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잇따라 회동을 갖고 영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달 중 4억달러(약 4100억원 상당)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영구채 보증 경험이 있는 두 은행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우리·하나은행은 지난해 국내 첫 영구채를 발행한 두산인프라코어의...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본부조직과 핵심성과지표(KPI)를 개편한다. 또 기업점포와 리테일점포간 협업을 추진한다.
김 행장은 1일 4분기 조회사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영업추진과 지원을 극대화하도록 본부조직을 재편함과 동시에 비효율적인 부분은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중심의...
행복나눔위원회는 김 회장을 필두로 최흥식 지주사 사장, 개인BU장(김종준 하나은행장), 기업BU장(윤용로 외환은행장), 자산관리BU장(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그룹 사회공헌 담당 임원(임영호 부사장),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정진용 상무)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분야별 사회적 책임경영에 관한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연간 및 분기 사업계획을 설정해 분야별 추진...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도 향후 이에 따른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김 총재는 언급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참석했다.
최 원장은 12일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등과 함께 서울 구의동에 있는 사회적기업 정립전자를 방문해 분야별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회사들이 사회적기업의 자금수요를 충족해주기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금융회사의 사회적기업 지원은 서민·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확대를 위한 일자리 금융의...
라운지 공간을 구성해 휴일에도 지역 주민들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세미나, 친목도모 등을 위한 소모임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제주도민을 위한 서비스 이외에도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 고객전담 팀장을 배치하는 등 특화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종준 행장(왼쪽 여섯번째)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개점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가시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올해 급여의 30%를 반납하고 최홍식 사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각각 20%를 반납키로했다. 다른 임원들도 급여의 10% 반납을 검토 중이다.
신한금융도 회장과 은행장 연봉을 30% 정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KB금융 성과보상체계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 급여의 30%를 반납하고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급여의 20%를 받지 않기로 했다.
현재 계열사 임원진도 연봉의 일부를 반납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지주도 우리은행 등 13개 계열사의 총 170여명 임원 중 30~40명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순우 회장은 지난 6월14일 우리금융 임원 18명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이건호 신임 국민은행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7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그는 "호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등을 비교해보면 한국의 금리변동이 가장 안정적이었다"며 "이것이 지난 6개월 동안 290억 달러라는 기록적인 경상흑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참석했다.
앞서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의 급여의 30%, 김종준 하나은행장 등이 20%를 반납하는 등 은행권 최고경영자들은 대내외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채고 임금 삭감에 동참한 상황이다.
적자 점포 정리와 인력 감축도 내달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은행은 올 하반기에 4개 점포를 폐쇄하며, 상반기에 14개 점포를 통폐합한 신한은행도 점포 이전과...
새누리당측 전문가는 김종준 두산인프라코어 보안실장, 김요식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보안실장이 참여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대통령기록물 관련 업무를 맡았던 박진우 전 대통령기록관 과장과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 개발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측 전문가는 김종준 두산인프라코어 보안실장, 김요식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보안실장이 참여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대통령기록물 관련 업무를 맡았던 박진우 전 대통령기록관 과장과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 개발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검색에 들어가기 앞서...
한편 김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임원진의 급여 자진 반납을 결의했다. 갈수록 악화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최고경영진의 의지로 김 회장은 전년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김 회장의 이같은 조치는 전 그룹 전 계열사에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급여의 20%를 자발적으로 반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