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홍자매’로 명명되는 홍정은·홍미란 작가, 시청률 40%를 넘은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 등도 꾸준히 흥행작을 신고하며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라 있다.
대중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흥행 고수들 역시 존재한다. 송창의, 김영희, 김병욱 등 장르별 명승부사들이 눈길을 끈다. 송창의 PD는 MBC ‘일밤’ 버라이어티 예능과...
드라마 하면서 고생하신 분들 많은데 대신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겠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스타 여자 부문에는 수지를 비롯해 KBS '직장의 신'의 김혜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 SBS '야왕'수애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이다.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고, 서영 역의 이보영은 사실감 있는 연기로 상대 배우와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극의 인기를 견인했다.
이보영은 ‘적도의 남자’에서는 특급호텔 VIP 연회담당 매니저 한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적도의 남자’는 동시간대 경쟁작...
‘내 딸 서영이’ 상우 박해진입니다.
저는 지금 막바지 촬영 중인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 심안 역을 맡아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내 딸 서영이’가 끝나고 아주 잠시 휴식기를 갖은 후, 중국으로 건너와 4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니, 벌써 두 달이 넘었네요.
몇몇 시청자분들은 제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의아해할 수도...
그 표현이 맞네요.” (웃음)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방송한 KBS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의 배우 박해진과 극 중 상우 역에 대해 나눈 대화다. 그에게 맡은 배역 중 가장 자신과 부합하는 캐릭터를 묻자 그는 고민 없이 대답했다. ‘내 딸 서영이’의 상우라고.
반듯한 이미지의 의사 상우 박해진은 중국 베이징에서 한창 제작 중인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사진 속에는 김슬기가 KBS 2TV '내딸 서영이'의 완소 남편으로 출연했던 이상윤과 다정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이상윤이 지난 12일 김슬기가 출연중인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관람 후 함께 찍은 것이다.
김슬기 이상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슬기 씨 뮤지컬 파이팅" "두 사람 다 훈남 훈녀네" "김슬기 이상윤과 인연 뭔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국내에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훈남 이미지를 강화한 박해진은 지난 4월부터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박해진은 외국 배우들의 출연이 어려운 CCTV의 러브콜에 CCTV8의 ‘영시동기성(影视同期声)’ 20분 특집 다큐 촬영을 최근 마칠 정도로 중국 내 인기가 뜨겁다....
이보영은 지난 3월 47.6%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2 ‘내 딸 서영이’에서도 변호사 역할을 맡았던 바 있다.
전작과 캐릭터가 너무 비슷하지 않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의 경우 변호사임에도 직업 자체가 사건의 중심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경우 변호사란 직업 자체가 이야기의 중심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이보영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내딸 서영이’ 끝나고 많이 힘들었다. (‘내딸 서영이’를) 떠나보내는 것 자체가 기분이 많이 다운됐다. 침체된 상태에서 제의받았다. 낚였다. 1,2회 보고 밝은 분위기를 생각했지만 스릴러로 변했다”고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신없이 시간 보내면서 지내고 싶다. 이번은 기본적으로 밝은...
못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나가는 인물이다.
'내 딸 서영이', '찬란한 유산' 등 인기작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김소연의 만남은 2010년 '검사 프린세스'에 이어 두 번째이다. 당시 김소연은 톡톡 튀는 초임 검사 마헤리의 성장 과정을 연기했다.
한편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투윅스’는 ‘내 딸 서영이’와 ‘찬란한 유산’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차기작으로 이미 남자주인공으로 이준기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송재림은 극중 이준기를 쫓는 전문 킬러 역을 맡아 드라마의 팽팽한 긴장감을 살리고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전망이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을 지키는 호위무사 운검 역으로 출연해 안방극장에 강한...
수상 소감 중 에이핑크 멤버들의 이름을 전부 언급하면서 최근 탈퇴한 홍유경의 이름도 언급한 것이다.
한편 이날 신인상 후보에는 △SBS '신의'의 박세영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이유비 △SBS '신사의 품격'의 윤진이 △KBS2 '내 딸 서영이'의 최윤영이 올랐다.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 장태산을 연기할 이준기는 “소현경 작가님의 작품을 시청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작업해 보고 싶었고, 탄탄한 집필능력을 가지고 계신 작가님과의 작업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하지만 이광수는 멤버들과 다른 식성으로 점점 우승과는 멀어져 갔다. 심지어 스파게티를 먹기위해서 "토마토 스파게티"를 외친 후 쫄면을 먹기도 했다.
이에 격분한 지석진과 하하는 광수를 면전에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헌편 이날 방송에선 얼마전 종영한 '내딸 서영이'의 두 주인공 이보영과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커플 레이스가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국민드라마로 칭호를 얻으며 막을 내린 KBS 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5X5 뷔페 빙고 게임이 펼쳐졌다.
가로 다섯 칸 세로 다섯 칸으로 구성된 식판에 총 25개의 음식을 먹는 등 마치 빙고를 연상케하는 게임이다. 팀원 모두 두 줄 빙고를 완성하면 승리하는 것이...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르며 막을 내린 KBS 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압판 3단 멀리뛰기가 대회가 펼쳐졌다.
특히 팀원 중 한명에게 주는 양말신기 혜택을 팀을 위해 다른 멤버에게 양보해 맨발로 뛰기를 마다않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연기를 펼쳤던 이상윤과 이보영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내 딸 서영이' 속 커플 이상윤,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보영은 이상윤의 팔짱을 낀 채 등장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선남선녀 커플 등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은 "드라마 끝난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르며 막을 내린 KBS 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이 뽑은 ‘런닝맨’ 외모 순위를 공개했다
4위는 김종국이 차지했다. 3위는 국민 MC 유재석이 올랐고 2위는 기린 이광수가 차지했다. 대망의 1위에는 개리가 뽑혀 다른 남자...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는 KBS 2TV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상윤과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이상윤에게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운동 실력을 갖추었다고 칭찬했다. 송지효의 칭찬에 개리는 이상윤을 은근히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거 영화 ‘색즉시공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