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11일 국회로부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을 장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이들 외에 부처 명칭 등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새로운 부처 장관으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이 논란이 됐던 서남수 교육ㆍ윤병세 외교ㆍ유정복 안전행정ㆍ윤상직 산업통상자원ㆍ서승환...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11일 월요일 청문회를 마치고 국회로부터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명 대상자는 류길재 통일부·황교안 법무부·유진룡 문화체육부, 진영 보건복지부·윤성규 환경부·방하남 고용노동부·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박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직후...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11일 월요일 청문회를 마치고 국회로부터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고 밝혔다. 임명 대상자는 류길재 통일부·황교안 법무부·유진룡 문화체육부, 진영 보건복지부·윤성규 환경부·방하남 고용노동부·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박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직후 이들 7명...
김행 청와대 대변인도 “김 내정자는 내정자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국가안보와 관련한 모든 일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NSC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국무총리와 외교·통일·국방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등이 위원, 국가안보실장은 간사 역할을 맡는 외교안보 컨트롤타워다. 그러나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아 NSC 회의는 정식으로 열리지 못한 채 파행운행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베 총리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 아베 총리는 자유와 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인 한일 양국이 21세기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이 같은 양보안을 두고 청와대 역시 “정부조직법이나 미래창조과학부와는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라며 거부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방송사 사장 인선 등과 관련해 연계했는데 그것이 바로 정부조직법을 정치적 이슈로 다루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방송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3대 요건의 청와대 수용을 촉구한 데 대해 “방송사 사장 인선 등과 관련해 연계했는데 그것이 바로 정부조직법을 정치적 이슈로 다루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미래창조과학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별개의 문제를 정부조직법 통과와...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염소 가스 누출 사고 현장과 진도 선박 전복사고 현장을 직접 가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여서 국민 안전과 관련된 행정이 소홀해질 수 있는 만큼, 유 내정자가 다른 부처 장관...
그는 또 청와대가 주말 내내 윤창중·김행 대변인 등의 연이은 브리핑으로 민주당을 압박한 데 대해 “국회는 왜 있고 야당은 왜 있나. 이런 행태는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위원장은 아울러 “과거 MB정부때도 그랬지만 여야 합의에 대해 청와대가 원안고수 압력을 가하고 여당은 직권상정하고 야당은 단상 점거라는 악순환을 또 하자는 건가”라며...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야당에서는 미래부가 방송진흥정책을 담당하는 것이 방송장악이라고 주장하며 유료방송정책을 통신정책과 분리해 방통위가 담당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방송을 보기 때문에 방송과 통신 정책을 미래부와 방통위가 나눠 담당하는 것은 전혀 실정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 “새 정부가 출범한지 벌써 1주일째지만 아직 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임시국회가 끝나는 오는 5일까지는 통과시켜줄 것을 거듭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개편안이) 처리되지 않아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등 신설 부처 조직도...
국회의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인해 여러가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감안해 여야 원내대표, 여야 당대표들에게 소상히 의논을 드리기 위해서 만든 자리”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행 청와대 대변인도 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간절히 처리되기를 소망하고 여야가 그렇게 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이날 2시께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이 5일 마감되는 이번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또 여야가 그렇게 해주기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편안 표류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방송진흥정책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논란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는 박...
김행 대변인은 2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취임식 콘셉트는 ‘경청’과 ‘전통문화 알리기’두가지 였으며 박 대통령이 직접 콘셉트를 정해 주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전야제 달집 행사나 광화문 희망나무 복주머니 행사는 100% 박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이 직접 복주머니를 오방색으로 만들어 나무에 걸고 국민의...
청와대는 윤창중·김행 대변인을 제외하고는 비서관실의 세부 인선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먼저 박 대통령의 대선캠프와 인수위에서 활동한 측근들이 다수 눈에 띈다. 이재만 총무비서관 내정자, 정호성 1부속 비서관 내정자, 안봉근 2부속 비서관 내정자는 15년 동안 박 대통령을 보좌해 온 최측근이다. 조인근 연설·기록 비서관 내정자는 2007년부터 박 대통령의...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 총리 내외와 허태열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박흥렬 경호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이남기 홍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은 24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에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의 김행 부회장이 내정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두 분에 대해 국민의 염려가 많다"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인사이자 잘못된 인사로 판명된 윤창중 대변인을 다시 중용한 것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