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제1파산부(재판장 김창권 판사)는 15일 성동조선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이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맺을지, 아니면 매각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성동조선의 인수전에는 3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조윤호 스킨푸드 대표를 대신할 제3자 관리인으로 전 한국제지 대표이사 김창권 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씨는 2016년 주식회사 나노스의 법정관리인을 맡아 기업회생을 진행했던 인물이다. 나노스는 같은 해 10월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계약을 맺고, 다음 해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스킨푸드가...
성동조선의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창원지방법원 제1파산부(재판장 김창권 판사)는 이달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양해각서(MOU)를 맺고 내년 2월 중에 본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성동조선은 작년 10월 예비입찰 단계에서부터 매각이 무산된 지 3개월 만에 첫발을 뗀 셈이다. 업계에서는 성동조선이 분리매각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 역시 “수수료 인하와 마케팅 비용 규제, 경기둔화 등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비우호적이고 수익성 악화도 불가피하다”며 수익구조 다변화와 디지털 플랫폼 회사로의 전환 등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업이 레드오션으로 변했다”면서 “각종 페이의 등장으로 시장 위협도 커졌고, 수수료 인하와 최고금리...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는 2일 올해 경영목표로 수익구조 다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며 “새로운 시장과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각 부문 업무 특성에 맞게 전방위로 다변화를 추진해야한다”고...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 역시 2017년 대표 부임 후 수익성 중심 경영과 미래사업을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는 올해에도 롯데지속성장평가지표를 임원인사에 반영했다. 2015년 12월 신동빈 회장이 3대 비재무적 성과(ESG)를 사장단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공표한 이후, 롯데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환경, 공정거래, 사회공헌, 동반성장, 인재고용과...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롯데센터 하노이 빌딩서 열린 출범식에는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이사와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김종극 법인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했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롯데카드가 베트남 금융업 진출을 위해 100% 출자해 설립한 베트남 현지 법인이다.
올해 3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소비자금융 및 신용카드 회사인 '테크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롯데센터하노이 빌딩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이사와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김종극 법인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롯데카드가 100% 출자해 설립한 현지 법인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2009년부터 대표사무소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해왔다. 3월에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현재 롯데카드 김창권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지배구조 개선과 최근 불거진 대규모 인력감축 계획 등의 여파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 부회장에 이어 2인자로 평가받던 김정인 부사장이 최근 해임된 것도 이번 인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카드 내부에서는 김...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가 27일 자사 매각설에 대해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롯데그룹이 금융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매각을 결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직원의 고용 안정과 처우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자사...
이날 서울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이사와 VTV Cab 황 응옥 후언(Hoang Ngoc Huan) 회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VTV 케이블이 보유한 유료회원 450만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대출, 수신료 할부금융 등의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업무교류는 롯데카드...
'레드햇 포럼'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레드햇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주요 도시에서 여는 연례행사다.
각국의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와 최신 IT기술을 공유하고, 우수 기업과 기관에는 시상한다.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는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으로 변화하는 결제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 이문환 BC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은행계열 카드사인 신한, KB, 우리, 하나카드 CEO는 불참했다.
이 관계자는 “진짜 논의를 위해 만나기 위한 자리였다면 모든 분이 올 수 있도록 (시간 조정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회동에서는 주로 카드사의...
전일 충남 부여군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창권 대표를 비롯해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 '제9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단체결승전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SRC 티업은 발달 장애인 국가대표 골프 선수단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장애인...
무인등록기를 통해 핸드 페이를 등록할 수 있는 ‘핸드페이 비대면등록’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의미는 기술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삶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은 고객 생애 단계별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역량과 기술을 투입했다”고 강조했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는 “추후 현지에 진출한 롯데 계열사(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리아, 롯데호텔, 롯데시네마, 롯데멤버스 등)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기에 파이낸스 사업을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도 같은 달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대표 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향후 할부금융과...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는 "핸드페이는 현금이나 카드, 스마트폰도 필요 없이 내 몸이 결제수단이 되는 바이오페이 시대를 여는 첫 작품으로, 4차 산업혁명의 안전한 금융 ICT 기반이 될 결제시스템"이라며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빠르고,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과, 서비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거나 내정된 카드사 CEO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 등 3명이다. 이 가운데 김 사장(1958년)을 제외하고, 임 사장(1960년), 채 사장(1961년)이 60년대 생이다. 기존에 있던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1960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960년)까지 포함하면 60년대생이 절반을 차지한다.
원기찬 삼성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