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06.4%로 전년말 (106.7%)과 유사한 수준이며 모든 카드사가 100%를 상회했다. 레버리지배율은 5.4배로 전년말(5.6배) 보다 0.2배 하락했다.
상반기 중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FRS 기준)은 1조416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6243억 원) 대비 2075억 원(12.8%) 감소했다. 상반기 중 대손준비금 적립 후 당기순이익(감독규정 기준)은...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303억 원으로, 미래 경기 전망 변경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10.2%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고객대출자산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한 17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예수금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22조6000억 원이었다. 6월 말 현재 예대율은 56.0%를...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동기 대비 58.5%p 하락한 233.7%를 기록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손충당금적립 확대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견실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월 말 자산 규모는 지난해 12월 말(98조3918억 원)보다 6043억 원(0.6%) 감소한...
저축은행의 경우,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에 대손충당금을 적립해야 하는 대출채권의 종류와 적립 수준 등이 명시돼 있다.
한 중형 저축은행 관계자는 "온투업은 구체적인 기관투자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이 없다 보니 투자 과정에서 규정 위반 사항은 없을지 금융당국에 관련 질의를 해뒀다"라며 "투자할 의향은 있지만, 불명확한 부분이 많아...
이 같은 결제성 리볼빙 잔액 증가로 금융위는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리볼빙 서비스 증가 추이와 수수료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 되고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상승으로 카드 업권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취약차주들의 급전 창구를 막을 수...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상품 운용 등 기타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29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5%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DGB캐피탈은 4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익이 3.5% 감소했다.
DGB금융은 최근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고금리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로 인한 여파로 분석된다. 카드사들은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1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감소했다. 신한카드의 2분기 순익도 1502억 원으로...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상품운용 등 기타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29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높은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하반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상품운용 등 기타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29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높은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하반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같은 기간 196.44%에서 213.38%로 높아졌다.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은 6월 말 기준 15.91%, 보통주자본비율은 13.11%를 기록했다.
핵심계열사인 농협은행은 상반기 1조2469억 원의 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상반기 대비 35.1%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65.1% 늘어난 3667억 원으로 집계됐다.
NH농협금융은 농업·농촌 지원을...
그는 "하나은행의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6월 말 기준 약 24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8% 대비 상승했다"고 했다.
다만, S&P는 하나증권의 수익성 부담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금융 부문의 수수료 수입이 정체되고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적립, 해외 대체투자 손상 차손으로 인해 수익성 압박이...
신한금융, 순이익 2.6조...전년비 2.1%↓하나금융, 순이익이 2조 원 돌파...역대최대우리금융, 순이익 1.5조...전년비 12.7%↓대손충당금 적립액 크게 늘려, 전년 보다 최대 86% 더 쌓았다
국내 금융지주사가 경기둔화, 연체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비상금 격인 ‘대손충당금’을 대거 쌓았다. 상반기에만 1조 원 이상의 충당금을 비축하는 등...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들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우리금융은 추가 대손충당금을 2630억 원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환매 연기 중이었던 사모펀드 관련 약 540억 원 기타 충당금을 적립했다"며 "리스크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들로 2분기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어났지만, 연체율 상승 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크게 늘리면서 순이익이 줄었다.
신한금융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62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 줄어든 것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383억 원으로 전년 보다 4.6% 줄었다.
상반기 누적...
김기홍 JB금융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에도 자산 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보수적인 영업 기조를 유지했다"며 "상반기에는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작년보다 상당 폭 상승하는 등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중심으로 비용이 상승해 연초부터 건전성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왔기에 하반기에는 대손비용이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손 비용률은 총 대출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전입액의 비율을 말한다.
이어 "상반기 대손비용의 약 3분의 1은 보수적인 미래 경기전망과 경영진 판단을 반영한 충당금 추가 적립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KB금융그룹의 국내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2023년 6월 말 기준 약 0.44%로 지난해 같은 기간(0.32%)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KB금융지주가...
연체율은 급등하고 있는 데다 대손충당금 적립도 증가해 고객 혜택을 줄여서라도 수익성 관리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카드업계는 부가서비스 관련 규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카드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부가서비스 출시 후 3년간 축소 및 변경이 불가능하도록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사업 매출 감소 및...
그룹의 대손충당금적립액은 올 상반기 기준 1조 3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39억 원 증가했다.
상반기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44%로 신용리스크 확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룹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6.95%, 13.78% 기록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실물경기 둔화와 금융시장을 둘러싼 불안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