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페레로로쉐에 맞서 지난 2008년 일본 롯데와 손을 잡고 벨기에 초콜릿 회사 ‘길리안’을 인수했다. 당시 인수 금액은 약 1700억 원(1억500만 유로)으로 흔치 않은 대규모 아웃바운드 M&A로 꼽혔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기준 벨기에에서 13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지만 국내에서는 ‘페레로로쉐’의 견제에 60억 원 매출에 그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낳지...
한편 롯데제과는 8월 한달 동안 1억7000만 원 상당의 과자를 이웃과의 나눔을 위해 전달했다. 전달 제품은 아이디껌, 롯데샌드, 빼빼로, 팜온드로드, 길리안 등 다양하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CSR캠페인 일환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벨기에산 초콜릿이 함유된 프리미엄 초코우유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지난 21일 기준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4월 출시 후 3개월여만이다.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국내 초코우유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초콜릿 함량 6.4%에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담은...
빼빼로100여박스, 길리안 초콜릿 500여박스로 꾸려진 이번 초콜릿 선물은 소비자가격으로는 약 74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빼빼로와 길리안은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진 친숙한 제품들이어서 장병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된다.
롯데제과는 “평소 군인들이 먹고 싶어 하는 과자 중 초콜릿이 대표적이어서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길리안 마시고 벨기에 가자’ 이벤트 = 파스퇴르가 길리안 초콜릿 밀크 출시를 기념해 벨기에 여행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7월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추첨은 8월 8일 파스퇴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로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1등...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길리안의 미에케 칼레바우트(Mieke Callebaut)가 29일 인사에서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로써 롯데그룹의 여성임원은 이번 인사에서 신임임원으로 선임된 롯데백화점 김영희 상무보와 롯데홈쇼핑 유혜승 상무보, 롯데칠성음료 진달래 상무보와 길리안 미에케 상무보를 포함해 모두 18명으로 늘어났다. 외국인 임원도 5명으로 늘었다.
싱가포르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TWG’, 150년 역사의 헝가리 카페 ‘제르보’,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 ‘길리안 초콜릿 카페’ 등이 그것이다.
파르나스몰은 뉴욕 유명 식당과 고급 디저트로 승부를 걸었다. 뉴욕 소호의 프리미엄 식품점 겸 브런치 레스토랑 ‘딘앤델루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본점을 둔 ‘알로하테이블’, 오바마 대통령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품목으로 ‘길리안 씨쉘 초콜릿(250g)’을 기존 판매가보다 30% 저렴한 9800원에, ‘해태 폭신폭신 체리(161g)’을 25% 가량 할인된 2980원에 판매하며, 롯데마트몰에서는 이달 9일까지 사진 또는 편지를 초콜릿에 각인해 예약 배송해주는 ‘포토초콜릿(9구, 16구)’도 각 1만3000원, 1만7500원에 판매한다.
김지상 롯데마트 과자 상품기획자는 “’화이트데이...
롯데제과는 22일 길리안 초콜릿카페를 롯데월드몰 쇼핑동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초콜릿카페는 길리안 브랜드의 고유 이미지를 카페 분위기에 녹여 설계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 곳에서 초콜릿 30여종, 초콜릿 음료 20여종, 디저트 30여종 등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길리안 카페에는 국내 최초로 카카오빈이 템퍼레이션 과정을 거쳐 초콜릿으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탐욕의 카슈바르 협곡 △카슈바르 협곡 △길리안의 숲 △어둠의 동굴 △라칸의 제단으로 이루어진 5종의 신규 인던이다.
신규 인던 5종과 함께 다양한 인던 장비도 추가됐다. 신규 인던에서 획득 가능한 ‘철기장 바타히르’ 무기 등 신규 사용자대환경대결(PvE)장비와 더불어 ‘찬란한 전설’, ‘찬란한 영웅’, ‘찬란한 투사’ 등...
또 같은 해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도 인수해 몸집을 키웠다. 길리안은 1967년 설립된 벨기에 초콜릿 업체로 이탈리아 페레로로쉐, 스위스 린트와 더불어 ‘세계 3대 고급 초콜릿’으로 꼽힌다. 현재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용수 사장 역시 초콜릿 사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인수 5년여만에...
2004년 인도 캔디업체인 패리스(Parry)를 시작으로 베트남 제과업체 비비카(BIBICA), 벨기에 초콜릿업체 길리안(Guylian)을 인수했다. 2010년에는 파키스탄 제과업체 콜손(K.S. Sulemanji Esmailji & Sons)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제과 업체들을 사들였다. 또 1995년 중국 베이징에 껌, 캔디,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한 이래 2010년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지에 초코파이...
대표적인 상품으로 이탈리아 초콜릿인 ‘페레로 로쉐(T8)’ 7200원, 벨기에 초콜릿인 ‘길리안 씨쉘 초콜릿(250g)’ 1만2600원, 프랑스 초콜릿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200g)’ 5950원에 판매한다.
단독 기획 상품으로 이탈리아 쉘 초콜릿인 ‘네슬레 바찌 비스타(143g)’를 5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D.I.Y 초콜릿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먼저 롯데제과와 매일유업이 각각 수입하고 있는 길리안과 페레로 로쉐는 할인행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롯데제과는 길리안 초콜릿을 재론칭하고 한국시장 판매를 위해 제품구성과 판매 루트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재론칭과 함께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TV-CF를 방영하는 동시에 최근엔 VDL과...
롯데제과의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은 LG생활건강의 색조 전문 브랜드 VDL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길리안과 VDL이 협업을 하게 된 것은 유럽의 감성을 갖고 있는 두 브랜드 소비층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최근 길리안은 한국시장에 재론칭 하면서 유럽의 클래식한 감성을 선호하는 소비층에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30일 롯데제과는 벨기에 초콜릿 길리안을 재론칭하고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을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 2008년 인수 이후 5년만의 행보다.
롯데제과는 길리안 상품 중 19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 면세점에서 벗어나 할인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각도 채널로 유통을 확대한다. 또 길리안의 자체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TV 광고 방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롯데제과는 조개, 해마 등 독창적인 초콜릿 모양으로 전세계적으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길리안 초콜릿을 재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길리안을 인수한지 5년만이다.
이번 재론칭에 라인업으로 구성된 제품은 모두 19종이다. 이들 제품은 주 판매루트인 면세점 뿐만아니라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으로 확대 판매된다....
이탈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페레로로쉐를 비롯해 벨기에의 길리안, 스위스의 린트, 미국의 허쉬, 일본의 메이지 등 총 3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또 초콜릿 상품을 구매하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컬투와 함께하는 러브콘서트' 티켓, 영화예매권, 기프티쿠폰 등을 제공한다.
GS25 초콜릿 담당 김태훈 MD는 “최근 초콜릿 전문점이 늘어나는 등 고객들의 요구가...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부쥔펑’, 인기 요리사 ‘윌린 로우’,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감독 ‘길리안 탄’ 등 다양한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직접 제품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옵티머스7’은 △휴대폰에 저장된 HD급 동영상ㆍ음악ㆍ사진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무선랜을 통해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 지원기기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