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신한생명은 내년 상반기, 미래에셋 생명은 내년 4분기, 삼성생명과 농협생명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손보사의 경우 DB손보가 곧 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시범 운용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등은 내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에게 IFRS 시스템 구축을...
올해 행사에는 국민.KEB하나.신한.우리.IBK기업은행 등 13개 은행과 삼성.한화.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KB손보.현대해상.DB손보 등 금융회사, KB증권.NH투자장권.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대우증권 등 증권회사, 핀테크사, 기관 70여 곳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 강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흥국화재는 164.5%, 롯데손보는 170.1%, 한화손보는 180.7%, 메리츠화재는 189.8%, 농협손보는 190.6% 등 순이다. 이들 보험사는 앞으로 자본증권 발행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각, 구조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자본확충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중소형 손보사들의 자본확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에도 중소형 손보사들이...
최근 급증하는 고령운전자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NH농협손보 측은 밝혔다.
자가용 운전자뿐만 아니라 영업용 운전자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만기까지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으로 2년마다 5만 원씩 지급한다.
자동차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양방치료는 물론 약침, 한방물리요법 등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것도 ‘무배당...
MG손보는 자본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유상증자 등 뚜렷한 자본확충 계획을 밝히 않고 있다. 이외에 메리츠(189.8%), 한화(180.7%), 롯데(170.1%), 흥국(164.6%), 현대해상(186.8%), KB(190.3%), 농협(190.6%) 등의 RBC비율이 200%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업계 전체 RBC비율이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농협손보는 중국 보험 법규상 허용 기준인 20% 이내에서 주주로 참여할 방침이다. 농협생명은 공소그룹이 생보사 설립 때 주주로 참여한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과 미얀마 시장을 공략한다. 베트남 최대은행인 아그리뱅크의 산하 손보사와 JV(조인트벤처)를 포함한 사업 협력 방안을 찾고 있으며, 현지 손보사 지분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 보험사 최초로...
농협손보 관계자는 “작년 9월 기준으로 계정재분류를 한 데 따른 것”이라면서 “다만 분류의 차이일 뿐 실제 신용대출 규모는 비슷하거나 늘어났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고려하면 사실상 신용대출 규모는 30조 원을 이미 넘긴 셈이다.
업계는 보험사들의 이 같은 신용대출 증가세가 최근 정부의 제1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에 따른 풍선효과라고...
농협금융은 지난해 85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전년(3210억원) 대비 167.9%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중앙회에 납부하는 농업지원사업비를 포함할 경우 순이익 규모는 1조1272억원으로 늘어난다. 농협금융은 2016년 단행한 빅배스(big bath·대규모 손실처리)를 계기로 재무구조가 개선돼 2012년 지주 출범 이후 최대...
전세임대 보험은 KB손해보험을 중심으로 흥국화재, 농협손보, 더케이손보, MG손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공한다. 매입임대 보험 역시 KB손보가 대표사로 있으며 총 5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이뤄졌다.
LH 관계자는 "이번 매입·전세임대 입주민 가재도구 보험 가입으로 국민 주거안전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입주민...
이와 달리 삼성생명, 농협생명, 삼성화재, DB손보, KB손보 등은 면접 이전 혹은 1, 2차 면접 사이에 필기시험을 본다.
그중에서도 삼성생명와 삼성화재에서 진행하는 필기시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삼성고시’라고도 불릴 만큼 사회적 관심도가 높다. 보험사뿐만 아니라 삼성그룹 모든 계열사에서 공통적으로 치르는 필기시험이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은행, 한국증권금융 등 MG손해보험 대주단은 매각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제안서를 검토한 뒤 조만간 주관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주단은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는 계속 진행하면서 매각 절차도 함께 밟기로 했다.
매각 대상은 자베즈제2호유한회사(93.93%)와 새마을금고중앙회(6.05%)가 소유한 MG손해보험...
지급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금채 이자도 어느 정도 감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융지주가 분기별로 농협중앙회에 내는 농업지원 사업비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올해 금융지주가 부담할 농업사업 지원비 추정치는 3858억 원으로 농협은행과 농협생명이 2.5%를 농협손보 1.5%, 투자증권 0.3%, 농협캐피탈 0.3%를 부담하게 된다.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농협손보는 같은 기간 해상보험 원수보험료가 감소했지만 롯데손보 같은 경우 223억1900만 원에서 241억1100만 원으로 오히려 20억 원 가까이 늘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조선·해운사는 주로 대형 손보사들의 해상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조선·해운 업황에 따라 대형사들이 입는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다”며...
실적이 좋은 손보사 CEO는 연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생보사는 일부 교체가 예상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NH농협생명 등 보험사 CEO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오익환 DGB생명 사장,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 등 10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KB생명은 이달 임기 만료를 앞뒀던 신용길 KB생명 전 사장이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이사회는 삼성, 한화, 교보, NH농협, 동양생명 등 5개 회원사 대표와 김헌수 보험학회장, 장동한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위원장은 관례상 차남규 대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임기는 12월 18일까지이다. 회추위 첫 회의는 24일 열릴 예정이며 2~3차례 추가회의, 총회 등을 거쳐 빠르면 내달 초 차기 협회장이 결정될 것으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26일 KB금융,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27일 하나금융, NH농협금융, IBK기업은행, 30일 신한금융이 잇달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어닝 시즌의 최대 관심사는 신한금융과 KB금융의 ‘리딩금융그룹’ 경쟁이다. 이미 KB금융은 2분기 순이익 기준으로 2015년 1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신한금융을 제친 바 있다.
이들 두 곳에 대한...
반면 농협금융은 은행 영업수익 비중이 작년보다 2.1%포인트 떨어진 31.5%로 가장 낮았다.
특히 KB금융의 은행 부문 실적 비중이 크게 하락했다. KB금융은 2015년 은행의 실적 비중이 72.3%에 달했으나 지난해 69.5%, 올 상반기에는 51.5%로 급락했다. 이는 KB금융이 지난 2014년 KB캐피탈, 2015년 KB손보, 지난해 KB증권(옛 현대증권) 등 비은행 기업들을 잇따라...
농협손보가 이 항목에 해당됐다. 대상 계약은 2010년 9월부터 판매한 실손보험에 가입해 올해 갱신한 계약 또는 올해 1~3월에 판매한 실손보험에 가입한 계약이다.
이밖에 보험료 환급 대상은 아니지만 일부 보험사는 보험료 산출기준을 재정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한화·MG·흥국·현대·동부화재 등 손보사 6개사는 실손보험료 산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