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보험회사(생보사 23개ㆍ손보사 29개) 당기순이익은 5조 61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억 원(1.1%) 감소했다.
생보사는 2조 18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1억 원(30.7%) 줄었다. 보험료수익 감소 등으로 보험영업손익이 악화됐고, 금융자산처분이익 및 배당수익 감소 등으로 투자 영업이익도 줄었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11조 원) 대비 1조1000억 원 감소(9.9%)했다.
이는 이자이익 증가(4조1000억 원)에도 불구하고 대손충당금 확대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1조1000억 원), 금리상승에 따른 유가증권평가손실 등으로 인한 비이자이익 감소(3조2000억 원)에...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이익은 14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8억 원 감소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도 같은 기간 39%에서 17.9%로 떨어졌다. 전체 320사 중 250사는 흑자를, 70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수수료 수익은 1843억 원으로 1년 새 85억 줄었고, 고유재산운용손익은 2139억 원으로 나타났다.
겸영 투자자문사의 운용 현황을 보면 자산운용사의 3월 말 기준...
- 견고해진 수익창출력과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이끈 호실적 - 미래 경기 대응력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시장 불확실성 적극 대응- 취약·소외계층 대상 금융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수행 및 ESG 경영 강화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1조76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경기 하방위험 등에 따른...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영업 자산의 성장 및 매출액 증가 영향이다.
신한라이프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및 청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미래 성장에...
이 회사는 최근 3년 동안 유상증자 2회, CB 발행 3회,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1회 등을 통해 1187억 원을 조달했다. 이번 유상증자 역시 규모가 크기 때문에 주가 희석 우려가 나온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최근 사업연도에 부진한 영업손익을 시현함에 따라, 당기손익 개선 및 현금흐름 창출을 위해 금융상품 및 투자부동산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중 보험회사(생명보험회사 23개ㆍ손해보험회사 30개) 당기순이익은 3조 5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10억 원(21.2%) 줄어들었다.
생보사는 1조 39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1555억 원(45.2%) 감소했다.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 등으로 보험영업이익이 3000억 원 줄었고 금융자산처분이익 및 배당수익 감소...
이때 공정가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금융위는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제3자 지정 콜옵션을 별도의 파생상품자산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고 파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과거 재무제표 재작성과 관련한 기업의 실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감독지침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별도 회계처리를 하지 않은 기업은 소급재작성이 원칙이지만 불필요한...
신한금융투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45억 원으로 나타났다. IB부문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업권 전체의 증권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했다.
신한라이프의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24억 원으로 사업비차손익이 소폭 증가했으나 자산운용손익과 위험률차손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6...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조4000억 원) 대비 40.4% 증가한 1조9654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손충당금전입액(1716억 원) 등 비용이 증가했으나, 이자 손익(9205억 원)이 더 크게 증가해 순이익이 확대됐다.
업계 1위, 2위인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의 순이익은...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조4000억 원) 대비 40.4% 증가한 1조9654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손충당금전입액(1716억 원) 등 비용이 증가했으나, 이자 손익(9205억 원)이 더 크게 증가해 순이익이 확대됐다.
총자산은 118조2000억 원으로 전년(92조 원)보다 28.5% 증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1년 보험회사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보사 23개, 손보사 30개) 당기순이익은 8조 26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1967억 원(36.2%) 증가했다.
생보사는 3조 9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90억 원(14.2%) 증가했다.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 등으로 보험영업손익(-7000억 원)은 악화했으나, 이자·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3%) 증가한 2126억 원으로 평가이익이 발생했지만, 현 IFRS회계기준에 따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으로 인식되어 평가로 인해 증가한 가치가 당기손익이 아닌 자본으로 인식되어 당기 손익으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 지분법 적용투자주식 평가손실이 당기순손실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티사이언티픽은...
금감원, 작년 국내은행 영업실적 잠정치 발표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 증가로 이익 증가…이자수익자산 237조 늘어 금감원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손실흡수능력 확충 유도"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5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6일 '2021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서 지난해 20개 은행의...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지난해 11~12월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464억 원, 영업이익 419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632억 원이다.
SK스퀘어는 반도체와 New ICT 등 투자를 주된 영업활동으로 하는 투자 전문 회사로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T)과 분할해 출범했다. 산하에 SK쉴더스, 11번가, SK플래닛,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등...
IFRS17 이후 안정적 손익 관리가 가능하고, 자산이익률 제고를 통해 중장기 손익이 증가하는 구조로 변화되는 혁신적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건강자산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보험의 신수요 창출 및 보험의 영역을 관리하고 자산관리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헬스케어 서비스 추진 가속화, 시니어 케어 등 신사업 발굴 등으로 보험 외 신시장...
삼성생명은 22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4694억 원으로 전년보다 1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과 연결이익 증가 등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차손익은 자산 운용의 실제 이율이 예정 이율과 달라짐으로써 생기는 손익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보험이익 창출과 이자율차손익 개선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앞으로도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과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생명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저우궈단 사내이사 및 순젠 사외이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