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등과 함께 8∼10일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낮추고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비자들은 평상시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2027년까지 농식품과 전방산업을 10대 전략 수출 사업으로 키울 것"이라며 "오늘 착공하는 밀양2공장이 삼양라운드스퀘어와 K-푸드의 수출전초기지로써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 정부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의 1등 공신이었던 라면 생산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추가 공장을 건설해 연간 생산량을 5억6000만 개 늘릴 계획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삼양식품 밀양2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9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세대 스마트농업이 기계화 수준이었다면 2세대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2세대 스마트농업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수직농장의 경우 농지에 설치할 때 일시사용 기간을 최장 8년에서 16년으로 늘리고, 농촌특화지구 내 농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를 개선한다....
수입보장 보험 확대와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활용한 수급 조절 효과 강화, 기후영향 피해 완화, 농식품바우처 등 취약 계층 식품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소득 증대와 수급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농경연은 "농업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정부 출연금을 증액해야 한다"며 "농업자금 이차보전을 효율적으로...
BGF리테일은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해 사회복지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사회 복지 활동 사업이다.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전국...
(월)
△농식품부 장관 09:00 임명장 수여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09:00 임명장 수여식(세종) 10:30 2024년 농식품부 업무계획 브리핑(세종)
△농식품부, 농정 3대 대전환 통해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농촌 만든다
△제3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4:30 농업인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날 포크빌에서 간담회를 열고 과지방 삼겹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정책관은 "삼겹살 품질 관리를 어떻게 철저히 할 것인가, 그런 측면에서 관련 업계랑 협업해서 여러 가지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가공 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과지방이나 눈속임 판매 등을 확인하면 패널티를 주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바이오헬스, 농식품, 수산 식품, 섬유 등 품목의 경우에도 인구구조 변화 트렌드를 자세히 살펴 대응하면 수출 시장 다변화 및 신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 농식품 신속 통관제도 도입, 수산 식품 비관세 대응 강화 등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올해 콘텐츠 160억 달러 수출, 농·수산식품 132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다.
원전...
농식품부에 따르면 기상 영향으로 생산이 감소한 사과와 배를 비롯해 과일류와 토마토, 딸기 등 시설채소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 이달 하순 기준 사과 소매가격은 10개 2만9301원으로 지난해 대비 27.4%, 배는 10개 4만455원으로 39.1%가 올랐다.
토마토는 1㎏에 8691원으로 28.5%, 배추는 포기당 3738원으로 18.4%, 딸기는 100g에 1706원으로 3.6% 비싸다. 다만 무와 양파...
김종구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청년은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희망으로, 농촌 청년 지원 사업은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1순위 과제"라며 "청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같은 주거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응체계도 선제적으로 강화해 ‘디지털 사면통합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과거보다 확대 지정해 집중적으로 예방한다.
한 총리는 "산림청·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해마다 반복되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올해 농식품부는 지원 단가를 지난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38억 원 수준의 추가 지원 계획을 세워 대학의 부담을 낮췄다. 이에 재정 여건 등으로 신청을 주저했던 대학의 참여가 늘어난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농식품부는 신청 대상이 대부분 고령인 점을 고려해 스마트폰과 자동응답전화(ARS)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간편신청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체 신청 대상자 가운데 약 71%인 91만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간편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비대면 간편신청은 농업인이 이름과 주민등록 등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여러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적정 배 재배면적을 69만9000㏊로 보고 있다. 지난해 벼 재배면적은 70만8000㏊로 여기서 벼 회귀면적 1만㏊와 작황변수 7000㏊를 감안하면 2만6000㏊를 감축해야 한다. 지난해 재배면적의 3.6%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농식품부는 전략작물직불제 품목을 두류 전체로 확대하고, 옥수수 신규 추가 등을 통해 1만5100㏊ 감축을 추진한다. 특히 두류와...
정부가 농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농기 등 연관산업 수출을 135억 달러까지 늘려 10대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수출 조직을 전문화하고 신선 물류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중동과 중남미, 인도 등 신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한류 활용을 위한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10대 전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28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할인 해부럼' 행사를 한다.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부럼도 깨고, 오곡밥(쌀·조·수수·팥·콩)·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전통 민속놀이를 하며 한 해의 무사태평함을 바라는 전통 명절 중 하나다. 이중 부럼 깨기는 땅콩...
(월)
△농식품부 차관 10:30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설 이후에도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 지속(석간)
△병원체 안전관리제도, 한눈에 쉽게 본다
△농촌진흥청 새해 업무계획
20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 연설(국회)
△2024년 쌀 적정생산 업무협약식 및 성공다짐 결의대회 개최
△K-Food+ 수출 혁신 전략 발표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