 원 이내의 대출에 대해 최대 3.5%의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차보전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대전 창업성장 대출' 상품에 가입할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이자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료 지원 혜택도 준비돼...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에 개설된 캘리그라피 동호회 회원전이다. 동호회는 올해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 지원 사업에 신규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들은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지역 문화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간 배우고 준비한 실력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향후 지역 문화 연대로 자리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쌍용건설은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7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3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가구별로는 △59㎡ A 47가구 △59㎡ B 220가구 △74㎡ 13가구 △84㎡ 54가구다.
대덕구는 올해 3월 기준으로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전체의 87.1%, 20년 넘은 단지가 75.2%로 노후도가 높다. 최근 10년간...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을 받는 대전의 중학교 여교사가 결국 직위 해제됐다.
23일 대전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 끝에 해당 교사 A(20대)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만나기를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
올특위는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의회(전의교협) 회장,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과 함께 전공의 대표까지 총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위원회 위원으로 의대 교수 4인, 전공의 4인, 시도의사회 3인, 의협 2인, 의대생 1인 등이 참여해 의대 교수와 전공의 중심으로 구성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참여하지 않는다. 특위 자체가 의협 산하에 있는 만큼 모든...
대전시는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에 나노·반도체 산업과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연관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일대를 서남부권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다.
금호건설은 이달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대전시의사회에 대한 현장 조사는 대전의 휴진율이 22.9%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 대변인은 “그동안 받았던 조사 중 최대 규모 조사단이 나와 협회의 기능이 거의 중단됐다”며 “정부는 형식과 의제에 구애받지 않는 대화를 하겠다면서 동시에 죄 없는 전공의에게 내린 부당한 명령을 취소하기는커녕 이에 대해 부당한 죄목을 씌워...
기획재정부(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는 20일 대전시에서 연료전지 부품, 프레스 장비, 치약 등을 수출하는 7개 기업과 함께 '원스톱 수출 119'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기업들은 전략물자 전문판정 절차 완화, 수출 초기 단계에서 해외바이어 정보 수집 지원, 최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애로 해소 등을 건의했다.
기재부는 전략물자 판정 기간을...
이 역시 국립현대미술관으로부터 수장고가 대전시로 변경됐다는 통보를 받고도 이 사실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알리지 않고 절차를 발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다.
이후 주민들이 도시계획시설 결정 해제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자, 수장고 대상지가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대전시로 변경됐다고 현 청주시장에 거짓 보고했다. 그리고 도시계획시설 존치 여부를...
5월 14일에는 대전 중구 태평시장에서 소진공 임직원 약 30명과 대전시 유치원 어린이 180명이 장보기 체험과 더불어 태평시장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백원경매’에 참여하며 경매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5월 29일에는 대구 서남신시장에서 고등학교 재학생 약 100명이 장보기 체험과 창업 경제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상인의 성공사례...
국방산업발전대전은 대전시와 육군 교육·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방 산업 전시회다. 국내 방산기업 230여 곳이 부스를 차려 무기체계 및 무인·인공지능(AI)·국방우주 분야 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최첨단 무기체계 플랫폼과 기술을 선보이며 무인기 개발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대한한공이 최근...
SK에코플랜트는 대전 가양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 동구 가양동 176-1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156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약 5145억 원이며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0%다.
사업지는 2028년...
대전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 노선으로 최근 전력공급방식을 수소연료전지로 결정,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km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10분 거리에...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낮 12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재학생 대표가 참석한다.
앞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달 27일 K팝 글로벌 사업을 위한 다양한 과학...
차기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추대된 이 전 의원은 “선거 패배의 1차적 책임은 저를 비롯한 후보자들에게 있지만, 국민의힘이 거듭나려면 국정 운영의 내용과 방식에 있어 민심을 잘 대변해야 하고, 민심에 맞게 반응해야 한다. 스마트한 정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훈 총선백서특위 위원장은 “왜 우리 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지역별로는 세종시 납세인원 감소율이 77.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시 72.0%, 대전시 70.7%, 경기도 68.8% 순으로 조사됐다. 결정세액 감소율 역시 세종시가 59.9%로 가장 높았고, 대구(47.7%), 경기(45.4%), 부산(39.4%) 등 순이었다.
서울 내에서는 종부세 노원구가 결정세액 감소율이 80.5%로 가장 높았고, 도봉구 78.0%, 중랑구 73.0%, 양천구 72.6% 순으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우수한 전문인력과 기업이 밀집해 있는 대전과 머크의 만남은 보스턴을 뛰어넘는 세계적 바이오 허브의 시작”이라며 “대전시는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구축과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중추적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는 이번 기공식 이후 KAIST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