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2만 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총 2만 주를 매입하였으며, 총 매수 규모는 2억1735만510원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금리인상 및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많은 제약∙바이오텍 기업들이 회사 자체의 펀더멘탈과...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면 높은 상업화 가능성으로 신속한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 및 바이오신약개발 연구진은 SK케미칼 재직 당시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를 개발한 바 있다. 앱스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일본 후생성, 국내 식약처 등의 허가를 받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 등 유수의 신규 투자자 5개 기관과 함께, 김훈택 프로티움사이언스 대표도 책임경영 차원에서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유치로 확보한 자금은 운영자금 및 설비증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티움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존 거래처의 재수주 및 신규거래처 수주가 지속 증가하고...
시너지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훈택 프로티움사이언스 대표는 “고순도 pDNA 기술 및 설비를 기반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로 성장중인 이연제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는 최적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오회사들의 신약개발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유한 TU2670이 한소제약의 개발 및 상업화역량을 통해 중국 지역 내 계열 내 최고(Best-in Class) 자궁내막증 신약으로 출시돼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리자 선(Eliza Sun) 한소제약 이사회 의장은 “우리는 자궁내막증 뿐 아니라 호르몬기반 여러 질환의 혁신...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중국을 대표하는 제약사인 한소제약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유한 TU2670이 한소제약의 개발 및 상업화역량을 통해 중국 지역 내 Best-in Class 자궁내막증 신약으로 출시되어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리자 선(Eliza Sun) 한소제약...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티움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심도있는 논의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움바이오는 미국과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1/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위해 MSD의...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TU2218과 키트루다의 병용 투여요법이 암환자들의 생존률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U2218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이번 계약 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서정민 연구위원은 "TU2218은 면역관문억제제의 효과를 낮추는 TGF-ß와 VEGF 신호를 동시에 저해하는 작용을 하며, 키트루다의...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TU2218과 키트루다의 병용 투여요법이 암환자들의 생존률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2월 베이진의 PD-1 항체 ‘티슬리주맙’과 TU2218의 임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임상은 키트루다(+TU2218) 및 티슬리주맙(+TU2218)과 각각...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티슬리주맙은 타 PD-1 항체와 달리 대식세포 FcγR결합에 의한 T세포 사멸을 회피함으로써 더 높은 항암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이 약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북미, 유럽, 일본 지역 판권에 대해 총 22억 달러 규모의 공동 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중국에서는 이미 6개의 암종에 대해 승인받았고 FDA...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중국의 글로벌 항암제 개발 선도기업인 베이진과 협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티슬리주맙은 다른 PD-1 항체와 달리 대식세포 FcγR 결합에 의한 T세포 사멸을 회피하도록 디자인한 약물로 높은 효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이진은 지난해 노바티스에 티슬리주맙의 북미, 유럽, 일본 지역 판권에 대해 총 22억 달러...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섬유증 치료제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코디자인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코디자인의 키나아제 억제제 기반 플랫폼 기술과 당사의 섬유증 치료제 개발 관련 R&D 경험 및 전문성이 결합된다면 섬유증 영역에서 혁신적인 신약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 제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세계 제약바이오의 최전선에 이니티움이란 R&D 기지를 구축함으로써 우수연구인력 확보 및 유수의 기관들과 속도감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루고자 한다”면서 “항체 신약 개발 뿐 아니라 기술 제휴, 공동 연구, 기술이전 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세계 제약바이오의 최전선에 이니티움이라는 R&D 기지를 구축함으로써 우수연구인력 확보 및 유수의 기관들과 속도감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루고자 한다"며 "항체 신약 개발뿐 아니라 기술 제휴, 공동 연구, 기술이전 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일 1회 제형으로 개발해 환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움바이오는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외 면역항암제, 섬유증, 혈우병 치료제 등 주로 희귀난치성질환영역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와 연구진은 SK케미칼에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를 개발해 기술이전한 바 있다.
약 1년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1년 중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 및 연구진은 SK케미칼 재직 시 국내 바이오 신약 최초로 FDA 및 EMA의 허가를 득한 ‘앱스틸라(AFSTYLA,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한 주역으로, TU7710의 개발을 통해 ‘앱스틸라’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12월 설립된 티움바이오는 그간 SK케미칼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이끈 김훈택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혈우병, 폐섬유증, 자궁내막증 등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티움바이오는 합성신약 및 바이오신약 모두를 아우르는 R&D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3년 만에 미국 바이오텍사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옵션 계약 체결했고...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에서 혁신신약연구개발센터장을 역임한 김훈택 대표가 2016년 분사해 설립한 기업으로, 혈우병 치료제, 자궁내막증 치료제 등이 파이프라인이다. 메드펙토는 항암신약후보물질 ‘백토서팁’과 관련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고, 코넥스 시가총액 2위인 노브메타파마는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