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인턴쉽 시즌, 안경과 렌즈 번거롭다면?

입력 2011-07-05 13:17 수정 2011-07-05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계방학 이용한 라식·라섹 당일 수술, 대학생 선호

▲강남하늘안과 이정 원장
인턴십과 배낭여행이 활발해지는 하계방학이 시작됐다. 방학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에게는 자기개발과 장차 취업계획을 세우는데 중요한 기간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적인 인턴십과 배낭여행을 위해 라식 당일 수술을 받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하계방학을 맞아 유럽 배낭여행을 떠날 계획인 대학원생 김 모(28, 남)씨. 안경을 끼지 않으면 사물의 식별이 어려운 탓에 안과에서 라식 당일 수술을 받았다. 김 씨는 “주위에서 안경을 끼면 해외 가서 많이 불편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안경 걱정 없이 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 모(25, 여)씨는 인터십 프로그램을 위해 라식 당일 수술을 받았다. 국내 한 우수 중소기업에서 인턴 직원으로 근무할 예정인 박 씨는 “외모가 사회경쟁력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콘택트렌즈를 오래 끼면 눈이 출혈 되고 뻑뻑했는데 수술 후에는 외모 자신감도 생기고 야근을 해도 걱정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력이 나쁜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인턴십 과정에서 보다 호감적인 외모를 위해 라식 당일 수술을 선택하고 있다. 안경을 낄 경우 고지식하거나 진취적이지 못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다.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은 안경케이스나 콘택트렌즈, 세척액 등을 따로 챙겨야 한다는 불편함이 뒤따른다. 특히 해외여행이라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반드시 구비해야 하고 가뜩이나 복잡한 가방 안에서 이들을 찾을 때 고충이 크다. 안경케이스를 챙겨가지 않아 안경에 흠집이 나고 분실하거나, 콘택트렌즈나 세척액을 자주 사용해야 해서 홀가분해야 할 여행이 자칫 구속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여러 불편함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인턴십이나 배낭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본원에서는 라식 당일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식이나 라섹 당일 수술은 하루 만에 검사부터 치료까지 가능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이다.

▲ 라식, 라섹 당일 수술… 딱 하루 만에 시력교정, 회복까지 빨라

강남하늘안과에서 시행하는 당일 라식, 라섹 수술은 딱 하루 동안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는 시력교정술이다. 이는 각막을 미세하게 벗겨낸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각막의 두께나 검사결과 조건에 부합 정도에 따라 라식을 할지, 라섹을 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라식 및 라섹 당일 수술 전에는 10단계 검사 과정에서 50여가지 항목을 빠르게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각막의 두께나 동공 크기, 백내장, 녹내장, 야간 빛 번짐 등 눈과 관련된 종합 검진이 파악이 가능하다.

라식 당일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검사나 수술을 위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또한 수술을 위한 긴 치료과정이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시력교정 효과나 안전함이 우수하여 환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의 경우도 금요일에 수술을 진행한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주말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면 월요일에 일상적인 생활을 시작하는데 지장이 없다.

이러한 당일 라식, 라섹수술은 최첨단 장비와 전문의의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 본원의 경우 최첨단 장비인 뉴 2011 아마리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레이저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눈의 상하좌우, 기울기, 입체적인 회전까지 파악하여 치료 성과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최신 라식 방법인 커스텀 F-CAT 라식 역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안심라식으로 유명하다.

본원 전문의 5명도 모두 이러한 장비와 기술을 통해 서로의 눈 상태를 점검한 후 직접 라식 수술을 받았다. 안과 의사는 라식, 라섹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속설은 이미 깨진 것이다.

강남하늘안과 이정 원장/전문의

http://seoul.bweye.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784,000
    • -12.77%
    • 이더리움
    • 3,286,000
    • -20.09%
    • 비트코인 캐시
    • 415,900
    • -18.13%
    • 리플
    • 660
    • -15.49%
    • 솔라나
    • 170,200
    • -15.91%
    • 에이다
    • 420
    • -17.32%
    • 이오스
    • 610
    • -15.63%
    • 트론
    • 172
    • -4.44%
    • 스텔라루멘
    • 11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30
    • -17.61%
    • 체인링크
    • 12,390
    • -24.95%
    • 샌드박스
    • 315
    • -19.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