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년만에 매장 720여개로 스타벅스를 두배 차로 제친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이번에는 빕스와 아웃백과 대결을 선언했다.
김 대표는 블랙스미스 강남역점 오픈 기자간담회에서“제 2브랜드 블랙스미스로 빕스와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경쟁 반열에 서겠다”고 말했다.
블랙스미스는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내세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향후...
이번 행사는 7일 열리는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A매치 평가전 하프타임에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와 조중연 KF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선권 대표는“대한민국 축구가 세계의 중심으로 향하고 있듯이 카페베네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려 한다”며“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이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을...
카페베네는 박노진 농협 대전 농산물유통센터 대표와 김선권 카페베네의 전격적인 협정으로 매장 오픈이 성사됐다며 앞으로 대형마트 진출에 열을 올리겠다는 설명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로드숍으로 커피전문점 매장 1위였던 카페베네가 대형마트에도 진출했다”며 “대형마트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 출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년유니온이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청년유니온은 시간제 근로자 주휴수당 문제를 카페베네와 합의하고 김 대표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유니온은 카페베네의 발빠른 조치에 대해 환영하고 있다. 조성주 청년유니온 정책기획팀장은 “이번 카페베네의 조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노동권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하지만 주휴수당 미지급 건으로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에 대한 고발은 여전히 취하되지 않은 상태다. 청년유니온은 임금체불 시효가 3년인 점을 고려해 이전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조치도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대표 고발 취하건은 협의 중에 있다”며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유니온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7일 서울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에서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에 대한 고발 및 기자회견을 그대로 연다는 계획이다. 서울 신사 직영점에서 3개월 반을 일했지만‘주휴수당’을 받지 못한 김민수(21·남)씨가 직접 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유니온의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주요 커피전문점 브랜드 7개 전국 251개 매장을 대상으로...
카페베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은 김선권 대표가 올해를‘글로벌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으면서 시작됐다. 카페베네가 올해 말 뉴욕맨해튼에 미국 1호점을 연다고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카페베네는 6월말 필리핀 골드벨 그룹과 계약을 맺고 필리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드벨 그룹은 호텔업과 유통계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리핀의 중견기업으로...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해외 사업으로 2015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대표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강연에서 올해 중 미국 뉴욕과 LA에 매장을 내고, 내년에는 동남아 11개국에 진출하는 등 해외 사업으로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카페베네는 14일 기준 637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카페베네(사장 김선권·사진)가 100억원의 통큰 투자로 1위 커피전문점으로 도약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난달 21일 카페베네 본사에서 양주홍죽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가계약을 맺었다. 카페베네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1만6500㎡ 부지에 생산공장을 입주하기로 결정한 것.
이 부지는 산업시설구역으로서 공장부지로...
이석구, 김선권. 2008년 커피전문점 CEO로 발걸음을 내딘 두 남자다.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2007년 12월,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2008년 시작해 이들을 가리켜 커피업계에서는‘무자년의 풍운아’로 부른다. 그해 9월 세계 금융위기를 겪었지만 이들의 등장으로 커피전문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2007년 매출...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2년 반 스타벅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던 국내 시장에 카페베네를 시작할 때도 '무리한 시도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한인 타운에 점포를 내는 방식으로는 정상 브랜드와 제대로 경쟁할 수 없다"며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또 "내년 3월 맨해튼 매장을 열어...
김선권 대표는 "300호점은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지만 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가맹점이 늘어나는 만큼 책임은 커지고 내실에 충실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주도하고 가맹점의 수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경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도...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300호점 돌파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늘어나는 가맹점 수만큼이나 내실을 기해야 하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를 주도하고 가맹점의 수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를 필두로 한 올 하반기...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경작 단계별로 모니터링 하면서 품질이 뛰어난 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 경영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국내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현지 농장과 직접 계약해 원두를 생산하는 것은 카페베네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해외 브랜드 중에서도 스타벅스만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현지 커피 생산과 함께 국내 로스팅 공장도...
본사 김선권 사장은 "매장이 위치한 상권이나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인테리어를 조금씩 달리했다"며 "인테리어 디자인은 고객에게 휴식과 감성을 주는 공간이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재미를 선사하라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인테리어는 머무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다. 고객들의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은 요즘 톡톡 튀는...
김선권 사장은 “올해 국내 시장에서 150호점을 개설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해 스타벅스 등 해외 브랜드와 어깨를 겨루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치킨 시장 또한 이미 토종 브랜드가 평정했다. 참숯바비큐치킨전문점 ‘훌랄라’는 대중적 인 치킨 메뉴에 참숯 바비큐라는 차별성을 접목해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겸비한 창업 아이템으로...
엄선된 돼지등뼈, 강원도 토종감자, 100% 국산김치를 1년 이상 땅 속에서 숙성시킨 묵은지 등 모든 재료를 고급화해 명품 감자탕을 지향하고 있다.
본사 김선권 사장은 "과거 감자탕의 주 고객층은 40∼50대 남성에게 한정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과거 비고객층으로 여겨지던 여성과 어린이들까지 고객으로 흡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권 카페베네 사장은 "매장이 위치한 상권이나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인테리어를 조금씩 달리한다"며 "인테리어 디자인은 고객에게 휴식과 감성을 주는 공간이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베네는 원산지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싱글 오리진 커피와 정통 유럽식 벨기에 와플을 비롯해 유지방 함량이 낮은 이탈리아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