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몬몬은 독특한 전투시스템과 600여종이 넘는 몬스터를 육성하고 수집하는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일본, 대만 지역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
넥슨은 중국 현지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거친 뒤 올해 하반기 중 iOS버전과 안드로이브OS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낸 ‘몬몬몬’이...
엔씨소프트가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과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호재를 압도하고 있는 양상이다.
엔씨소포트는 16일 오전 11시18분 현재 4000원(-2.02%) 하락한 19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28일 넥슨의 경영권 참여에 적대적 M&A 기대감이 일어나면서 21만7000원까지 치솟은 이후 이달 4일...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이 4988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북미·유럽 1484억원, 일본 415억원, 대만 132억원 등을 기록했다. 가장 매출액이 높은 제품은 리니지로 2631억원을 기록했으며 아이온이 944억원, 리니지2 595억원, 블레이드&소울(블소)이 827억원, 길드워2 85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넥슨이 윤 사장과 김 전무를 겨냥한 공격에 대해 엔씨소프트측은 유감이라는 입장이다. 윤 사장의 승진은 정기적인 인사이며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을 흑자로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윤 사장은 2012년 12월 엔씨소프트 북미법인을 맡은 뒤 경영수완을 발휘해 매년 적자를 기록했던 것을 지난해 흑자로 돌려세운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윤...
◇창업주 김택진 사장, 최대주주 넥슨과 경영권 분쟁 서막 = 엔씨소프트의 창업주는 김택진 사장이다. 김택진 사장은 1989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1991년 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현대전자 보스턴 연구개발(R&D)센터에 파견돼 근무한 경력도 있다. 1997년 엔씨소프트를 설립하면서 게임산업에 뛰어들었다.
엔씨소프트는 창립 초기...
'엔씨소프트 윤송이 김택진'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경영권 분쟁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신임사장의 비밀결혼이 온라인 상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8년 6월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박사는 2007년 11월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경기도의 한 전원주택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김택진...
오는 29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몬몬몬은 독특한 전투시스템과 600여 종이 넘는 '큐몬(몬스터)'의 육성, 수집 등 고유의 재미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1위, 매출 10위권에 올랐다. 지난 5월부터 '넥슨M'을 통해 북미, 유럽, 일본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어섰다.
먼저 NHN엔터테인먼트는 동일 형태의 블록 맞추기가 아닌 숫자를 활용해 블록을 터트리는 퍼즐게임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Jelly Monsters On The Rocks)'을 한국을 비롯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소젠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은 상하로 떨어지는 숫자블록을 공간에 배치시켜...
‘영웅의 군단(현지명 Legion of Heroes)’은 24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되며, 넥슨M이 북미와 유럽 지역(러시아 등 일부 국가 제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또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다국어 지원 및 iOS버전도 빠른 기간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M은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론칭을 위해 지난 9월부터 호주를 시작으로 캐나다...
넥슨은 전체 매출의 45%인 2140억원을 중국에서 벌어들였다.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4932억원, 영업이익은 2% 증가한 2198억원을 나타냈다. 특히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45%), 한국(32%), 일본(17%), 북미와 유럽 및 기타 지역(6%) 순이었다.
게임빌과 컴투스도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 국내외에서 효과를 거뒀다. 게임빌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인...
1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213억엔으로 45%를 차지하고, 이어 한국(32%), 일본(17%), 북미, 유럽과 기타 지역(6%) 순이다.
넥슨은 실적 발표와 함께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엔(1250만 주)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2014년 1분기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중국 ‘던전앤파이터’ 춘절 업데이트 성과와 더불어 한국에서...
이날 김 부사장은 중소개발사들의 고민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넥슨은 그동안 온라인 게임에서 쌓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중소개발사들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소셜 기능을 내려놓은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북미, 일본과 함께 상위 5개 매출 안에 들 정도로 큰 시장이고 이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면서“한국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게임 개발사들이 많고, 성과를 거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더 큰 성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가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뿐 아니라 개발사들의 성공을 위해 창작, 디자인, 유통 등...
1996년 넥슨에 입사, 게임업계와 인연을 맺은 뒤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다. 회사측은 장 내정자가 특유의 치밀함과 풍부한 경험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철 현 대표이사는 부회장 직을 맡아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한편, 현재...
더웨일게임즈는 서울대 출신 경력자들이 설립한 유망 벤처기업으로, 배승익 대표는 넥슨을 거쳐 스마일게이트 북미법인에서 사업 조직을 이끈 바 있다. 설립 이후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한 ‘BetLoL’, 넥슨의 지스타2013 어플리케이션 ‘응답하라 넥슨 지스타’를 개발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넥슨은 지난해 북미 모바일 SNG 게임사인 시크릿뉴코의 지분과 SNG ‘시크릿뉴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며 모바일 SNG 시장 진출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모바일 게임 원년을 외치며 준비했던 모바일 게임들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니지’,‘블레이드&소울’등 자사 인기 온라인 IP를 활용한 RPG와 카드배틀게임(TCG) 등 여러 장르로 개발...
최근 넥슨은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와 투자를 모색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미국지역을 대상으로 부분 유료화 게임을 개발하는 시크릿뉴코, 럼블 엔터테인먼트, 쉬버 엔터테인먼트 등의 투자건을 발표하였다. 이 외에도 감마니아와 ‘워페이스’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게임 퍼블리셔 CEO는 "대형 메이저 사장들의 경우 이미 마음이 떠난 지 오래된다"면서 "아마도 내년부터 가시적으로 서버운영 및 퍼블리싱의 무게중심을 북미 등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온라인게임 개발 빅5 업체들은 게임 대작개발은 북미권에서, 퍼블리싱은 서버운영 및 세금 등...
북미, 북남미 지역 축제의 주인공은 동양인으로, 다름 아닌 한국 출신 김유진 선수다. 서양의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게임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프로게이머인 그는 과연 게임중독자일까?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지난달 30일 ‘빅텐트 서울 2013’ 참석차 방한, 한국 게임산업과 관련해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창의력을 꽃피우기 위해서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