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후드 전문업체 ‘하츠’, 사업분야 확장으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

입력 2016-06-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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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을 넘어, 실내 공기질 시장 등 다양한 분야로 신사업 확장 발표해

국내 주방레인지 후드 전문업체로 알려진 ‘하츠’(대표 김성식)가 주방후드 시장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시장, 주방가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며 멀티플레이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신사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하츠 관계자는 “주방후드 분야에 집중하며 리빙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소비시장의 흐름을 읽어왔다”며 “그동안의 기술과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사업분야를 확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츠는 지난 4월, 직접 제작한 가스쿡탑 3구 론칭으로, 전기 및 가스쿡탑 상품 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수직 녹화 시스템 ‘버티컬 에어가든’등 영향력을 뻗어 나가며 후드 전문기업에서 주방가전 및 실내 공기질 관리 기업으로 발돋움한 바 있다.

또,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홈시큐리티&스마트홈 IoT 네콘,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 SK 스마트홈과 연계한 IoT 후드, 이지셀프 스마트 등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들은 모두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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