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구매기업의 신용도로 협력기업의 생산자금 등을 지원하는 구매금융 상품인 ‘KB윈윈기업대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KB윈윈기업대출은 우량기업(구매기업)에 납품하는 중소협력기업(판매기업)에게 납품 전 생산자금 등을 지원하는 대출로 구매기업은 추천한 중소기업에게 납품을 위한 발주서를 발급하고, 판매기업은 발주서를 근거로 생산자금 등을...
우편, 이메일에 이어 이제 휴대폰으로 신용카드 청구서를 받아 볼 수 있다.
LG카드는 SK텔레콤과 제휴해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 청구서를 휴대폰으로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신용카드 청구서’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용카드 청구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일 기준 7일 전에 신용카드 청구서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금융권 최고 연 6.3%의 금리가 제공되는 정기예금 특판을 3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1년 만기 6.3%, 1년6개월 6.4%, 2년 이상 6.5%의 금리가 제공되며, 한도는 500억원이다. 현대스위스 및 현대스위스Ⅱ저축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은 인터넷신용대출 알프스론 등...
기업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지점의 대여금고를 무료 제공하는 대고객 사은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대여금고에는 유가증권, 귀금속 등 부패․변질․변형되지 않는 물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기업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별도의 보증금 없이 신분증만 제출하면 대여금고가 설치된 182개 전국 영업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흥국금융그룹 계열사인 예가람저축은행은 3일부터 정기예금금리를 연 0.4%∼0.6%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1년은 5.8%에서 6.2%로 0.4%P트, 13개월 이상은 6.3%로 0.5%P, 18개월 이상은 6.4%로 0.6%P 각각 인상된 업계 최고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금은 1년 이상 6.1%, 24개월 이상 6.2%, 36개월은 6.3%로 0.5%∼0.6%P 인상된...
국민은행은 31일 강정원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 PB고객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알리안츠타워 17층에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의 거액 자산가들을 위해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HNWI(High Net-Worth Individual) 전용PB센터 제1호점인 여의도 PB센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의 20번째 PB센터이자 제1호...
기업은행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롯데마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롯데마트 협력업체에 납품자금을 저리로 선지원하는 ‘롯데마트패밀리론’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마트에 물품 등을 납품하는 600여 중소협력사가 납품계약과 동시에 신속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고, 대출금은 향후 롯데마트의 결제대금으로 자동 회수된다.
또...
외환은행은 31일 원/달러 시장은 국제시장의 혼조세 속에 월말 네고물량의 압박으로 하락압력 심화될 것으로 보이나 주식관련 달러수요 등 하방 경직성 단단해 박스권내 치열한 움직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간밤의 NDF 원/달러가 약보합으로 끝나며 1개월 스왑포인트 감안해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 수준인 940원선에서 마감됐다.
신용경색 우려가 여전한...
한국저축은행의 관계회사인 진흥저축은행과 경기저축은행은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각각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진흥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두영 은행장을 선임하고, 이규섭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또 경기저축은행도 신임 대표이사 은행장에 여상식 전 진흥저축은행장을, 전무이사에 주기영, 상근 감사위원으로 박우양 씨를 각각 선임했다.
아프로에프씨그룹은 내달 1일자로 계열사를 통합하고, 신규 대출고객에 대한 대출금리를 연 48.54%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통합법인명은 현재 상품 브랜드와 같은 ‘러시앤캐시’로 통일한다.
이번통합으로 러시앤캐시는 조직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하고 인력과 업무효율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프라임저축은행은 9월 3일부터 Prime CMA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Prime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LG카드와 제휴한 Prime-LG 체크카드를 신청 발급 받으면 연 4.75%의 금리를 지급하는 고금리 자유 입출금 통장으로 전 금융기관의 어디서든 카드 한 장으로 입출금 및 LG카드 가맹점에서 계좌 잔액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 가능한 복합...
두산캐피탈은 30일 김회헌 전 외환은행 지점장을 상무로 선임하고 중국 현지 법인인 두산(중국)융자조임 유한공사 법인장의 직책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회헌 상무는 광주일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80년 외환은행에 입사해 외환은행 북경지점장 등을 역임한 중국현지금융에 정통한 지역금융전문가다.
하나캐피탈은 세계 3대 명차중 하나인 밴틀리차량 한국공식 딜러인 참존오토모티브(Bentley Seoul)와 구매자금 제공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하나캐피탈은 참존오토모티브가 판매하는 벤틀리차량에 대한 구매자금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참존오토모티브는 하나캐피탈의 오토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금융감독당국이 체크카드의 수수료 체계를 신용카드와 차별화 해 운영하도록 권고키로 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합리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융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원가산정 표준안’과 이를 바탕으로 개최된 공청회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국민은행 직원 10명 중 7명이 강정원 행장의 연임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후임 국민은행장 선임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민은행은 오는 10월말 강 행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30일 한길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민은행 직원 2666명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은 신도시 및 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중소기업의 공장 이전을 돕기 위해, 소규모공단 조성 자금과 입주 자금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장마련 대출’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과거 공단 조성 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승인 이후에나 필요자금이 대출되던 것과 달리 사전에 토지계약금 등을 선대출해 공단 조성과 사업장 입주 등을 신속히...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을지로 본점에서 아름다운재단이 펼치고 있는 아시아 이주민을 위한 도서지원 캠페인 ‘책 날개를 단 아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도서구입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주노동자 백만인 시대를 맞아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아시아 이주민들의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는 인식...
국민은행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20여명의 중국진출기업 CEO와 CFO를 초청해 Global CMS 등 기업금융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중국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짱푸롱 부행장을 비롯한 중국공상은행 임직원이 참석해 중국 시장과 금융환경에 대해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소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중국에 진출한...
롯데카드는 KT와 업무제휴를 맺고, 기존 롯데카드의 서비스에 KT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통신요금 할인혜택이 부가된 ‘메가패스 롯데카드’를 9월 1일 출시한다.
‘메가패스 롯데카드’로 KT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월 통신료를 10% 할인해준다. 할인금액은 월 최대 3000원까지로 인터넷 요금을 연간 3만6000원까지 절약할 수...
은행권이 공동으로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전국에 7000여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있는 은행들이 이동통신시장에 뛰어들게 되면 통신시장의 대대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과 17개 은행들로 구성된 모바일금융협의회는 이달 초 모임을 갖고 은행권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