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3개 부처 장관급 인사 단행…박범계 등 지명김예령 "내 편 챙기기" 최형두 "무법부 점철" 비판정의당은 "철학과 능력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
문재인 대통령이 공수처장과 신임 법무부·환경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자 야당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 내정자를 두고 '친문 핵심...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이번 사태에서 대통령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사과한다면서도 윤 총장에게 사실상 경고를 날렸다"며 "영혼 없는 사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외롭지...
김예령 나이가 화제다. 김예령은 올해 나이 55세다. 5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은 윤석민 야구선수 장모로 등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돌싱'이라고 밝혔다.
김예령은 2000년 영화감독 박영훈과 결혼한 후 2015년 이혼했다. 이혼 후 2년이 지나서야 보도됐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이에 김수현의 엄마이자 배우 김예령은 “두 사람이 행복하고 지혜롭게 잘 살았으면 한다”라고 결혼 생활을 응원했다.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김수현은 혼전임신을 숨긴 것에 대해 “활동을 잘 않았기 때문에 모를 거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직 윤석열 죽이기를 위해 존재했던 역사상 최악의 법무장관이 사퇴했다"면서 "이는 대통령의 말처럼 '결단'이 아니라 임무완수를 마친 이의 당연한 '퇴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퇴했다고 추 장관이 저지른 법치주의 파괴와 국민 기만의 과오가 잊혀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추 장관이 저지른 법치주의 파괴와 국민 기만의 과오가 잊혀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권은 목적을 달성했다며 웃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곧 그 웃음은 국민과 역사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안을 재가한 것에 대해선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대한민국 국회 외통위원장의 필리버스터는 그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자'는 그릇된 아량으로 가득했다"며 "북한 주민에게 북한의 실상을 알리려는 노력과 표현의 자유를 '한 탈북자의 객기' 정도로 치부하는 외통위원장의 인식이 개탄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정은...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추 장관 탄핵안과 관련해 "아직 얘기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비공개회의에서도 탄핵안 얘기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대변인은 향후 논의가 구체화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윤 총장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추 장관이 윤 총장 징계와 직무정지를 위해 단순 정보수집 차원의 문건을 불법 사찰이라고 이야기한다”면서 “재야 법조계를 넘어 상식과 판단이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억지 근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추 장관 직속 법무부 검사들마저 등을 돌렸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추 장관이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들어 나라...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혼돈의 부동산 시장, 분노의 민심을 새겨 들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또 종부세 고지인원과 세액 모두 역대 최고치를 내며 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종부세 납세자는 74만여 명으로 작년에 비해 25% 증가했고, 종부세액 역시 작년보다 27.5% 늘었다.
그는 이어 "문제는 종부세율이...
이와 관련해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위원장께서 언제나처럼 말씀을 해오셨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당이 개혁하고 혁신하고 변해야 하는데 아직도 많이 미흡하다는 말씀을 최근에 계속하고 계신다”며 “오늘도 비공개 석상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보궐선거, 2022년 대통령 선거 영향도 있긴...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8일 오후 논평을 내고 “임대차 3법 폐기와 시장 친화 정책 등 근본적 변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예령 대변인은 “‘23타수 무안타’ 부동산 대책으로 혼란만 부추긴 정부가 새로운 주거 대책으로 내놓은 상가·공장·사무실 등 비주거용 건물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호텔 객실을 개조해 주거용으로 만들겠다는 방안은 황당 그...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8일 오전 논평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무법(無法) 폭주에 라임·옵티머스 사태의 본질과 진실규명의 길이 요원해지고 있다”며 “감추고 방해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김봉현 전 회장의 옥중편지 하나로 온갖 수선을 떨면서 결국 라임·옵티머스 부실수사 책임은 오롯이 검찰총장에게 떠넘기며...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공식 논평을 내고 통계청이 전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대해 “코로나19가 불러온 사상 최악의 고용 한파가 매섭다. 10월 취업자 수가 또 줄어들면서 3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했다”며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 고용률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4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크게...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압수수색이 '야당의 청부 수사'라는 지적에 대해 "억지 주장"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국민의힘은 조금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검찰 수사를 지켜볼 것"이라며 민주당이 지적한 바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재보궐 선거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5년 전 약속을 무참히 깨버리고 정당의 헌법을 바꾼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며 “현 정권의 위선과 이중성은 켜켜이 쌓여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자당 출신 단체장의 성추행이라는 충격적 사유로 838억 원의 혈세를 들여 1년 임기 빈자리를 메워야...
뒤이어 경기방송 기자 출신의 김예령 미래통합당 4·15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예정됐다가 현장 일정상 내일(9일)로 연기됐다.
김 대변인은 이투데이를 만나 동작을 여론조사에 대해 “여론조사란 게 어떤 조사방법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리 나올 수 있다”며 “여론조사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가운데 나경원 후보가 앞서가기에 국민이...
송현정 기자, "독재" 발언 도마 위
김예령 기자에서 송현정 기자까지 女 언론인 현주소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당찬 인터뷰로 후폭풍을 낳고 있다.
지난 9일 KBS 1TV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KBS 송현정 기자는 문 대통령을 향해 줄곧 당당한 태도로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을...
김예령 기자가 세간의 도마에 오른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김예령 기자는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에게 무례하게 질문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라는 다소 도발적 질문을 한 데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