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철(가명·31)씨는 학점은 물론 어학연수와 토익, 봉사활동, 자격증 등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모두 갖췄지만 입사원서를 낼 때마다 쓴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한 중소기업 비정규직으로 취업을 정규직의 80%에도 못미치는 연봉을 받는다.
고용노동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5~29세 청년층 시간제 근로자수는 43만9000명에 달한다....
무엇보다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조교수 이강훈(신하균 분)을 중심으로 갈등과 대립 관계에 놓인 지혜(최정원 분)와 준석(조동혁 분), 그리고 뇌수술을 앞둔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마지막 결말을 앞두고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선보이며 '브레인'을 향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최후 결말을 시청자들의 몫으로...
경우가 있으므로 청소년기에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라면이나 국과 같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는 것, 풍선이나 악기를 부는 등 심한 과호흡을 유발하는 행동, 탈수가 될 정도의 심한 운동)을 주의해야 한다.
이날 '브레인'에는 루비의 모야모야병 발병 외에 김상철(정진영 분)의 이상증세는 뇌수막종으로 판명 등이 새로운 신경외과 질환들이 전파를 탔다.
한글과컴퓨터는 5일 임원 증권소유 변동에 대해 공시를 통해 김상철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을 알렸다. 김상철 회장은 한컴 주식 40만만주(1.73%)를 장내매수를 통해 신규 취득했다.
김 회장은 “주주에 대한 책임경영의 강한 의지와 경영안정화를 표명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주주와 직원 그리고 사회에 대한 책임 경영을 통해 한컴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이날 강훈은 어머니의 상태가 위독해 지자 김상철(정진영)에게 수술을 부탁했다. 하지만 상철은 순임의 상태가 좋지 않다며 수술을 거부했다.
이에 강훈은 직접 수술하겠다며 수술실에 들어섰다. 하지만 강훈은 손을 떨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상철이 순임의 수술을 하게 됐다.
순임은 수술을 마친 뒤에도 호전되지 않았다. 수술과 임상시험 약이 별다른...
일명 '강지커플'로 불리고 있는 강훈(신하균 분)과 지혜(최정원 분)는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거듭된 위기와 시련 때문에 눈에 띄는 진전을 보일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브레인'은 현재 강훈과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신하균과 최정원의 달콤한 약속 내용은 27일 밤 9시 55분 공개된다.
강훈은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의 지도아래 교모세포종 연구에 몰두하며 순임의 치료에 힘썼지만 어머니의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결국 강훈은 B형 간염 보균자인 순임에게는 투약해서는 안 되는 임상시험약까지 몰래 투약하는 도전을 감행했다. 상철과 준석의 반대에도 강훈은 무모한 시도를 이어갔지만 순임은 또다시 위독한 상태를 맞게 되면서 긴박한 전개가...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연출 유현기 송현욱) 에서 김상철(정진영 분)의 개인 연구원으로 일하게 된 이강훈(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철은 강훈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받을 수 없고 전공의들을 관리할 수도 군림할 수도 없는 연구원을 하겠느냐"고 물었다.
강훈은 상철과 준석 앞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한편 강훈 어머니의 수술을 집도한 김상철(정진영 분)은 수술도중 뭔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수술을 마친 김상철은 이강훈에게 “뇌출혈 수술은 잘 됐지만 역형성 성상세포종이 의심된다고 하더군”이라며 “그동안 두통이 좀 있었을텐데 몰랐냐”고 물었다. 역형성 성상세포종은 악성 교종의 하나로 성상세포기원의 뇌암. 이는 WHO 3등급 정도에 해당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9회에서 이강훈(신하균)은 김상철(정진영)이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간 집도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상철을 찾아가 멱살잡이를 하며 "살인자"라고 외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이강훈은 천하대 병원을 나와 중소 병원으로 옮긴 후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김신우 박사의 전화를 받는다. 김신우 박사는 20여년 전...
프로그램은 올해 서른 살인 초로기 치매 환자 김상철 씨의 사연을 조명한다. 10분마다 흐려지는 기억을 기록해야 하는 알츠하이머 청년의 절박한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
어느 날부턴가 자꾸만 실수하는 일이 늘어났다는 김씨는 처음엔 그저 건망증이 심하다고 여겼지만 6개월 전부터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병원에서 확인한 병명은...
준석은 강훈이 병원에 없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김상철(정진영) 교수를 호출했다. 수술실에 내려온 준석은 지혜에게 "이강훈 어딨냐"고 소리쳤고, 지혜는 강훈을 걱정하는 마음에 "곧 오실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준석은 지혜의 말을 믿지 않았고, 수술실에 내려온 상철에게 강훈 대신 자신이 수술을 집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곧 강훈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는 김상철(정진영)이 이강훈(신하균)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강훈은 자신이 혜성대학교 교수 임용에서 탈락한 사실을 알고, 고재학(이성민)에게 줬던 논문을 들고 혜성대학교에 찾아갔다. 그곳에서 강훈은 상철이 과거 의신대학교 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던 사실을 알게...
속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훈은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와의 관계가 악화된데 이어 고재학(이성민 분) 과장에게도 배신을 당하면서 천하대 종합병원을 떠날 결심을 했다. 혜성대 병원 조교수 자리에 임용 지원서를 낸 강훈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