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김종덕(51ㆍ혼마골프) 선수가 롱퍼터를 사용한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혼마골프채를 사용하지만 혼마에서 롱퍼터를 만들지 않는 관계로 퍼터만 캘러웨이 오디세이 화이트 아이스 투볼 롱퍼터를 사용하고 있다. 그가 롱퍼터를 잡은지 8년이나 됐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롱퍼터를 사용해왔다.
그는 “벨리퍼터는 상체를 많이 구부리지 않아도 돼 허리에...
여기에 1997년 이대회 우승자인 신용진(48ㆍ볼빅) 3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1994년 우승자 김종덕(51ㆍ혼마골프) 도 이글을 터트리는 등 선전하며 이븐파를 기록해 구력을 뽐냈다.
201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대현(24ㆍ하이트)은 이날 2오버파 74타를 치며 공동 80위에 머물렀다. 300야드를 넘는 장타를 선보였지만 16번홀에서 범한...
현역 중에서는 최광수가 아들 형규, 김종덕은 아들 민제와 토너먼트 프로다. 고 김성윤과 김종일이 부자다. 김종일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골프대회에 출전해 4라운드 합계 이븐파 288타를 쳐 프로가 됐다. 김대현, 허석호, 장익제, 김경태 등은 아버지가 티칭프로다.
자매프로는 투어 프로로 미국에서 클래스A도 따낸 이영귀의 언니 이경숭은 초창기 프로이며...
■레슨의 재구성
SBS골프 아카데미, 시크릿, 홍진주의 텐미닛, 김종덕의 십분간, 레슨투어빅토리 등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SBS골프의 모든 레슨 프로그램을 해부해 특징별, 주제별, 대상별로 최고의 비법만을 모았다. 특히 ‘레슨 VS 레슨’으로 재구성 해 같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프로들만의 비법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2일 방송되는 1회에는 2011 일본 시니어투어 상금왕으로 오른 김종덕(50·혼마골프)을 만난다.
김종덕은 한때 선수생활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슬럼프를 겪었지만 쉰 살을 맞은 올해, 일본 시니어투어로 제 2의 골프 인생을 열었다. 그는 이날 일본투어 15년 인생과 함께 젊은 선수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만의 장타 비법을 공개한다.
2회(9일 방송)에는 2011 메트라이프...
SBS골프가 홍진주와 김종덕의 레슨프로그램을 방영한다.
SBS골프아카데미는 유명 투어 프로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골프 비법을 단 10분안에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레슨 프로그램 ‘10 minutes 시리즈’를 선보인다. SBS골프는 연습시간이 늘 부족한 주말골퍼들을 주요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시리즈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레슨프로그램에...
김종덕(50)이 일본프로골프(JPGA) 시니어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랐다.
올 시즌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종덕은 6일 일본 치바에서 끝난 일본 시니어 최종대회인 후지필름 시니어 챔피언십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시즌 3승 달성에는 실패하였지만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 665만엔을 보태 총상금 3697만엔(약 5억3000만원)으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데뷔...
2위는 최윤수에 3타 뒤진 박기동(64)이 자리했다.
최윤수는 “그 동안 우승을 많이 했지만 할수록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이 코스가 나와 잘 맞아 우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써 2011년도 KPGA 시니어 투어가 모두 끝났다.
한편 시니어 대회 상금왕은 김종덕(50)이 5400만원을 획득, 공영준(2400만원)을 따돌리고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종덕(50·나노소울)이 골프존배 제16회 한국시니어오픈에서 우승했다.
김종덕은 18, 19일 제주 오라CC(파72·6,155m)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라 17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김종덕은 지난 9월 경인일보배와 일본 시니어 데뷔전인 판클클래식 우승의 기세를 몰아 PGA 시니어 챔피언십 고준 컵에서도 우승, 첫해 국내외 4승을...
우승자 김종덕(50)을 포함해 4명의 선수가 연장전에 나갔다. 가장 최근 기록은 2005년 48회 대회로 최광수와 아마추어였던 허원경(25)이 접전을 벌여 최광수가 우승했다. 이후 5년간 연장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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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의 기적 같은 드라마의 숫자. 양용은은 지난해 선두 노승열에 무려 10타나 뒤진 채 최종일 경기를 시작했지만 5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이밖에 ‘살아있는 골프전설’ 최상호(56.카스코)를 비롯해 지난 주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덕(50.혼마), 이강선(62.), 최윤수(63.태광CC 헤드프로), 조태호(65), 조철상(53), 박남신(52) 등 백전노장인 역대 우승자들이 출전해 올드 팬들에게 시니어 샷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골프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전...
공영준은 10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CC(파72.6,783야드)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김종덕(50)과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공영준은 지난 6월 1차 대회 2위에 이어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1천260만원을 벌어들여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