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문 최우수상은 주기중 씨의 ‘물류’, 김지은 씨의 ‘스마트폰, 반짝이는 미래’가 탔다. 언론부문 최우수상은 김시범 씨의 ‘활기찬 건설현장의 선과 조형미’, 김주성 씨의 ‘엽전 대신 휴대전화’다.
각각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 원, 입선 수상자 60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 원을 수여했다....
김지은 씨의 ‘스마트폰, 반짝이는 미래’는 대학교 신입생 환영공연에서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터트리며 입학의 기쁨을 만끽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 씨는 “늦은 밤 폭설에도 불구하고 화물차들이 부지런히 오고 가는 모습을 보며, 물류산업이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가 잠자고 있는 시간 누군가의 고생과...
김지은 SK네트웍스 ICT마케팅팀장은 “중고폰 거래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인식이 개선되도록 편리성을 강조하면서 밝고 친근한 느낌을 주도록 대화형 디자인을 적용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민팃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중고제품 거래가 확산하고, 자원재순환과 기부문화가 조성되도록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특별관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VOD 1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김지은 KT스카이라이프 VOD사업팀장은 “위성방송의 VOD 이용자 저변 확대에 따라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특별관을 준비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추억의 영화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시니어 고객들 취향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2018년 2월 호텔 등지에서 수행비서 김지은 씨를 10차례 성폭행 및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에서는 피해자 등의 진술에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됐다.
1심은 "성폭행 범행이 있고 난 이후 김 씨의 행동 등에 비춰 피해자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2심은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고...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2018년 2월 비서 김지은 씨를 4차례 성폭행하고 6차례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상고심에서는 성인지 감수성에 의한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에 대한 법리적 판단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1심은 피해자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2심은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고, 피고인을 무고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방송인 메이비(본명 김지은)가 모친의 채무로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17일 메이비의 모친에게 지난 2015년 돈을 빌려줬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메이비의 모친을 사기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메이비의 모친(69)은 지난 2015년 2월 5000만 원을 빌렸지만 갚지 못했다. 이에 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황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 9월...
이날 포럼에서는 아동문학평론가인 서울예술대 김지은 교수, 초등 성평등 연구회장 서한솔 교사, 정진호 그림책 작가, 씽투창작소 김윤정 운영위원, 문화인류학자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등 각계 전문가 및 독자가 성평등 어린이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포럼에 참석한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은 “어린시절 사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는 책이라는 매체에...
경쟁 부문에서는 폴란드의 피오트르 로보진스키(15분37초76), 한국의 김지은(19분5초22) 선수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한국 선수 최초로 지난해 VWC리그 순위자(2등)에 이름을 올리더니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 우승자가 됐다.
올해 대회에는 외국인 선수가 210명이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35%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연도대상 주인공은 서울 CC센터 김지은 씨로 33억 원의 보험매출을 올렸다. 대상 수상한 김 씨는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임 대표는 “보험산업 성장 둔화 속에서도 건실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상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회사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TM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남편과 내가 자고 있던 방에 김지은이 들어와 안희정을 바라봤다"라는 그의 주장은 2심 재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계단에서 유리 너머로 안 전 지사를 본 것 뿐"이라는 김지은의 주장이 인정된 것.
공대위는 "구속된 피의자 안희정 부인의 SNS 글이 무분별하게 보도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민주원 씨의 발언을 보도하는...
비서인 김지은 씨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내 민주원 씨가 "이번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 사건"이라며 "불륜을 저지른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원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29년의 결혼 생활동안 오직 아이들과 남편만을 위해 살아온...
안희정(55) 전 충남지사가 피해자 김지은 씨 폭로 직후 스스로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이 항소심 재판 결과를 뒤집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고법 형사 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지사에게 3년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은 것....
양예원 씨에서 김지은 씨에 이르기까지 여성 성범죄 피해자들의 주장이 법정 효력을 상당부분 인정받고 있는 모양새다.
1일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 심리로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법원은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내렸고 40시간 성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부과했다.
안희정 전 지사의 실형...
미투를 폭로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온갖 음해에 시달려 마음고생이 심했을 김지은씨에게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오늘 판결로 대한민국 법원은 '순백의 피해자'라는 환상의 틀을 깨부숴야 한다"며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부가 피해자에게 왜 피해자답지 못했냐고 힐난하며 2차 가해에 앞장서는 일은 없어져야 할...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는 "진실을 있는 그대로 판단해준 재판부에 감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1일 안 전 지사의 유죄를 인정한 항소심 법원 판결이 나온 뒤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열린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변호사를 통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이...
피해자 김지은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고 '위력'을 1심보다 넓게 해석한 것이 유죄 판단의 결정적 이유다.
1심 재판부는 김지은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김씨의 진술이 주요 부분에 있어 일관성이 있다고 봤다. 김씨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감정을 진술한 만큼 신빙성이 있다고 짚었다. 자신에게...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항소심 법원이 1심 판단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한 배경에는 '피해자 김지은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김지은 씨가 보인 여러 행동이나 말을 근거로 그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고 본 1심과 결정적으로 달라진 부분이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
◇ 2017년
▲ 1월 =김지은 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 민주당 대선 경선캠프 합류
▲ 4월 = 안 전 지사, 민주당 경선 출마
▲ 7월 = 김씨, 충남도청 수행비서 임명
▲ 7월 = 안 전 지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장. 김씨 동행
▲ 8월 = 안 전 지사, 스위스 제네바 출장. 김씨 동행
▲ 12월 = 김씨, 충남도청 정무비서 임명
◇ 2018년
▲ 2월 = 안 전 지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