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이번 거래의 경우 하나대투증권에서 매도인 자문을 담당하고 하나다올자산운용에서 매입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간 시너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자산 매입 후 재임대하는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 Back)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이번 매입 완료한 두산건설 사옥을 포함하여...
이창희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하나다올신탁에서 부동산신탁 및 부동산 펀드 관련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영남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한 이 대표이사는 1986년 서울은행에 입사해 하나은행 부동산금융팀장, 임원부속실장, 기업영업그룹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12년 누적기준 전년대비 37.6% 증가한 1조 68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와 관련 7일 하나금융은 2012년은 외환은행의 그룹 편입에 따라 외환은행 실적이 반영돼 총자산은 전년대비 130조4000억원 증가한 349조원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599억원 증가한 1조6823억원을 시현해 2010년 이후 연간 순이익이 1조 이상을 유지했다고...
손자회사로는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다올자산운용 등이 있다.
창립 7년째를 맞는 하나금융은 인적, 양적 구조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룹 전체 직원 수가 1만8772명에 달하고 있으며 지점 수도 올해 3월 말 현재 1239개로 국내외 막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설립이래 가장 큰 승부수를 던진 것은 지난해 성사된 외환은행 인수...
하나금융그룹은 3분기에 23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6.1%, 작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것이다.
3분기에 이자 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더한 핵심 이익은 2분기 대비 43억원 증가한 1조6373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은 2분기 수준인 4265억원, 매매평가 이익은 유가증권 운용 수익 증가로 2분기 대비 1304억원 늘어난...
또한 김각영 하나금융 사외이사(이사회 의장), 유병택 사외이사,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이병철 하나다올신탁 사장 등도 대표적인 고려대 동문이다.
아울러 고려대 출신의 오너형 CEO도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 LIG손해보험 구자훈 회장,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부회장 등이 대표적인 금융권 실세로 통한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금융지주사...
하나금융은 “2011년은 대출자산 규모의 증가로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더한 핵심이익이 전년대비 3078억원 증가한 4조1590억원을 기록해 견조한 영업수익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그룹의 총자산은 우량 차주 위주의 대출자산 증가로 전년대비 23조원 증가한 219조원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 4분기에는 대출금리 인하 및 예대율 개선 노력에...
하나은행 기업금융그룹,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하나다올신탁, 하나다올자산운용, 하나대투증권 등이 참여했으며 이병철 하나다올신탁 사장이 총괄하고 있다.
TFT는 기존 부동산 PF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부동산을 개발하고 운영해 수익을 얻는 이른바 ‘순환형’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이미 지난 11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했으며...
3분기 대출자산 규모의 증가로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더한 그룹의 핵심이익은 전분기 대비 204억원 증가한 1조714억원으로 산출됐다.
하나금융 측은 2분기에 1812억원의 현대건설 매각이익 등 일회성 이익 소멸로 인한 매매평가익의 감소와 희망퇴직에 따른 명예퇴직금 867억원 등 일회성 판관비의 증가로 당기순익이 전분기대비 2845억원 감소했다고...
이로써 하나금융은 올 상반기에 86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더한 그룹의 핵심이익은 전분기대비 626억원 증가한 1조494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에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기준금리 상승과 운용 및 조달의 적정가격 관리로 전분기 대비 0.07%포인트 개선된 2.31%를 기록한 것이 주요했다는 게 지주 측의 설명이다.
이에...
다올자산운용도 사명을 하나다올자산운용으로 바꿨다. 그동안 하나금융그룹의 관계회사지만 시장에선 알려지지 않았던 것. 이에 시장에 알리고 금융지주 내 브랜드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반면 수십년간 사용해 온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금융회사들도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범현대...
이번 사명 변경은 다올자산운용이 하나금융그룹의 관계회사라는 점을 시장에 알리고, 하나금융그룹과 다올자산운용의 브랜드를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006년 설립된 다올자산운용은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인 하나다올신탁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손자회사로 지난해 미국...
이어 “지난해에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이 된 하나다올신탁과 다올자산운용을 통해서 부동산 관련 신상품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라며 “성숙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채널 확대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서 해외부문의 영업비중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자산관리부문에서는 지속적 성장을 위한 수익기반 확충을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이를...
하나금융그룹 계열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다올자산운용은 21일 최진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진영 신임 대표이사는 하나다올신탁을 거쳐 다올자산운용 투자운용본부 섹션Ⅰ 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프로필
△건국대 경제학 학사 △중앙건설 △대한부동산시탁 △국민자산신탁 △다올부동산신탁 △다올자산운용 섹션I 총괄
하나금융그룹 계열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다올자산운용은 21일 최진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1년 중앙건설에 입사한 후 5년뒤 대한부동산신탁으로 옮기면서 부동산신탁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1년에는 국민자산신탁을 거쳐 2004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작년도 1조1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1조 클럽에 다시 진입했다.
하나금융은 수익력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의 견조한 증가로 2010년 누적기준 전년대비 230.0% 증가한 1조1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2007년 1조2981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한 이후 전사적 차원의 리스크관리와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을 통해...
lee@samsung.com)로 자유양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면 된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ㆍ하나SK카드ㆍ하나대투증권ㆍ하나다올신탁ㆍ다올자산운용 공채 지원은 11일 오후 2시에 마감된다. 홈페이지(www.hanafn.com)에서 직무별 우대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등록할 수 있다.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는 별도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앰배서더호텔그룹이 국내외에서 호텔 체인을 확대할 경우 하나금융그룹의 부동산 전문 자회사인 하나다올신탁이 투자 컨설팅 및 금융자문 업무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양사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앰배서더호텔그룹의 국내 호텔 운영 노하우와 하나금융그룹의 투자 및 금융 전문성, 해외...
지난 3월 하나금융그룹의 손자회사로 편입된 다올자산운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333 Market Street' 오피스빌딩을 미화 3억3300만달러에 매입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333 Market Street' 오피스빌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융 중심가에 위치한 지상 33층, 연면적 6만8413㎡(약 2만695평)의 최고급 오피스빌딩이다. 주요 투자자는...
등록 주체별로는 개발 전문 스튜디오가 374개사로 가장 많았고, 1인 개발자 그룹이 7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개인 참여가 활발한 것은 누구나 능력만 있으면 특별한 제약 없이 앱을 개발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63개사), 인터넷 및 미디어 업체(43개사), 일반 기업(38개사) 순이었다.
애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