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올시즌 성적
1.노던 트러스트 공동 7위
2.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6위
3.마스터스 공동 8위
4.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
5.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연장전)
◇우승일지
2002년 콤팩클래식, 탬파베이클래식 2005년 클라이슬러클래식 2006년 클라이슬러 챔피언십 2007년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 AT&T내셔널 2008년 소니오픈 2011년 더...
지난 2월 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우승한 애런 배들리(호주)는 갓난아기를 안고 서너 살로 보이는 딸의 손을 잡은 부인을 캐디로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배들리는 1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부인 대신 골프 백을 직접 메고 갔다. 아빠를 도와 캐디로 나선 꼬마 캐디들은 그린에서 볼을 굴려보거나 깃발을 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날...
양용은은 지난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혼다 클래식, WGC-캐딜락 챔피언십까지 4주 연속 출전하는 강행군을 했다. 액센츄어 대회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고 혼다 클래식에서는 2위에 올라 시즌 전망을 밝게했지만 피로가 누적되면서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9위에 그쳐 2주간의 휴식시간을...
최경주는 올 시즌 PGA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소니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했고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7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나머지대회는 모두 15위권 이하에 머물렀다. 42만3749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46위에 올라 있다.
최경주는 1,2라운드에서 미국의 스튜어트 씽크, 로코 미디에이트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이 대회에는 푸에르토리코...
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지난겨울 동계훈련을 플로리다주에서 2개월간 해왔다"면서 "노던 트러스트 오픈과 액센추어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는 그동안 연습을 해온 곳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올려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비록 세계랭커가 모두 빠졌다고는 하지만 지난주 노던 트러스트 챔프 애런 배들리(호주)를 비롯해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 톰 레이먼(이상 미국),올 봅호프클래식에서 우승한 베네수엘라의 조나단 베가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하기때문에 우승을 점치기가 쉽지 않다.
두 대회 모두 골프전문채널인 SBS골프가 생중계한다.
◇HSBC 위민스...
남자프로골프 순위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른 나상욱(28)이 77위에서 55위로 껑충 뛰었다.
상위권에서는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4위로 올라서며 필 미켈슨(미국)을 5위로 끌어내렸다.
'영국신사' 리 웨스트우드,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위부터 3위까지를...
7,29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투병중인 부친을 위해 우승트로피를 안겨주겠다’던 나상욱은 그러나 이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88.5에 페어웨이 안착률을 64%까지 끌어올렸으나 그린적중률이 67%에 그친데다...
미셸 위(22.나이키)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에 올랐다.
한편 김비오는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에서 최악의 스코어인 10오버파 81타를 쳤다. 버디1개, 더블보기 2개, 보기7개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결국 2라운드 합계 157타로 기권과 실격선수 7명을 빼놓고 컷오프에다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정규PGA 투어 우승이 없는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우승 가시권내에 들었다.
나상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파71. 7,298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 선두 애런 배들리(호주)에 1타 뒤져 프레드 커플스(51.미국)와 공동 2위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가 엉뚱한 선수를 상위권에 올리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2라운드 주인공은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시니어프로 프레드 커플스(52.미국)와 나상욱(케빈 나.28)이었다. 특히 리비에라 골프코스는 젊은 기대주들은 무너트리고 노련한 선수들을 선택하고 있다.
재미교포 나상욱은 바람을 동반한 비가 몰아친...
김비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펠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벌어진 노던 트러스트 오픈(650만달러) 1라운드에서 10오버파 81타라는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김비오는 이날 버디는 단 1개 잡았다. 하지만 더블보기 2개, 보기 7개나 범했다. 어째서 이런 일이. 김비오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43.5야드에...
지난해 한국인 처음으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는 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CC(파71.7,298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50만달러)에 나간다.
지난 14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27위에 오른 김경태는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이어 김경태는 오는 23일부터 64위까지...
시노펙은 지난해 캐나다 최대 오일샌드 프로젝트인 신크루드 지분 9%를 46억5000만달러에 인수했고 중국투자공사(CIC)는 펜웨스트에너지트러스트가 소유한 오일샌드 프로젝트 지분 45%를 8억2100만달러에 매입했다.
중국은 지난 2009년 미국에 이어 세계 2대 원유수입국이 됐고 지난해 원유 수입량은 하루 평균 481만배럴에 달해 전년보다 18%나 증가했다.
지난달에만 미국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을 비롯해 윌밍톤트러스트, 노던트러스트와 최대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에이본, 메세이에너지 등이 경쟁사 및 민영기업의 인수대상으로 검토된 바 있다.
최근 가장 충격적인 인수설은 애플의 소니 인수건.
마이크 오루크 BTIG 시장 전략가는 "인수설이 쏟아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판단에 애를 먹고...
시카고 노던트러스트의 밥 브라우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SPDR 골드 트러스트는 금에 접근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해준다”면서 “이 펀드는 유동성이 좋고 투명하게 운영된다”고 말했다.
금 값이 지난 2일 온스당 1317.80달러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최근 몇 주 동안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금은 여전히 장단기적으로 견실한...
노던트러스트은행의 키이스 굿셀 정보기술(IT) 리스크 매니저. 그 역시 초부유층 가운데 한 사람이지만 검소한 생활을 지향해 패스트푸드점을 애용하고 있다.
그는 “오늘도 맥도날드에서 점심식사를 했다”면서 “의식적으로 식비를 줄여 돈을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다른 부분에서 지출이 늘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