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원지호(이주형 분) 사이에서 고혜림이 누구와 사랑에 빠질지 궁금해 하며 ‘네 마음을 보여 봐, 고혜림. 누굴 제일 좋아하는지’라고 고민한다.
한편 리허설 중 발작을 일으킨 톱스타 주니(김재경 분)이 ‘마담 앙트완’을 찾고 주니의 상담을 핑계로 수현과 혜림은 첫 데이트에 나선다. .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은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인탑스 평산 장학재단은 인탑스 법인을 비롯하여 인탑스 김재경 회장, 김근하 대표이사 등의 출연을 통해 설립됐다. 재단은 출연받은 주식과 현금에서 발생하는 배당 및 이자수입 등을 통해 장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상하반기 경기도 일대의 학교로부터 장학생 선발 대상인원을 모집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김재경 예결위원장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누리과정 예산은 예결위 차원에서 결론을 못 내고 기재부에서 작년의 사례하고 맞춰 적정한 선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결위 관계자는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 배정이 대략 3000억원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또 김 위원장은 TK(대구·경북)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과 관련, “SOC 예산은 기존의 것을...
김재경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예결위는 예산안이 상정되는 2일까지 추가 논의를 통한 수정안 마련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여야 간 합의가) 거의 가까이 와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내일 본회의장에서 수정안...
이날 예결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법에서 정한 기일이 오늘까지지만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면서 “남아있는 쟁점을 매듭짓고 그동안 심사를 반영한 수정안을 조속히 마련해서 12월2일까지는 내년도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은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원래는 감액을 확정 짓고 증액 심사에 들어가는 게 맞지만 (남은 시간이 촉박해) 그럴 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감액이 일부 확정되지 않았지만 증액 심사와 투트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증액 심사 쟁점은 대구·경북(TK)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예산...
예결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경남 진주시을) 의원과 여당 간사 김성태(서울 강서구을) 의원은 함께 안성천 고향의 강 사업을 2017년 준공하기 위한 예산 50억원을 올렸다.
새누리당 이철우(경북 김천시)·새정치연합 홍의락(비례대표) 의원은 경북 안동시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의 조기 완공에 필요한 예산 48억원, 안동시 송야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의 조기...
이어 “여야 위원님들께서 잘 협의하셔서 헌법에서 정해진 12월 2일에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김재경 예산안조정소위원장, 김성태 새누리당 간사,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명재 이우현 이종배 의원(이상 새누리당), 이인영 최원식 배재정 의원(이상 새정치민주연합) 등이 참석했다.
이에 김재경 위원장은 "신중하게 검토할 부분이 있으니 보류하자"고 정리했다.
경찰청은 애초 18년간 사용한 살수차 3대를 교체할 예산을 신청했으나 안전행정위원회에서 1대 교체 예산만 요청하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살수차는 총 19대가 있으며 이 가운데 5대가 서울에 있다는 게 강신명 경찰청장의 설명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1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새누리당은 8명의 소위 위원으로 김재경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를 포함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명재 이우현 이종배 의원으로 구성하고 추가됐던 이정현 의원은 일단 제외됐다. 다만, 이 의원은 안상수 의원이 다른 상임위로 사·보임 할 경우 포함시키기로 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본격적으로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진통...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은 12일 양당 원내교섭단체이 전날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을 각각 1명씩 추가하기로 한 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양당 교섭단체에 기존 의결·확정된 15명을 확정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예결위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과 함께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 교섭단체에서는...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1일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김재경 예결위원장과 김성태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명재, 이우현, 이종배 의원 등 8명이 예산조정소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어 소위 구성을 새누리당 8명·새정치연합 7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키로 의결한 데 따른...
김재경 예결위원장은 본격적인 질의 개시에 앞서 "(예산안 처리) 시한이 촉박해서 합리적인 논의에 많은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며 "오늘부터 우리 위원회는 더 박차를 가해 예산 심사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당이 정부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국정화 예비비 편성 자료 제출과 관련해선 "자료 제출과 관련한 전향적인...
이날 김재경 예결위원장은 “(예산안 처리) 시한이 촉박해서 합리적인 논의에 많은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며 “위원회는 더 박차를 가해 예산 심사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이 정부에 요구한 국정화 예비비 편성 자료 제출과 관련해 “"자료 제출과 관련한 전향적인 결정으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예결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은 이를 의식해 지난 5월 내정 직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쪽지예산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정부와 국회의 뜻을 조화시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매체와 인터뷰에서는 “협의(狹義)의 쪽지 예산은 받지 않는다는 방침이 확고하다”면서 “최소한 해당 상임위나 예결위에서는 논의가...
이런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은 예결위에서의 증액 가능성을 언급해 반발을 사고 있다.
각종 굵직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이 즐비한 국토교통위는 예산심사 시기가 오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나 내년 총선을 앞둔 이번 19대 국회 마지막 예산심사에서는 지역예산 챙기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내년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