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소상공인단체장 초청 노란우산 경영지원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법률, 노무, 세무 등 전문지식분야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계 애로현황과 협업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13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대비 사회안전망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식 분야 애로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10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지식이 있는 인력이 전혀 없다’는 사업체는 76%로 나타났다. 전문지식이 필요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 72.3%가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여 대처한다’고 응답해 문제에 대처할 수...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사업 존폐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폐업관련 정보제공과 향후 진로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노란우산은 폐업자에 대한 재기지원(전직) 교육을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소상공인의 생업을 감안하여 주말위주로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 위협으로부터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퇴직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2007년 시작 이후 재적 가입자는 6월 기준 130만 명을 넘었다.
납입한 부금에 연복리 이자 지급,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 부금 압류금지, 지자체의 가입장려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년간 무료 상해보험 가입...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인 노란우산의 공제금 지급 건수는 3만3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705건에서 13.8%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1~3월까지는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4월에는 6540건으로 지난해 6808건에서 오히려 3.9% 감소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 등으로 겪을 수 있는...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책을 활용했다고 답한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지원책은 ‘노란우산공제’(32.2%)로 나타났다. 이어 △제로페이(6.6%), △일반경영안정자금(3.2%), △1인자영업자 고용보험료지원(1.0%), △소공인특화자금(0.8%), △백년가게 육성사업(0.2%) 등 순으로 응답했다.
미활용 사유로는 △지원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함(44.3%) △신청방법 및...
박주봉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이 폐업할 때 지급하는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 건수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0.2% 증가하는 등 우려했던 코로나 쇼크가 현실화됐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회복을 위해 규제혁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연금, 과학기술공제회, 노란우산공제회, 군인공제회 등 기관출자자와 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증권, KB증권 등 벤처투자 시장에 자금 공급 역할을 하는 기관 투자자가 참석했다.
또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글로벌 벤처캐피털 등 투자 시장 참여자도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자리에는 국민연금, 과학기술공제회, 노란우산공제회, 군인공제회 등 기관출자자와 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증권, KB증권 등 벤처투자 시장에 자금 공급 역할을 하는 기관 투자자가 참석했다.
또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글로벌 벤처캐피털 등 투자 시장 참여자도...
유준상 씨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당시 모델료를 전액 기부했다.
2015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 씨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이후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27일부터 ‘착한...
노란우산공제도 2020년도 국내 블라인드펀드 PEF 선정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예상보다 1~2주 가량 미뤄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대면보고 등의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의 시행 등으로 다소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성장지원펀드와 은행권일자리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진행 중인 한국성장금융은...
이어 중소기업계도 △착한 임대인 운동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 인하 △공제기금 대출상환기일 연장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지원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악재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에 대비한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노란우산’ 가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일정기간 동안 가입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7개 모든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인천시 부평구 △충남 당진시 △전남 광양시 △전남 곡성군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중기부는 노란우산공제 대출을 올해 2조 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한 해 대출 규모는 1조4000억 원이었다.
중기부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대출수요 대응을 위해 공제 대출 재원을 2조 원으로 확대해 약 20만 명의 공제 가입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영 악화로 공제부금 납부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은 이달 13일부터 대출 이자율을 3.4%에서 2.9%로 0.5%p 인하했다. 여기에 3월 1일부터는 고객 신청 시, 부금 납부를 3개월 유예하는 추가 지원을 실시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3월 1일부터 만기 도래 대출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대해서는 부금 납부를 3개월 유예해 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 단체 및 조합 657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중 부동산 임대업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7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도 한시적으로 3.4%에서 2.9%로 인하된다. 이 밖에도 G마켓 등 민간쇼핑몰에서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가치삽시다’ 플랫폼(중기유통센터) 입점지원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구내식당 의무휴일제 추진 및 CV 피해점포 정상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방안이 시행된다.
마스크 제공 등 방역지원 내용도...
현재까지 약 31만명의 가입자가 2조2100억 원의 공제금을 수령했다.
중기중앙회는 작년 7월 ‘서민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노란우산 대출이자율을 3.7%에서 3.4%로 인하했다. 이번 대출 이율 인하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 등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히 SG PE는 지난해 교직원공제회, 국민연금, 노란우산공제 등의 위탁운용사로 낙점 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행정공제회, 공무원연금공단의 사모대체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군인공제회는 내달 말 2020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PE 분야에 1000억 원, 벤처캐피탈(VC) 부문에 300억 원 규모로 배정될 계획이다. PE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