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직접 차단 항체와 인체 면역 시스템 활용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치료용 항체의 두 가지 방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노나의 DNP002는 코로나19는 물론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받은 신약 후보 물질”이라며 “최근 연구 자금 확보에 성공한 다이노나를 앞세워 바이오...
나노복합점안제는 사이클로스포린, 히알루론산 등 단일 제제의 치료제만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영역에서 항염 효과를 내는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해 안구건조 증상을 신속히 개선하도록 설계된 개량신약이다.
국내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3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전 세계 시장은 5조 원에 달한다. 휴온스는...
다이노나는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췌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DNP002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DNP002는 코로나19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다이노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직접 차단하기 위한 항체개발과 인체내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용 항체라는 두 가지 접근방법으로 치료제를 개발...
이 중 유럽 시장 매출은 17억9400만 스위스프랑(약 2조2000억 원)으로 4분의 1을 차지한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으로 암 환자들의 치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이 PI3K(γ/δ), DNA-PK 동시저해 항암제로 개발중인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이 혈액암 뿐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 모델에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보령제약은 2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 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학술대회에서 BR101801의 전임상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PI3K(phosphoinositide...
메드팩토의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 기전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베타) 신호 억제제이다. 암 주변 미세 환경을 조절, 다양한 암 치료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암의 증식과 전이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MSD 및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 면역항암제와의 공동 임상을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의...
특히 cGMP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젠큐릭스는 암 진단에 특화해 유방암 예후진단과 폐암ㆍ대장암 동반진단 검사 제품을 주로 공급한다. 국내 처음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진스웰 비씨티(GenesWell BCT)’, 디지털 분자진단(PCR)...
그는 “BBT-877의 임상 2상 연기와 더불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T-401도 유효성 확인이 2021년으로 늦어지면서 시장이 인식하고 있는 올해 브릿지바이오사의 단기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EGFR C797S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BBT-176의 임상 1상이 90명 환자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개시되고, 용량 확장을 위한 2단계 임상이...
그는 “BBT-877의 임상 2상 연기와 더불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T-401도 유효성 확인이 2021년으로 늦어지면서 시장이 인식하고 있는 올해 브릿지바이오사의 단기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EGFR C797S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BBT-176의 임상 1상이 90명 환자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개시되고, 용량 확장을 위한 2단계 임상이...
현재까지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단독 사용시 PD-L1 발현이 50% 이상인 환자군에서 치료 효능을 보였지만, 발현율이 50% 미만인 환자군에서는 기존 화학항암요법의 효능을 넘지못한 결과를 보였다. 이에 메드팩토는 PD-L1 발현율이 1% 이상인 환자로 임상 대상을 설정했다.
백토서팁을 병용함에 따라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항암제 ‘ABL001’의 단독요법 1상 임상시험 중 말기 위암과 대장암 환자에서 종양 크기가 30%이상 감소하는 부분관해를 3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모든 표준치료요법이 실패했거나 혹은 재발해 다른 표준치료법이 없고 질병의 진행이 빠른 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진행 중인 ABL001 단독요법...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비록 임상 초기 단계이지만, 기대 이상의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며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2차 치료제 개발을 위해 후속 임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이다.
간암, 대장암 등 5개 암종에 대한 미국 FDA NDA 및 각종 병용 임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는 올해초 인수한 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Inc.)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올해 안에 마무리짓고 혁신 신약으로 허가신청 또는 라이선스 아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뮤노믹은 자사의 백신면역...
의료기관에서 대장암 및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추진하는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연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상 승인을 받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는 형질전환증식인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대장암·폐암 치료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유럽과 미국 허가에 착수했다. 유럽에서는 연내 허가가 전망된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라리스'의 바이오시밀러 'SB12'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신약의 FDA 허가에 성공한 SK바이오팜은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P53 유전자 연구는 대장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전이 억제 전략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이 관련 유전자를 추가 발굴,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 전문가 김성진 센터장과 마사노부 오시마 가나자와대...
1차 항암치료 실패한 연조직육종에 대한 임상 2상 결과도 ORR 18.75%, DCR 87.5%로 매우 의미있는 결과가 공개된다.
그 외 간세포암에서 TACE와 병용요법, 뼈 전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에서의 도세탁셀과의 병용, PD-1 치료제 실패한 흑색종에서의 테모졸로마이드와 병용, 표준치료에 실패한 담관암에서의 리보세라닙 단독 요법 등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된다.
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없어 안전성을 확인했다. 백금계 항암제 민감성이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저항성이 있는 환자군에서도 높은 반응률을 보여 확장기 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다시 한번 리보세라닙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라며 “현재 엘레바는 간암 1차 치료제, 위암, 대장암 등...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휴미라, 아바스틴 등 5 종류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면역관문 항암제, 급성백혈병 치료용 이중항체, 고형암 치료용 이중항체,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용 이중항체 등 5종류의 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합병 완료로 에이프로젠 그룹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