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양호 농진청장과 이경용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장, 홍성구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 조사료 경영체 등 풀사료 관련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해 IRG와 귀리 혼파 재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에 참여한다.
농촌진흥청은 농가 소득과 식량자급률 높이기 위해 겨울철 빈 농경지를 활용한 논 뒷그루 재배와 풀사료 심기 차례...
특히 농진청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감귤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번 동물 실험 연구 결과를 발전시켜 임상실험을 통해 식의약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래 품종과 새 품종에 대한 기능성 효능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최영훈...
이에 농진청 이진모 연구정책국장은 “농기계 특성상 속도가 느리고 야간 식별성이 떨어지는 만큼, 일반 국민들께서도 이 점을 고려하여 농촌지역 운행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국토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농촌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이마트는 국내 종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국산 종자 양배추에 이어 향후에도 국내 개발 종자를 농식품부와 함께 선정해 판로 제공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6월 농식품부, 농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산 우수 종자 농산물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조기에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청과, 롯데마트, 대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농식품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시장 변화와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정병우 농진청 농산업경영과장은 “마침내 찾아가는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회’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는 농식품 소비자 패널을 더 확대해 내실 있는 빅테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경영의 변화와 전망을 분석하기 위해 농산업 경영혁신 대회를 다음달 1일 농진청 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가 한국 농업의 성장 과정과 미래 농업 구조 변화를 전망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 결과물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ㆍ정책, 농산업육성 등 자료로 활용된다....
“자동 물관리 장치를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기술 보급 확대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 생태과에서 우리나라 농경지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 중인 김건엽 농업연구사는 23일 이 같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우리나라의 급속한 아열대화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한반도 아열대화로 2090년이...
미래부를 비롯해 국토부, 환경부, 기상청, 산림청, 통계청, 농진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한국형발사체에도 탑재된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중·대형 위성 개발, 상용위성 발사 서비스 시장 진출은 물론 향후 10년 내 관련 분야 매출의 20배가 넘는 연 3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KAI는 이를 위해 우주사업...
농진청과 한국박과채소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박과채소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는 모두 117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등 19점을 선발했다.
심사위원회는 학계와 관련 분야 전문가, 연구원 등 4명으로 이뤄졌으며, 품종 고유의 특성을 가지면서 크기가 크고...
농진청은 연구결과를 국내 특허 출원했으며 이달 국제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
두유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콩 배아는 연간 290톤이상이다. 이를 활용해 기능성 식품이나 의약품을 개발하면 자원을 재활용할 뿐 아니라 갱년기 질환을 겪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농진청은 기대했다.
그간 곤충자원의 활용범위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는 곤충식품원료등록을 핵심규제 개선과제로 선정했고, 농진청은 곤충 식품 소재화를 위한 과학적 검증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또한, 식약처는 최종적으로 한시적 식품원료의 승인을 담당했다.
이러한 결과로 작년에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 꽃벵이(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올해 6월 장수풍뎅이 유충까지 총...
농진청은 국내 농기계 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태와 어려움, 건의사항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는 농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50개 업체와 올해 실적은 없지만 수출을 원하는 업체를 포함해 총 67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종업원 수 50인 이하 또는 매출 규모가...
농식품부를 비롯해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배수장, 배수갑문 등 수리시설을 사전 점검해 태풍 내습 시 배수장 가동중단ㆍ지연 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가동체제에 돌입한다....
2013년 토마토 과실의 총 생산액이 900억 원 정도였다. 손실률을 25% 기준으로 보면 약 22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셈이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마쳤고, 관련 논문은 수확 후 농산물 관리부분 관련 국제 저명학술지 ‘Postharvest Biology and Technology’ 온라인판에 7월28일자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와 함께 동물실험을 통해 복분자식초와 발효옻식초의 건강 기능 효과를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개발한 복분자식초는 초산 생산 능력이 우수한 종균으로 발효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갈산(gallic acid), 탄닌(tannin), 카테킨(catechin), 쿼세틴(quercetin) 등 복분자의 유용 성분을 보존해 항비만ㆍ항동맥경화 효과를...
농진청은 이를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2002년부터 여름 딸기 품종 개발에 착수했다.
농진청이 그동안 개발 보급한 국산 여름 딸기는 ‘고하(2007)’, ‘열하(2013)’, ‘장하(2014)’ 세 품종이다.
고하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계성 여름 딸기로 과실 모양과 맛이 좋으며 전북 무주, 강원 강릉 등에서 3.6ha를 재배하고 있다.
열하는 30g 이상의 큰 열매가...
개봉을 앞둔 ‘앤트맨(Ant-Man)’이란 영화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화는 자신의 몸을 개미처럼 작게 만들거나 거인처럼 키우는 등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곤충과 의사소통도 할 수 있는 앤트맨이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영화 주인공의 캐릭터 소재로까지 등장한 곤충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곤충의 쓰임새를 보면 지구를 지키는 앤트맨만큼이나 앞으로 우리...
살리실산(SA, Salicylic Acid)의 합성유전자를 조절해 SA 함량을 높이는 것을 밝혀냈다.
유전자 ‘OsWRKY6’는 병 방어 반응 조절 유전자 중 상위 유전자로서, 병 저항성 작물 개발의 원천 기술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은 ‘OsWRKY6’ 유전자의 기능 분석 결과를 국제 유명 SCI 학술지 New Phytologist (IF7.67) 6월17일 온라인 판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