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증여 혐의로 고발된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의 두 아들이 세금을 주식으로 대납했다.
롯데관광은 23일 김 회장의 두 아들이 보유한 이 회사 보통주식이 각각 98만7000주와 86만8000주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보유한 주식 비율은 각각 42만6825주와 19만3788주로 줄었고 보유지분은 3.88%와 1.76%가 됐다.
김 회장과 부인 신정희...
김기병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주) 회장과 유민근 SH공사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서부이촌동 보상업무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물건조사, 이주대책 등 보상업무 전반을 SH공사가 맡아 수행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용산국제업무지구 보상 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SH공사 내 신설하고, 보상실무 전문가를 용산역세권개발(주)에 파견해...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롯데관광의 김기병 회장은 명의신탁과 허위 주주명부를 이용해 아들에게 735억원어치의 주식을 증여했다가 국세청에 작발됐다.
2008년 당시 국세청은 롯데관광의 임원 2명에게 증여세 230억원을 부과했다. 김 회장의 두 자녀가 2006년 회사 상장때 주식 185만주(735억원)를 임원들에게 명의를 신탁했다는 판단에서다.
김 회장은 98년 계열사 임원...
김기병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주) 회장과 정상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호텔 선매각에 관한 바인딩(Binding: 법적 구속력이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식계약은 6월말 체결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이 투자를 결정한 호텔시설은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전체 69층(336m)의 ‘랜드마크호텔’ 중 1~22층으로 연면적 7만6497...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성공은 나의 마지막 소명”이라며 “36년간 금융권에서 수많은 위기극복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남김없이 용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 김기병 드림허브 대표(롯데관광개발 회장)를 비롯해 PFV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석용찬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회장, 김기병 우리다이아몬드클럽회장 및 회원사 CEO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비붐세대 명퇴지점장 재취업 프로젝트 협약식’과‘비즈니스클럽·다이아몬드클럽 2.4분기 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금피크에...
정계·학계·관광업계 인사들로 구성될 '국민녹색관광포럼'은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포럼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포럼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하여 향후 사단법인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포럼의 정례화·상설 기구화를 통해 녹색관광에 대한 정보교류 및 정책개발을 이루어내고 녹색관광 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이들 외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장철진 영풍산업 회장,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 김동길 경인양행 회장도 경영을 이끌고 있는 범띠 재계 총수들이다.
금융계 범띠 인사로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이와 관련, 김기병 드림허브㈜ 대표(롯데관광개발 회장)와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이날 오전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에서 사업협약 변경 조인식을 가졌다.
허 사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철도공사의 녹색철도 성장전략과 철도 선진화 정책은 물론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윈-윈 차원에서 협의에 임했다”며 합의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22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김기병 우리다이아몬드클럽회장, 석용찬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회장 및 회원사 CEO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우리가족 한마음 조찬세미나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은행과...
본격적인 휴가철이지만 고유가의 영향으로 여행업계가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의 차명주식 보유사실이 밝혀졌는가 하면, 여행 성수기를 앞둔 지난 6월에는 특정 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로부터 맹공격을 받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29일 업계에 따르면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매제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은 현재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2대 주주이자, 민간 참여기업으로는 최대주주(15.1%)로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이 회사의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이달 말까지 총 자본금을 1조원으로 증자하기로 했으며, 1500여억원을 납입해야 하는 롯데관광개발은 BW 발행금액...
70대에서는 그룹총수로 활발하게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조8975억원으로 단연 앞선 가운데 정상영 KCC그룹 회장이 6149억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4820억원,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이 4001억원,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2613억원의 주식재산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50대와 60대의 주식재산이 다른...
이 날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 개성시 김일근 인민위원장을 비롯해 조선아태평화위원회 개성지역 책임참사 등 북측 관계자들도 함께 했으며, 특히 개성관광사업에 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은 "5백년 고려시대 왕도 개성에 와서 공민왕릉, 선죽교, 성균관(고려박물관), 박연폭포, 태조 왕건릉, 숭양서원, 송악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