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김안과병원, 고려대병원, 이대목동병원, 가천의대길병원, 충남대병원에 등 총 5개 병원 망막센터에서 2012년 7월부터 1개월간 내원한 환자 총 1만2530명 중 망막 질환으로 실명을 진단받은 환자 882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약 23.2%(205명)이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해 실명을 판정 받았다.
당뇨망막병증에 이어 △황반변성 21.4%, △망막박리 14.7...
이선숙(43·김안과병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8차전에서 우승했다.
이선숙은 21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7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3년까지 정규 투어에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시니어투어에 참가한 이선숙은 프로 데뷔 후...
황종욱 센트럴 서울안과 원장은 “황반변성은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에 방문하게 돼 시력을 잃는 경우가 많다”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구내 주사술 등 통해 개선 또는 치료 가능= 황반변성의 치료방법으로는 신생혈관 억제인자 안구 내 주사술, 광역학요법, 레이져 광응고술...
김 씨는 부산 소재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SJS라는 최종 진단에 따라 피부과·안과·순환기내과·알레르기내과 등의 협력진료를 받았다.
김 씨는 120회의 면역주사, 매 시간마다 안약 투여 등에도 불구하고 피부 각질이 벗겨지고 눈의 각막이 터져 각막 이식 등 13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실명됐다.
김씨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손해배상청구소송...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 김황기 교수는 “백내장은 눈의 노화 현상이기 때문에 시기 차가 있을 뿐 누구나 걸릴 수 있다”면서 “50분 컴퓨터를 보면 10분은 휴식하고, 창문 밖 먼 곳을 자주 내다보며 휴대전화 화면을 지나치게 오래 보지 않는 등 생활습관 속 눈건강 관리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눈상태·생활패턴 맞게 인공수정체 선택 = 초기의...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은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정두식(28.김안과병원)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한편 올 시즌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 성적
1.최호성 -6 66
김병준 66
안재현 66
4.김대현 -5 67
존허 67
정두식 67
7....
안경을 끼지 않으면 사물의 식별이 어려운 탓에 안과에서 라식 당일 수술을 받았다. 김 씨는 “주위에서 안경을 끼면 해외 가서 많이 불편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안경 걱정 없이 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 모(25, 여)씨는 인터십 프로그램을 위해 라식 당일 수술을 받았다. 국내 한 우수 중소기업에서 인턴 직원으로 근무할 예정인 박...
김승현 고대병원안과 교수는 30일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115명의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3D TV 안전성을 연구한 결과, 12%(14명)에서 눈 피로 증상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증상이 관찰된 14명 중 6명은 사시(斜視)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외사위(잠복사시의 일종)가 발견됐다.
김 교수는 이에 대해 “3D 영상 시청이 특히 잠복사시 환자들에게 눈 피로...
세계 최대의 안과병원이지만 병상은 12개뿐이다. 이곳 안과수술의 특징은 거의 모든 환자를 마취과 의사 감독아래 국소마취수술로 시행한다는 것으로 낮병동으로 운영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입원환자가 거의 없다.
2005년 이 연구소가 개발한 인공 망막은 외부의 레이저 광선에 의해 작동하는 칩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원리는 이 칩이 광수용체 구실을 해 빛을...
16강전에서 황재민(31.김안과병원)을 누르고 8강에 올라온 강경남은 박영수를 제친 허원경을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겼다.
박노석(43.우리골프)은 16강전에서 김승혁(2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21홀까지 끌고가 이긴 주홍철(29.토마토저축은행)을 맞아 연장 3홀 접전끝에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한편 먼싱웨어와 르꼬꼬 골프웨어를 수입,판매하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이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5년간 망막병원을 찾은 60세 이상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노인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1위 당뇨망막병증(1만2917명), 2위 노인성 황반변성(6572), 3위 망막 박리(3563) 순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 수는 지난 2005년 1952명이었던 데 비해 5년이 지난...
중앙대용산병원은 안과 김재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의 이번 등재는 양막 이식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임상적 적용을 이뤄 피인용 논문이 500회에 이르고 최근 알카리 각막 화상 모델에서...
배우 김태희와 방송인 백지연이 같은 안과병원장을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김태희와 백지연은 지난 달 23일 "사진을 병원 홈페이지에 무단으로 게재한 혐의"로 강남구 모 안과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태희와 백지연의 의뢰를 받아 고발장을 제출한 법무법인 측은 "해당 안과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04년 5만7천명에서 지난해 9만1천명으로 5년 간 60% 증가했다.
한국망막학회 김하경 회장은 "국내 환자 수가 증가하는 한편, 일반적으로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인 황반변성이 최근 들어 50대 중 장년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는 1986년 당시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였던 김재호(73) 명동안과병원 원장이 더 많은 사람들과 고인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이 붓글씨 작품은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는 문안을 담고 있으며, 가로 119cm, 세로 56cm 크기다.(액자포함, 액자 불포함 시 가로 91cm, 세로 34cm) 이는 1986년 당시 서울 방배동 성당의 신축 기금 마련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