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계열군의 26개 회사에서 적자를 보인 회사는 굿캠퍼스 1곳이다.
이와 달리 장남 김영대 회장의 경영 성적은 웃지 못할 상황이다. 대성합동지주의 32개 계열사 중 적자 회사가 12개에 달하기 때문이다. 주력사 대성산업은 2011년 말 기준 매출액이 1조2625억원대이나 순손실액은 582억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남곡이지구 94억원, 대성하이드로닉스 23억원...
대성합동지주는 자회사로 대성산업(지분 60.44%), 대성산업가스(58.75%), 한국캠브리지필터(50%), 가하컨설팅(90%) 등이 있다. 상장사는 대성합동지주와 대성산업이다. 주력사인 대성산업은 석유·가스 유통사업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17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김영대 회장은 부인 차정현 여사와의 사이에 세 아들(정한, 인한, 신한)을 뒀다. 첫째아들이...
이번 BW는 고려아연 20억원, Benchmark Holdings Inc와 GTI Management., ltd가 각각 10억원, 대성산업가스가 5억원을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청호컴넷은 2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대상은 Benchmark Holdings Inc와 GTI Management., ltd가 각각 10억원, 대성산업가스가 5억원이다.
대성은 계열사인 대성산업가스가 ‘제49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성산업가스는 국산화 한 TFT-LCD 및 반도체 공정용 가스를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지의 30여개 해외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약 9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대성 관계자는 “연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저녹스(NOx, 질소산화물) 친환경 가스보일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코리아,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정책 및 제도개선 추진, 가스안전공사와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기술지원, 보일러 제조사는 친환경...
대성그룹은 EPC(설계·구매·시공) 분야에 특화된 석탄, 가스 등 전통적인 에너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태양광 업황의 불황으로 인한 솔라셀·모듈 등 태양광 소재 가격 하락을 기회로 삼고 있다. 지난달에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에콰도르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 에콰도르 산타크루즈섬 내 아요라시 인근에 1.5MW 규모의 계통연계형...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이 지난 11일 가격제한폭(14.97%)까지 올라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해 10월25일 이후 약 1년만에 상한가를 달성한 것이다. 대성합동지주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4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회장은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이다. 김 회장은 대성산업 주식 2만2840주(0.38%)와 대성합동지주 주식 5581주(0.31%)를...
이달의 엔지니어상에 권대우 대성전기공업 수석연구원과 전진모 다린 실장이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두 사람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기업부문 수상자인 권대우 연구원은 자동차 스위치 분야의 부품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 엔지니어로 운전대에 위치한 햅틱스위치 개발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주가급등 조회공시
△동국알앤에스. 재무구조개선 131억 규모 자산 처분 결정
△세원정공, 지난해 영업익 107.5억...전년比 21%↓
△한국가스공사, 8월 212만6000톤 천연가스 판매...전년比 15%↑
△알에스넷, 전 대표이사 120억 가장 납입 집행유예 2년 선고
△한전산업개발, 238.5억 규모 계약 체결
2011년 12월 기준으로 경동도시가스는 산업용 가스의 판매 비중이 71.5%로 국내의 7대 가스 업체(삼천리, 경동, 서울, 코원ES, 예스코, 부산, 대성) 가운데 가장 높은데, 이런 배경을 갖고 있다. 이런 강점을 기반으로 이 회사의 매출액과 당기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최근 5년 동안 두자릿수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금...
장남 김영대 회장이 대성지주(옛 대성산업) 계열을 맡고, 삼남 김영훈 회장이 도시가스사업이 주력인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 계열을 가져가면서 정통성을 둘러싼 ‘형제의 난’이 불거졌다. 차남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계열은 독립했다.
‘형제의 난’은 2010년 7월 대성산업이 (주)대성지주라는 명칭으로 상장을 추진하자 대성홀딩스가 “영문 표기 등에서...
상장 지주사인 대성홀딩스가 서울도시가스의 지분 23%를 보유하고 있는 것. 현행 공정거래법상 친인척 계열분리를 위해서는 상호간의 지분 출자구조를 해소해야 한다. 오너 삼형제가 법률상으로 각자의 그룹을 꾸리기 위해서는 대성홀딩스와 서울도시가스의 지분 관계를 없애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룹 계열사 경영과 운영은 지배구조에 따른 계열분리를 토대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