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결혼을 앞두고 하루가 멀다하고 밖으로 불러대는 백설희(나영희) 때문에 강심(김현주)은 점점 지쳐간다. 강심의 결혼식 당일 허양금(견미리)은 차순금에게 차순봉의 병 이야기를 꺼내고, 허양금은 충격을 받게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8일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 이래’ 드디어 차순금이 모든 사실을 알게되는구나”, “‘가족끼리 왜...
강심(김현주 분)은 백설희(나영희 분)를 홍보모델로 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보좌하게 되었고 준비 된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트집잡으며 촬영을 하지 못하겠다 버티는 백설희와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백설희는 촬영장을 떠났고 강심은 백설희를 설득반 협박반으로 다시 촬영장으로 데리고 왔다. 앞으로 신규 홍보프로젝트 때문에 항상 같이 있어야 되는 이 둘...
이날 태주는 대오와 백설희(나영희 분)의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건넸고, 이에 대오는 “누구 아이디어냐”고 되물었다. 아버지 대오의 말에 태주는 “강심”이라고 말하고 강심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태주는 “고집을 못 꺾겠냐”는 대오의 말에 그는 “고집을 부리는 게 아니라 진심을 부리는 것이다. 안심도 등심도 아닌 진심”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서강준(은호 역)이 엄마 백설희(나영희 분)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사진 속 은호는 굳은 얼굴로 앉아있는 백설희를 단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는 듯 시선을 보내고 있는 엄마를 향해 강한 주장을...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태주는 불미스러운 소문에 휩싸이면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서울(남지현)과 은호(서강준)의 스캔들은 무조건 해명기사를 내라는 백설희(나영희)의 압박이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31회는 37.0%(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신을 위해 백설희(나영희 분)에게 쓴 소리를 하는 강심의 모습에 감동한 태주는 순봉(유동근 분)에게 저녁식사 초대를 받은 우탁(송재희 분)의 방문을 막으려 문 앞에서 안간힘까지 썼다.
강심의 마음을 얻기 위한 태주의 눈물 나고, 진땀 빼는 스파이게임이 이번 주 그녀의 사랑을 획득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코믹한 상상을 하게 만들며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고...
이날 빈소에는 배우 나문희, 윤소정, 나영희, 이혜숙, 유호정,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방송인 송도순 등 여러 동료 연예인이 찾아왔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나문희는 “워낙 자유로운 걸 좋아했으니까 자유로운 곳에서...”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배우 윤소정도 빈소에서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
이날 종방연 현장에는 배우 고두심과 김창숙, 나영희 등 극의 중심을 잡아주던 3명의 엄마와 정유미, 최태준, 최태준, 고세원, 추소영 등 대부분의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종방연 현장의 MC는 만수와 종섭 역으로 열연한 배우 정영기와 윤지욱이 맡았으며, 노도철PD와 박정란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들은 최태준의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함께 초를 불며 서로에게...
122회에서는 기준(최태준)과 윤주(정유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오여사(김창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 오여사는 윤주에게 물을 끼얹고, 이를 본 기준은 참담한 심정이 된다.
지선(나영희)은 수진(엄현경)이 순정(고두심)이 낳은 딸이 아니라는 얘기에 놀라면서도 착잡해진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문회장(김용건)과의 저녁식사에 백설희(나영희)가 동석한 일로 강심(김현주)에게 화가 단단히 난 태주(김상경)는 당장 짐을 싸서 나가라고 통보를 한다. 서울(남지현)은 달봉(박형식)이 몰래 은호(서강준)네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6회는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 서강준과 나영희가 첫 등장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윤은호’ 역을 연기하는 서강준이 극 중 엄마 백설희 역의 나영희와 함께 어제 방송된 3회에 자체발광 모자지간으로 첫 등장했다.
극 중 윤은호는 타고난 우성 유전자 덕분에 힘든 노력 없이도 남들이 원하는 것들을 쉽게 이루며...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 윤주는 지선(나영희)과 전화통화에게 “당장 윤주를 데려가라”고 말하는 오여사에게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수진(엄현경)은 유아방에서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수업’이 있다고 하자 난감해 한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건은 오히려 뿌듯해한다. 계획이 틀어진 용 모(나영희)는 집을 뒤지던 중 의문의 이혼합의서를 발견한다.
세라(왕지원)는 건과 미영이 계약 결혼을 했다는 소식에 다시 건을 만나러 가고, 미영은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건 대신 다니엘과 마주친다.
한편 7월 31일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 10회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연히 이혼합의서를 발견한 계모이자 이용 엄마(나영희 분)는 각 언론사에 이를 알려 기사화 시켰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왕 회장(박원숙 분)은 결국 충격에 쓰러졌다.
그런 왕 회장에 이건은 “결혼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 짓 했어. 치사한 짓이라도 해야 내가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랬다”며 “그런데 지금은 가슴 한 쪽이 허전하다”고 털어놔...
지난 23일 KBS 별관의 한 세트장에서 이루어진 포스터 촬영에는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김용건, 나영희, 윤박, 손담비, 김일우, 견미리,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양희경, 김정민, 김정난 등 전 출연진이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을 위해 도착한 배우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을 준비해 현장의 따듯하고 화기애애한...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ㆍ연출 노도철 권성창)’ 86회에서는 미안해하는 성준(고세원)을 안아주는 혜린(유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 수진(엄현경)은 행복한 연인들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지선(나영희)은 순정(고두심)을 엄마라고 부르는 윤주(정유미)를 보고 놀란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이건은 김미영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 계모(나영희)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자리를 떠나게 한 뒤, 이건은 김미영에게 계모는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건은 "우리 엄마는 우리 엄마 뿐이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세라(왕지원)이듯이 말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건은 "우리는 부부가 되기 위해 결혼한 게...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ㆍ연출 노도철 권성창)’ 56회에서는 기준(최태준)과의 사이에 대해 거짓말하는 것이 마음 내키지 않는 윤주(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 경숙(김창숙)은 지선(나영희)에게 돈을 건넨다.
한편 9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 55회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