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김수천 대표가 직접 교육기부 특강 강사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김수천 대표의 이번 강의는 ‘색동나래교실’ 1000번째 강의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상장한 제주항공이 첫날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시가총액을 단숨에 넘어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거래일 공모가 3만원 대비 65% 높은 4만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시초가 형성가능 범위는 공모가의 90~200%로 공모가보다 1.7배 높은 금액으로 거래를 시작한 셈이다.
이날 오전 9시30분...
이날 서명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파브리스 브레지에 에어버스 CEO 등이 참석했다.
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A321NEO는 길이 44.5미터, 캐빈 넓이(항공기 기체 폭) 3.7미터, 높이 11.8미터의 중소형기 사이즈다. 가격은 대당 약 1억1500만달러(한화 약 1255억원)다.
기존 A321(171석)과 비교해 항공기 도어 등 기내 레이아웃이...
다만 아시아나항공은 김수천 사장이 지난 3월 “연내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제2 LCC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만큼 에어서울의 면허 신청서를 지난 6월 국토부에 제출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정식 취항을 위해서는 사업면허 등록을 거쳐 안전운항체계 운용 능력을 점검하는 AOC 과정 등 최소 6개월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영상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김 사장은 “메르스에 따른 6∼8월 손해는 약 1500억원이며 중국, 일본 수요 회복 속도가 지연돼 9월 이후 실적도 좋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우선 공급 면에서 경쟁사 대비 절대 열세에 있는 퍼스트클래스는 A380 기종에만 운영하고 나머지...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김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메르스에 따른 6∼8월 석 달간 손해는 약 1500억원이며 중국과 일본 수요 회복 속도가 지연돼 9월 이후 실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대폭의 좌석공급 증대와 유리한 유가·환율...
양측은 이날 협약식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수요 유치 및 홍보활동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시아나는 국내외 전 지점에 부산시의 의료관광 상품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비치, 부산을 방문하는 기관이나 개인에 대해 항공료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
아시아나는 이날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아스타나 노선(주1회 운항) 출발편은 오후 6시30분(한국시각)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30분(현지시각) 아스타나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아스타나에서 오후 11시5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앞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달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서울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뮤지엄 테마 공간 중 대통령 전용기를 모티브로 한 'Presidential Aircraft ZONE'에 아시아나 승무원 밀랍인형 및 모형비행기 등이 전시되고...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도미니크 마르셀 CDA 대표이사, 김수천 아시아나 대표이사, 황병기 명인, 이영희 디자이너 등과 더불어 박물관 내 밀랍인형으로 조성된 한류스타들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3년 프랑스 CDA(Compagnie des Alpes)사와 MOU를 체결, 한류스타 전문박물관인 서울 그레뱅 뮤지엄 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 그레뱅...
이날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 김복환 SR 사장, 박영광 SR영업본부장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SR의 승무원교육과 객실 물품 공급 조달시스템에 아시아나항공의 운영 노하우를 연계한 상품을 계발할 계획이다.
또 공동프로모션 등을 통해 항공과 고속철도 이용료 할인 등...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중국에 이어 아시아나 일본 전 지점과 관광업계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메르스 종식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간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로 구성된 약 1400여명의 대규모 일본인 방한단을...
향후 휘항지를 중동부 유럽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과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항편(매주 화·목·토)의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나 항공의 김수천 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현지 힐튼 카발리에리 호텔의 빌라 미아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출전해 메르스 우려를 불식시켰다"며 "여기에 공공과 민간 기관이 힘을 모아 기획한 이번 행사도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중국인들에게 메르스 종식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김수천 사장이 지난 3월 “연내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 사업이다.
에어서울을 출범시키려면 사업면허 등록을 거쳐 안전운항체계 운용 능력을 점검하는 AOC 과정이 필요하다. 국토부는 사업면허 등록 신청을 받으면 △안전문제 △인력확보 계획 △사업 계획 등을 검토해 25일 이내에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등록 허가 뒤...
아시아나는 로마 노선에 약 300석 규모의 B777기를 투입, 주 3일(화,목,토) 운항할 계획이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로마 취항은 기존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중심의 유럽 네트워크가 유럽 중남부 로마, 이스탄불에 이어지는 유럽 노선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신규 취항으로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이번 로마취항은 기존 독일, 영국,프랑스 등 서유럽 중심의 유럽네트워크가 유럽 중남부 로마, 그리고 이스탄불에 이어지는 유럽 노선 네트워크로 완성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김수천 사장은 취항식을 통해 "로마 취항을 계기로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승객들에게 더 다양한 아시아나 유럽 노선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역시 대책본부를 수립, 본부 내 5개 센터를 두고 김수천 사장을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전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9일 메르스 환자는 8명이 늘어 95명이 됐다. 사망자도 1명 추가 발생해 총 6명으로 늘어났으며 자가·시설 격리자는 3000명에 육박했다.
아시아나 역시 지난 1일 메르스대책본부를 수립, 본부 내 5개 센터를 두고 김수천 사장을 중심으로 메르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부터 일주일간 전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한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예방적 차원에서 마련한 방침으로 방역 대상은 여객기 74대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