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은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남진의 ‘사랑하며 살테요’를 선곡,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고음에 도전했다.
남진은 류지광의 무대에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이 돋보이던 무대였다”고 평하는가 하면, 조영수는 “폭 넓은 곡 소화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다. 한계를 넘으려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평했다.
류지광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이어진 무대에서 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를 선보였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마스터들 역시 “잘했다. 지금까지 장민호의 무대 중 가장 잘했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원곡자 남진은 “이건 애절한 노래다. 이 곡을 완벽 소화한 것 같다. 가슴이 뭉클하다”라고 극찬했다. 조영수는 “그동안 보여준 모든 무대 중 가장 좋았다. 장민호의 진짜...
신인선을 열광하며 외치는 관객들의 반응에 설운도는 “이 노래 제 노래 맞죠?”라며 확인하기도 했다. 설운도는 “이 노래가 아름답고 멋있다는 생각은 별로 안 해봤는데 제가 제 노래에 취해서 붐하고 같이 춤을 췄다”고 평했다.
남진 또한 “설운도가 불렀을 때는 한국 토종의 삼바였다면 신인선이 불렀을 때는 브라질의 삼바였다”고 평했다.
원곡자인 설운도는 “이 노래가 내 노래가 맞는지 모르겠다. 정말 신나서 붐과 함께 춤을 췄다”라고 감탄했다. 남진은 “설운도가 부른 ‘쌈바의 여인’은 국산 것이고 신인선이 부른 ‘쌈바의 여인’은 브라질의 오리지널 쌈바였다”라고 극찬했다.
신인선은 마스터 점수 928점을 걷으며 925점을 받은 정동원을 꺾고 1등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준결승 레전드 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정동원이 남진의 ‘우수’를 선보였다.
이날 정동원은 레전드 선택 순간부터 오로지 남진 사랑을 드러냈다. 정동원의 연습 노래를 들은 남진은 “어디서 노래를 배운 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우수’를 듣던 남진은 “나이만 어렸지 머릿속에...
코로나19의 남진(南進)으로 울산에 있는 정유·화학업체들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아직까지 울산이 코로나19의 영향권에 들지 않았지만, 방역과 기본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S-OIL)도 울산공장 직원들에게 고열 시 출근 금지,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라는 기존 지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과 LG화학...
이어 정동원은 남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선보였고 자신의 주특기인 색소폰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노래 역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유독 선택에 힘들어했다. 조영수는 “심사할 때 단점을 적어나간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단점이 하나도 없다”라고 극찬했고 진성은 “두 사람은 우리 트로트계에 정말로 필요한...
이날 ‘삼식색기’는 남진의 ‘모르리’를 선곡해 제대로 된 트로트를 선보였다. ‘삼식색기’는 이대원, 류지광, 삼식이로 이우러진 직장부 팀이다.
특히 복면 가수로 출연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삼식이는 동굴 같은 보이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지켜보는 이들은 “JK김동욱 아니냐. 맞는 거 같다”라고 그 정체를 의심했다.
‘삼식색기’는 앞선 팀들이...
유현상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결혼 이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전향 이유를 밝히며 “나훈아, 남진, 이미자 선배가 노래하는 모습은 외국 밴드만큼 멋지다”라고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유현상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후에도 백두산 공연을 겸하는 등 락에 대한 애정도 놓지 않았다.
가수 남진이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노래가 좋아'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남진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자신의 히트곡 '둥지' 등을 열창해 그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케했다.
남진은 1946년생으로 올해 74세를 맞았다. 소위 말하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가창력을 보인 남진은 지금 자리에...
빨리 정리하고 별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미련이 남진 않았나요?
"상당히 흑자가 나던 출판사였으니 임자도 빨리 나왔죠. 미련 없이 넘기고 강화도에 완전히 들어왔어요. 빈둥빈둥하는 게 제 꿈이었어요. 게으름 피우다가 읽고 싶은 책 실컷 보고요. 모든 사람의 로망인 '백수의 꿈'을 실현한 거죠. 천문학책을 100권 넘게 봤어요. 천문학책은 5분...
가수 금잔디가 선배 가수 김연자-남진과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금잔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가요계 선배님 중 엄마로 부르고 싶다 외치던 김연자 선생님과 모든 것이 최고이신 최강 미남 이상형 남진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잔디를 비롯해 김연자-남진의 화기애애한...
남진 나이 잊은 무대 매너
남진이 '가요무대'에서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26일 KBS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남진이 윤수현과 함께 듀엣 곡 '사치기사치기'를 열창했다. 남진은 1945년 생으로 이미 일흔이 넘은 73세의 고령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한 무대 장악력을 보였다. 남진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김성환-남진, 5살 나이차 무색한 40년 인연
김성환과 남진이 나이 차를 무색케 하는 전라도의 '으리'(의리)를 보여줬다.
20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남진과 배우 김성환이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환은 "밤무대에서 인연을 키워가면서 많은 격려와 칭찬을 들었다"라고 소회했다. 각각 1945년생과 1950년생인 남진과...
문주란은 수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가수 남진과의 확인되지 않은 난무한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형이라 부르며 살갑게 지내는 남진과의 스캔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쉽게 뱉는 말 때문에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 43년간 계속 돼온 긴 음악생활이 나를 치료해줬다. 다행히 남자다운 남진은 다소 격하게 루머를 마무리 지었다”고...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쇼 미 더 트롯’ 특집으로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수현은 “사귀고 싶은 래퍼가 있다. 최근에 김하온 씨와 방송을 한 적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김하온이 되게 어리다”라고 반색했다.
이에 윤수현은 “그래도 미성년자는 아니지 않냐”라며 “진중한 모습...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이 동부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 호반건설 시공사 및 건화, 삼보, 에스코, 경호, 남진, 협우지여 설계사 등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
2공구 터널 공사에는 ‘쉴드 TBM 공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공법은 해저·하저 터널 등에 적용되는 공법으로 자동화 굴진 시스템에 의해 굴착과 버력처리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터널구조물을...
이어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와 우명제 교수는 우리나라 공업지역의 입지적 특성과 산업구조변화, 제조업 분포, 제조업 특성 등 실태분석을 통해 대상지별 유형화 방안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김지엽 아주대 교수와 백운수 ‘미래 E&D’ 대표는 도시 내 산업공간의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업지역 관리 및 사업화 방안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화 방안을...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미션 특집으로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곡으로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정미애는 1라운드에서 김연자의 ‘수은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마스터 점수 658점을 받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에 이제껏 1위를 지켜오던 653점의 홍자와 2위 627점 송가인은 나란히 2, 3위로 밀려나야...
가수 남진이 ‘나야 나’로 내공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남진이 ‘나야 나’를 열창했다.
이날 준결승전에서 숙행은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남진은 직접 ‘나야 나’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남진은 현란한 발 스탭으로 간이 무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