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미래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으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지역예선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창업의 바람을 일으키고, 그 열기를 전국적인 창업 붐으로 확산시킬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별 참가자 분포도를 살펴보면, 지난해 대회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전체의 약 68%로...
삼성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5 C-랩(Lab) 2기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11일까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웰니스(신설) △게임 △스마트카 △영상 △패션 △에너지ㆍ환경(신설) △기타 등 9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선발 규모는 1기 수준(약 18개팀)으로 예정돼 있다.
삼성은 최종...
될 것"이라며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이 브라질에서 빠른 시일 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구축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전자와 브라질 혁신기업진흥협회(ANPROTEC)가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전파, 브라질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육성 등의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브라질에 창조경제혁신 모델을 전파한다.
삼성전자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브라질 혁신기업진흥협회인 안프로텍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전파와 브라질 청년창업ㆍ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상호 협약(MOU)을 맺었다.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브라질 과학기술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양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5 모태펀드 벤처투자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쇼에는 벤처캐피탈,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지역 소재 유망기업 등 12개사는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IR을 진행했다. 이에 벤처캐피탈은 IR 참여기업과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대구...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경남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세계적인 ICT 기술과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가진 우리가 업종 간 창의적인 융합을 이뤄낸다면 모두가 깜짝 놀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세계 제조업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또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우수 기업 등을 포함한 K-글로벌 스타트업 풀(Pool)을 구성해 세계 시장을 지향하는 유망 기업의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행 기술성 평가 중심의 ICT 유망 중소기업 R&D 평가체계도 민간·시장 중심으로 개편하고, 엔젤·벤처캐피털 등 민간투자자로부터 일정 이상 투자를 받은 경우 평가 등을 면제하는 패스트 트랙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하게 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2814m2(약 850평) 규모다. 이 곳에 롯데는 부산지역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인프라 등을 고려해 크게 3가지 축으로 방향타를 설정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부산을 유통산업 혁신거점로 육성하는 게 목표다. 롯데는 유통명가로 쌓아 온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혁신상품 기획,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 축사에서 “경기 혁신센터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의 기업 정보를 DB화하여 해외투자자와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창업기관과 벤처투자자, 전국 혁신센터와 대기업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두루 연계해 유망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박 대통령이 지역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8번째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경북, 광주, 충북, 부산까지 대기업 한 곳이 연계돼 1대1 맞춤형 지원을 하는 혁신센터 출범식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KT가 전담하는 경기 혁신센터는 판교의 지리적 이점과 IT·소프트웨어 산업기반 활용과 총 105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은 대구, 대전, 전북, 광주, 부산 등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를 중심으로 IT융합 신산업 창출의 거점이면서 창조경제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구축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센터장 임덕래)는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총 1620㎡(약 490평) 규모로 조성되며, 차세대 글로벌 게임, 핀테크, 헬스케어 산업을...
박 대통령은 작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전국의 모든 지역혁신센터 출범식에 빠짐없이 참석해왔다.
박 대통령은 “전국에 문을 연 혁신센터들이 짧은 시간에 알토란 같은 성과물을 내고 있다”며 “창조경제가 활활 불타오르고 각 지역의 혁신센터가 정말 발전해 나아가면 그것처럼 행복할 수 없다. 제가 행복하면 혁신센터가 발전한 증거”라고 했다.
특히 박...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하게 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2814m2(약 850평) 규모다. 이 곳에 롯데는 부산 지역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인프라 등을 고려해 크게 3가지 축으로 방향타를 설정하고 있다.
첫 번째로 부산을 유통산업 혁신거점로 육성하는 게 목표다. 롯데는 유통명가로 쌓아 온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혁신상품 기획,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같은날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장관의 발언에 대해 “경기활성화 대책을 안 하고 장기 방치하면 일본이 자기도 모르게 디플레이션 국면으로 갔듯이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최근 저물가 행진에 대해 “수요부진보다는 유가하락 등 공급 요인에 의한...
주 차관은 이날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구조 개혁을 하지 않게 되면 일본의 상황처럼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차관은 경제 상황에 대해 “현재의 물가 하락은 수요 측 요인보다 유가 하락 등 공급 측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서 “근원 인플레이션은 아직도 2%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 차관은 이날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대구 소재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창조경제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차관은 창조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창업→성장→재도전의 벤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금융·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창조경제의 플랫폼(platform)으로서 온라인 창조경제타운과...
삼성벤처투자는 이달 2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4회 대구·경북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 삼성 내외부 전문가 집단이 서면·프레젠테이션·투자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선발하고, 선정된 기업에 자금을 비롯한 기술과 사업화 전략 등을 집중 지원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원천·핵심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우수...
삼성벤처투자는 이달 2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4회 대구·경북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 삼성 내외부 전문가 집단이 서면·프레젠테이션·투자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선발하고, 선정된 기업에 자금을 비롯한 기술과 사업화 전략 등을 집중 지원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원천·핵심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우수 기술을...
이러한 지역 맞춤형 패키지화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정보보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ICT 특화사업 발굴 등 미래 융합형 신산업 육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보보호와 관련한 지속적인 연구 및 자발적 활동이 지역에 자리 잡도록 대구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및 정보보호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됩니다.”
삼성전자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끄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가 개소 5개월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그 사이 20명의 삼성전자·제일모직 기술 연구원과 2명의 상주멘토, 그리고 6명의 벤처선배로 구성된 ‘멘토 드림팀’을 꾸렸다. 대구시와 함께 200억원 규모의 지원 펀드도 조성했다. 이러한 밑 작업이 끝난 뒤 전국 공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