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녹십자엠에스에 58억 규모 과징금 부과
△ 성호전자, 35억 규모 CB 발행 결정
△ 큐로컴, CB 전환가액 1270원 → 1168원 조정
△ 체리부로, 9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필로시스헬스케어, IT사업부문 영업 정지
△ 퓨전데이타, 25억 규모 CB 발행 결정
△ 럭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GV,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레드로버, 주권 매매 거래정지...
현재 젠바디, 일루미나코리아, 녹십자엠에스 등 40여개 기업들이 협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정점규 초대 회장(젠바디 대표)은 “국내 시장은 해외기업들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국내 체외진단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으로, 기술력은 있지만 자본력이 없는 국내 기업들의 설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녹십자엠에스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혈액백 공동구매 단가 입찰관련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을 사유로 58억200만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34.61% 규모다.
회사 측은 “공정위 의결서 접수 후, 행정소송 제기 여부 등 가능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가 발주한 혈액백(현혈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저장하는 용기) 공동구매 단가 입찰에서 사전에 예정수량을 배분하는 등 담합을 한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이 중 녹십자엠에스는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마진인 터키향 Sudu-vax 수출이 하반기로 이연됐고 오창 2공장 가동에(가동율 30%) 따라 원가율이 높은 상황을 반영했다”며 “또 연결 자회사 중 녹십자엠에스의 적자 지속과 대상포진백신 개발사인 미국 법인 큐레모의 개발 비용 등의 증가로 연결자회사의 이익 기여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GC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의료기기 전문기업 호론과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리피드’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978만 달러(약 115억 원) 규모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가 반제품 공급 및 기술을 제공하고, 호론이 현지조립생산(CKD) 및 판매를 담당한다.
중국에 본사를 둔 호론은 체외진단장비 및 진단시약 등을...
녹십자엠에스가 대규모 중국 수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녹십자엠에스는 13일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6% 오른 1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중국 업체와 115억 원 규모의 콜레스테롤 측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3.39% 규모다.
그밖에 휴네시온(+14.97%), 디딤(+14.76%), 녹십자엠에스(+12.7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위즈코프(-5.44%), 에코마이스터(-5.39%), CS(-4.6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0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78개 종목이 하락, 2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2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녹십자엠에스, 115억 규모 그린케어 리피드 공급계약
△디자인, 6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이에스브이, 50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제이스테판, 11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양수 결정
△에너전트, 자회사 지오인터내셔널 흡수합병 결정
△거래소, KNN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거래소, 샘코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녹십자엠에스가 중국 호론(Horron, Shenzhen Xilaiheng Medical Electronics)과 그린케어 리피드(GREENCARE Lipid)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15억5702만 원,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11일까지다.
GC녹십자엠에스가 글로벌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16일 아크레이(Arkray)와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 본사를 둔 아크레이는 체외진단 장비와 진단시약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한 13개 국에 22개 지사를 보유하고...
GC녹십자엠에스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동반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맺은 이번 업무협약은 GC녹십자엠에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소속된 체외진단 관련 회원사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중견 및 중소...
GC녹십자엠에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부문 선두기업인 일본의 후지레비오사와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시리즈(Lumipulse Series)’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미퍼스 시리즈’는 간염, 에이즈 등 감염성 질환을 비롯해 암, 당뇨,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 총 30여 종의 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진단기기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글로벌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스위스 기업 메디시스 인터내셔널과 당화혈색소(HbA1c)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총 994만 달러(약 112억 원) 규모이다.
알제리에 현지...
녹십자엠에스는 알제리 업체(MEDISYS INTERNATIONAL SA.)와 112억 원 규모의 ‘RT-100 HbA1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 매출액의 11.4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 20일까지다.
GC녹십자엠에스의 제품 ‘아이안’은 의료용 자석 패드가 안구 혈액과 눈물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안경처럼 착용하는 의료기기로 하루 3번 15분씩만 사용하면 되며 일반형인 ‘아이안’과 안경 착용의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아이안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서동메디칼의 ‘누리아이-5800’은 온열마사지로 눈 주위 피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기능이 장착돼...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
수익성 후퇴에도 양 사는 R&D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올해 R&D 투자 규모를 전년보다 500억 원 이상 올린 1600억 원으로 잡았다.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