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나투어챔피언십에서 김대현과의 연장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한 최호성은 25세가 돼서야 골프에 입문한 '늦깍이' 선수다. 특히 20세 때 오른손 엄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지체장애자가 된 사연까지 더해지면서 '인간 승리의 주인공'으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바 있다.
존 허는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만...
류현우(30.토마토저축은행)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에 랭크됐고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였던 '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은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3타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김대현은 9번홀(파4),13번홀(파5)에서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는 바람에 각각 트리플보기와 더블보기를 범하며 스코어를 잃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호성은 공동 2위 김대현(23·하이트), 존허(21·한국인삼공사)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15일 끝난 볼빅 군산CC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최호성은 2008년 11월 SBS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올해 5개 대회에 나와 10위 안에 두 차례 들었던 최호성은 "동계 훈련을 열심히 했다. 유연성...
또 지난해 KGT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을 비롯해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손준업(24),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도 대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7월1일부터 3일간 경남 김해의 정산CC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세계 랭킹 상위자 4명과 지난해 대상 포인트를 기준으로 한 밀리언야드컵 포인트 상위자 4명, 단장 추천 2명으로 구성된다.
단장과...
역대 우승자 이외에도 올 시즌 볼빅.군산CC오픈 우승자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현재 상금순위 2위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3위 홍순상(30.SK텔레콤)과 2010년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도 출전해 우승타이틀을 노린다. 이들은 모두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4명을...
복병마는 ‘공인 장타자’김대현(23.하이트). 지난해 KPGA 상금왕 김대현은 매경오픈에서 드라이버 거리를 340야드 이상 날리면서도 쇼트게임과 퍼팅 부진으로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핀크스GC에서는 한번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골프전문채널 SBS골프는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전라운드를 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며 SBS는...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올랐던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고, 초청받아 출전한 '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는 이날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이븐파 280타로 전날보다 32계단이나 뛰어오른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최종 성적
1.사이키...
이번 대회에는 일본PGA챔피언십 출전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김대현(23.하이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등 톱 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시즌 상금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이날 4타나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러있다.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컷오프됐던 '꽃미남' 홍순상(30.SK텔레콤)은 부진을...
또 공인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은 일본프로골프협회의 초청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돼 국내 장타자의 자존심을 일본 무대에 선보인다.
한편, 일본에서는 작년 대회 챔피언 다니구치 도루(43)와 올해 JGTO 개막전 우승자인 다카야마 다다히로(33)를 비롯해 '슈퍼스타' 이시카와 료(20)가 한국 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지난주 막을 내린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자 김경태(25.신한은행)를 비롯 김형성(31.팬코리아), 김대현(23.하이트) 등 상금랭킹 상위자들이 일본PGA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엔)에 출전하는 관계로 올시즌 상금왕을 노리는 국내파 선수들에게는 볼빅군산CC오픈에서 반드시 상금을 보태야 하는 중요한 대회로 떠올랐다.
발렌타인챔피언십 3위에 오른 박상현(28....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대현(23.하이트)은 이날 '볼이 움직이는 바람에 1벌타'를 받아 이븐파 72타에 그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에 그쳤다.
◇최종일 성적
1.김경태 -21 267(67-68-66-66)
2.김형성 -13 275(70-73-66-66)
조민규 (67-70-70-68)
4.황인춘 -10 278(71-69-70-68)
5.존 허 -9 279(70-71-71-67)
박재범 (72-69-70-68)
이승호 (70-70-69-70)...
이날 300야드 이상 때리며 장타력을 과시한 김대현(23.하이트)은 3타를 줄여 합계 208타로 단독 3위에 랭크됐고 김형성(31.팬코리아)이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 중위권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첫날 선두였던 국가상비군 김휘수(한국체대2)는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황인춘(27....
지난해 우승자인 김대현(23.하이트)도 최근 거리가 더 늘어난 300야드 이상 때리며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한편 홍순상은 1번홀 두번째 샷을 할때 캐디백에 못보던 퍼터가 들어가 있었던 것. 퍼터를 포함해 총 15개의 클럽을 가지고 플레이를 한 홍순상은 이 사실을 경기위원에게 알리고 2벌타를 받았다. 이 퍼터는...
우승 후보는 일단 김대현(23.하이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홍순상(30.SK텔레콤) 등이다. ‘2김’은 매경오픈 우승경험이 있고, 홍순상은 지난주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많다.
우승후보 1순위는 지난해 우승자 김대현.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대현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력을 주무기로...
세계랭킹 1위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6언더파로 12번홀까지 2타를 줄여 6언더파로 공동 11위에 머물러있고 김대현(23.하이트)은 11번홀까지 3타를 줄여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대현은 그러나 그의 강점인 장타력으로 4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챙긴 뒤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