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빌딩 13층에 위치한 C&그룹 홍보본부에서 만난 김철호 이사는 연신 걸려오는 언론사 문의 전화에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김 이사는 “작금의 사태는 우리 그룹이 조선업에 진출키로 하면서 발생한 것”이라며 “당장 1100억원 가량의 자금만 투입되면 그 돈을 시설자금으로 투입해 사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입된 자금으로...
발전 EPC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건설업체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삼성건설 김철호전무(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삼성의 발전EPC 분야의 공사수행능력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중동을 비롯한 중남미, CSI 등 해외시장에서 발전EPC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디티 김철호 사장은 "그동안 PM OLED를 비롯한 LED, LCD 구동 IC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AM OLED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며 "현재 양산하는 제품외에 올해 3개 제품 이상을 개발하여 AM OLED 구동 IC 부분에서도 향후 안정적인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그는 또 "PM OLED, LED, LCD에 이어 AM OLED까지...
◆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장
서울 시청 광장 옆에 위치한 A빌딩 12층 사무실에 가면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장을 만날 수 있다. 김 회장은 지인의 요청으로 자신의 주특기인 관광레저산업분야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 콘도미니엄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 불과 3년만에 기업 23개를 거느리는 `신화’를 창조한 인물이다.
세계적 관광타운 건설을 꿈꾸어 왔던...
주택금융공사는 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5일간 진행한 ‘내 집 마련의 상식, 제4회 보금자리론 퀴즈대회’에서 울산시 중구에 거주하는 김철호(회사원)씨가 퀴즈왕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정홍식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경품 추첨행사에서는 퀴즈왕 1명을 비롯, 홍향기(충북 청원군), 서은경(서울 강북구), 백기호...
관련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목포, 영암, 진도, 해남, 신안 등 남도의 문화명소의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보고 이 호텔을 서남권 관광과 비지니스의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철호 영암군수, 정종득 목포시장 등 서남권 지방자치단체장과 임직원 및 선주사, 유관기관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