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액은 ‘긴급지원 지원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에서 정하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액이다. 14일 이상 격리된 경우 1인 가구는 45만4900원, 2인 가구는 77만4700원, 3인 가구는 100만2400원, 4인 가구는 123만 원, 5인 이상 가구는 145만7500원이다. 14일 미만이면 월 지원금액이 일할 계산된다.
생활지원비는 환자 또는 격리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 또는 읍...
‘아름다운 가게’는 아동 생활시설에서 퇴소해 사회로 진출하는 만 18~27세의 청소년·청년들의 △주거환경 개선비 △교육비 △학비 △긴급생계 지원비 등에 수익금을 사용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적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를...
앞서 홍영표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정부 여당은 피해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피해 지역 주민 생계 유지를 위한 2050개 희망 근로 일자리를 만들고 농어민을 위한 긴급 자금 지원, 소상공인에게는 금융기관을 통해 긴급 경영 안정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치료입원비의 경우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생활지원비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와 동일하게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지급된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가 43만 원, 2인 가구는 74만 원, 3인 가구는 95만 원, 4인 가구는 117만 원, 5인 가구는 139만 원이다.
입원·격리 중인 근로자에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 대해서도 1일당 최대 13만 원의 유급휴가비용이 지원된다....
이에 따르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긴급하게 지원하는 생계비와 주거비, 교육비, 연료비 등의 지원금액이 올해보다 약 2.3% 인상된다.
따라서 생계지원비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올해 월 113만1000원에서 2017년에는 월 115만7000원으로 오른다.
주거지원비는 대도시거주 가구(가구원 3∼4인)를 기준으로 올해 월 62만1700원에서 내년에는 월 63만5900원으로...
사망, 질병, 화재 등 위기상황에 처한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긴급지원도 증액한다. 4인 가구 생계지원비 월 113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5만 원 올리고, 3~4인 가구 주거지원비도 월 62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2만8000원 늘려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의 올해 목표액은...
긴급현안질문에서 문 장관을 향해 “자가격리자 등에 대한 보상 수준이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지원, 보상하겠다는 건 생활보호대상자 수준”이라면서 “정부 대책이 이 모양이니 자발적인 신고가 늦어지는 것이다. 생계가 걱정돼 신고 안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적 차원의 경제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구제역 때도 지원비...
다문화 가정 지원, 저소득층 지원, 위기 가정의 긴급 생계지원비 등 다른 다양한 복지시택도 지자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복지 사업의 격차는 단체장의 의지와 성향의 문제라는 지적도 있지만, 지자체의 재정 격차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많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주민센터 총무계 박종섭 주무관은 "출산지원금은 자치단체별로...
이날 회의에서는 세월호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이 규정한 18개 피해자 지원사항 중 긴급복지지원, 심리적 증상 및 정신질환 등의 검사·치료 지원 등 8개 사항에 대한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희생자가 속한 가구는 생계지원 차원에서 4인 가족 기준 월 110만5600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피해자가 소속 업체에...
이날 회의에서는 세월호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이 규정한 18개 피해자 지원사항 중 긴급복지지원, 심리적 증상 및 정신질환 등의 검사‧치료 지원 등 8개 사항에 대한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추진계획을 보면 우선, 세월호 사고 희생자가 속한 가구는 생계지원 차원에서 4인 가족 기준 월 110만5600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게 된다.
피해자의 심리적...
긴급복지지원비를 29일 전달했다.
이날 유족 자택을 방문한 이승훈 시장은 “뺑소니 사고로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유족이 심적으로 받았을 큰 슬픔과 아픔을 이겨내고,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해 다시 기운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현행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지자체는 위기 상황에 부닥친 국민에게 일시적으로 생계에 필요한 비용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오는 4월...
긴급 생계자금 100억 특별지원
250억에서 500억으로 증액된 기존 상생자금과는 별도로 생계자금 100억 긴급 지급
나. 증액된 상생자금 500억을 재원으로 다음과 같은 제도 운영
① 대리점 판매 촉진을 위한 자금 추가 지원
② 대리점이 신규 거래처 개척시 지원비 확대
③ 각종 인센티브 제도 도입
④ 상생자금의 활용방안은 상생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시는 이번 겨울 시가 확보한 민간기금 40억원과 자치구와 공동모금회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290억원, 틈새계층 특별지원비 58억원 등 총 388억원을 확보했다.
이 비용은 △희망온돌 위기·긴급비 지원 △희망마차 운영 △따뜻한 방 만들기 △희망식당 지원 등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는 최저생계비 200% 이하의 가정에 난방비, 생계비, 주거비...
개정안은 긴급지원 대상 가정의 초중고교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수업료, 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 학용품비 등을 지원하도록 했다.
긴급지원 대상이 되는 요건은 현재 주소득자의 사망 사유로 인해 가구구성원에게 다른 소득원이 없을 때로 정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가구구성원의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로 완화해 지원대상을 확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