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 교육기부 1000회 기념 특강 진행

입력 2015-12-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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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이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이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김수천 대표가 직접 교육기부 특강 강사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김수천 대표의 이번 강의는 ‘색동나래교실’ 1000번째 강의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약 2년 6개월동안 전국 537개 중·고등학교, 총 10만5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약 8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바다에서 대륙을 꿈꾼 소년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현재의 위치에서 절실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며 “다만 그러한 꿈들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걸맞은 노력이 선행되어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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