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현행 직불금 제도로는 쌀 수급 안정을 유도하기가 어렵다”며“쌀 생산량과의 연계성을 축소하고 형평성과 지원 한도 규정 등의 원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1월까지 축산·화훼농가의 청탁금지법 피해 최소화 및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하고 3월까지 경쟁력 제고 대책을 수립,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올해 농식품...
조기상환
△플랜티넷,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비에이치아이, 포스코와 56억 규모 공급계약
△씨엔플러스, 김영식·문원식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남화토건, 89억 규모 서광빌딩 신축공사
△초록뱀, SBS와 120억 규모 주말드라마 제작 계약 체결
△지엘팜텍 “구내염 치료제 독점 공급계약 체결”
△동양이엔피, 김재수·강병수·김재만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방역과 수급 대책을 이끌어야 할 김재수 농림부 장관은 갈팡질팡한 언사로 피해 농가들에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농림부가 지난달 23일 계란과 가공품 수입방안을 발표한 지 일주일 뒤 김 장관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가능하면 계란 수입을 하지 않으려는 입장”이라고 번복한 바 있다. 그리고 또 일주일이 지난 이날 정부는 계란...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종합보고를 듣고‘AI 대응 7일 작전’에 대해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AI 의심 신고 건수는 지난달 27일 1건, 28일 0건, 29일 1건, 30일 2건, 31일 1건, 1일 2건 등으로 엿새째 2건을 넘지 않고 있다. AI가 한창 확산세일 때 신고 건수가 하루 10~14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신고 건수는 확실히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까지 AI가 발생한 농장은 290곳이며 가금류 2727만 마리가 살처분됐다고 보고했다.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검출 건수는 32건이다.
김 장관은 “해마다...
김재수 농림식품부 장관이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과 쌀값 하락 지속, 청탁금지법 피해 등을 내년도 과제로 꼽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AI 등 가축 질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농축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당면 현안인 시급한 문제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쌀값 폭락 문제와 관련해 “생산을 조정하는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여러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4년 전 17만5000원이던 쌀 가격이 12만8000원이 됐는데, 올라도 시원찮은 상황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새누리당 정운천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AI 유행기간인 12월부터 3월까지 가금류를) 아예 사육 안하는 방안과 그 휴식기간에 대한 보상 방안 등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있고, 예산지원 등 법률 정비 등을 같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철새길 따라 AI가 터지는데, 12월부터 3월까지 생산을 못하게 하는 생산조정제도가...
김재수 준지 부장은 “준지는 한국 브랜드 최초로 삐띠 워모의 남성복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돼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글로벌 고객의 확장 속도가 증폭되고 있다” 며 “이번 헤롯백화점에서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영국은 물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준지는 2017년 1월 20일 프랑스 파리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담화문을 통해 전국 모든 시·군에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현장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1월 17일 충북 음성과 전남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철새도래지와 밀집사육지역을 중심으로 AI가...
앞서 김재수 농림부 장관은 지난 주말(10~11일) 정부세종청사 대책상황실에서 AI 방역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김 장관은 가금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면서, 계란 소비자가격이 급등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당부했다.
10~11일에는 평택 종오리와 육용종계, 청주 토종닭, 아산 육용종계, 나주 종오리, 포천...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10일 고병원성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농가에 대한 페널티 강화 등 AI 방역시스템 보완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현재까지 야생조류 1건을 제외하고 AI가 발생하지 않은 영남권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10~11일 이 지역의 방역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세계 최초의 TV홈쇼핑은 1982년 미국 플로리다 지역방송에서 시작됐다. 무점포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TV홈쇼핑이 전파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 8월 1일 TV홈쇼핑을 시작했다. 출범 첫해 매출액 34억 원을 기록한 홈쇼핑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출범 20년 만인 지난해에는 판매액 15조8000억 원에 이르렀다.
농식품 분야의...
원내대표는 “오늘 저녁 식사나 내일 조찬 혹은 그 시간에 만났으면?”이라고 회동을 제안했고, 이 대표는 “무조건 뵐게요 대표님”이라고 응했다.
박 원내대표에 따르면 이같은 문자를 주고받은 시기는 지난 9월23일이다. 당시 김재수 농림수산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돼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었기 때문에 협조를 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화훼단체는 김영란법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단체는 꽃의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수 농림부 장관은 “꽃 산업의 생산·유통·소비·수출에 걸친 구조적인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청탁금지법 영향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생활용 중심의 꽃 소비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기국회 개회사 발언과 야당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안 단독처리를 문제 삼은 이 대표의 단식으로 인해 일정도 늦어졌고, 야당만 국감에 참여하는 파행도 벌어졌다.
야당은 민생현안보다 당리당략에만 몰두했다. 현 정권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관련돼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최 씨 딸 정유라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받은 1%대 초저금리 대출이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연 1%대 저금리 대출자 2만 명에 대한 특혜 대출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17일 “시중은행의 우대금리 산정 체계가 적절한지 각 은행 내규부터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살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