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2차 민생경제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해 맞춤형 보육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문제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과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2차 민생경제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유 부총리,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 김광림·더불어민주당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 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회의를 통해 경제 관련 쟁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회의를 앞두고 추경 논의의 진척 여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당은 3당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추경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14일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바로 지금이...
간사는 새누리당 이헌재(재선·경기 하남)·더민주 박광온(재선·경시 수원정)·국민의당 김성식(재선·서울 관악) 의원이 맡았다. 김성식 의원은 조경태 위원장과 반대로 새누리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소속 정당을 옮겨 현재 정책위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기재위는 예산과 세법 주무상임위로, 정무위 이상으로 우리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여야에서 쟁쟁한...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와 통화에서 “(더민주의) 큰 방향은 옳지만 세부적으로 검토할 문제가 많다”며 “소득이 없는 분들이 재산 때문에 건보료가 과하게 나오는 부분이 있다. 이를 감안해서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새누리당 역시 건보료 개편 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더민주와 달리 지역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부과를 신고소득으로 바꾸고...
여야 3당과 정부는 16일 국회에서 제2차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연다. 기업 구조조정과 성과연봉제 문제 등이 주 논의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광림·더불어민주당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해한다.
앞서 여·야·정은 지난달 20일 첫 회의에서 회의의 매월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도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문제에 한은의 발권력이 동원된 것은 나쁜 선례”라며 “국민의 검증과 국회의 추궁을 피하려고 우회로를 만드는 데 급급한 대책”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또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대책 발표 다음 날인 9일 홍기택 전 산업은행 총재가 밝힌 “대우조선해양 자금지원은 서별관회의에서 결정됐다”는...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3년간 최저임금의 평균 인상률은 7.46%를 기록하고 있다. 임금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인상률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님은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은 2017년을 최저임금 현실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의 원년으로 삼고 향후 3년간 최저임금을 매년 10% 이상 인상시켜 3년간...
국내 주방레인지 후드 전문업체로 알려진 ‘하츠’(대표 김성식)가 주방후드 시장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시장, 주방가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며 멀티플레이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신사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하츠 관계자는 “주방후드 분야에 집중하며 리빙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소비시장의 흐름을 읽어왔다”며 “그동안의 기술과 노하우를...
다만 국민의당은 증세에 다소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양당 간 공조가 제대로 이뤄질지는 의문이다.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세출 구조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어디에 돈이 더 필요한지를 먼저 파악해야지, 세금을 올리자는 얘기를 먼저 하는 것은 순서가 바뀐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주방가전 전문 업체인 하츠(대표 김성식)에서는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를 출시, 영풍문고 IFC몰에 비치하여 향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하츠의 마리에는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답게 간단한 캡슐 교체만으로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화이트/블랙/레드)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디퓨저 열풍에...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위의장, 김관영 원내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당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2순위로 삼아 협상에 나설 것을 고려 중이다.
국민의당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와 산업통상자원위도 후보군으로 올리고, 기획재정위와 정무위 위원장 자리를 가져오는 방안에 대해서도...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지역 경제현안 간담회에서 지역 상공인들을 만나 “필요하면 추경을 편성해서라도 구조조정 후폭풍에 대한 지역경제 대책과 실업, 민생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의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정부는 아직도 대형 조선·선박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청문회 개최요건을 완화한 국회법개정안 이른바 ‘상시 청문회법’과 관련해 “(정부가)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미국은 하루에 10건 이상의 대·소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그렇게 해서 자료 조사도 제대로 하고, 다음 법안도 만드는 단계까지 충실한 내용...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민생회의는 단기뿐 아니라 저출산 양극화, 심각한 서민경제의 어려움, 일자리의 양과 질 등과 같은 중장기적 과제 또한 논의해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제대로 ‘정도’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내외 요건 녹록치 않다. 정부 혼자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민생회의가 경제문제...
새누리당 김광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여야정 민생경제현안점검회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광림 의장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성과연봉제에 대해서는 노사정합의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면서 “불법·탈법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민생회의는 단기뿐 아니라 저출산 양극화, 심각한 서민경제의 어려움, 일자리의 양과 질 등과 같은 중장기적 과제 또한 논의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 회의를) 어떻게 정례화 할 것인가, 이런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구조조정 문제는 선제적이지 않았다. 미뤄오기만 했다. 그런데 정확한 진단이나...
제1차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부터)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제1차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국민의당 김성식,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새누리당 김광림(왼쪽부터)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가운데 자리를 권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런 회의가 협치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라고 정부도 노력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회동에서 합의한 바에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는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김광림·더불어민주당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