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에 벤처기업 진입금지 업종이었던 23개를 폐지하고 벤처기업 규모 제한을 완화해 초기 중견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벤처확인제도 개편은 시행령과 고시에 한해 올해 4월까지 개정 및 시행될 예정이다.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내달 벤처특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후 6월 국회에 제출한 후 내년 시행을 목표로 한다.
벤처투자에 관한 규제도 효율화해...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을 위한 보완대책과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최저임금 추진 실태 점검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에 마련한 대책을 점검했다”며 “또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위해 상가임대보호법이나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 핵심입법 과제에...
7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총 40개사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 신청해 승인된 25개사와 작년에 승인된 15개사를 비교하면 △활용도 제고 △업종 다변화 △중소기업 비중 확대 △조선ㆍ해양플랜트 업종 사업재편 가속화 등이 주요 특징이다.
월평균 사업재편 승인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아이티씨(전선), LG실트론(반도체 소재), 신풍섬유(섬유), 영광ㆍ원광밸브(조선기자재) 등 5개 기업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샷법 적용 기업은 총 37개 업체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는 제조업 분야의 전선, 반도체 소재 업종에서 기업활력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첫 사례가 나와 주목된다.
기존...
지난해 2월 말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M&A시장은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김 연구위원은 “과거 국내 M&A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을 때에는 M&A 중개, 자문 업무가 증권사 입장에서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되지 못해 이를 전담할 고정 인력을 배치하는 데도 상당한 부담이 있었다”며 “앞으로 시장 규모가 커지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호승기업ㆍ태우산업(조선기자재), 금강스틸(철강), 캐스트정보(방송기자재 유통) 등 4개 기업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샷법 적용 기업은 총 32개 업체로 늘어났다. 원샷법은 작년 8월부터 시행돼 매월 4~5건의 승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서비스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으면서...
지난 2016년 10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의 승인을 받으면서 BSF형 태양전지의 공급과잉 해소로 고부가가치 태양전지인 PERC(Passivated Emitter Rear Cell)형 시장으로 진출 했으며, 올해 3월 총 200MW의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회사는 1차 생산된 태양전지의 정확한 검증을 위하여 싱가포르에 위치한 SERIS(Solar Energy Research Institute of Singapore)에 보내서 측정을...
서비스업 기업을 포함해 4개 기업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적용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태경중공업·마이텍(조선기자재), 유시스(엔지니어링), 현대티엠씨(기계)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원샷법 적용 기업은 총 28개 업체로 늘어났다. 원샷법은 작년 8월부터 시행돼 매월 4 ~ 5건의 승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원샷법은...
서비스업 기업을 포함해 4개 기업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적용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태경중공업ㆍ마이텍(조선기자재), 유시스(엔지니어링), 현대티엠씨(기계)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원샷법 적용 기업은 총 28개 업체로 늘어났다. 원샷법은 작년 8월부터 시행돼 매월 4~5건의 승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산업부에 따르면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총 8개 업종, 24개 업체다.
이 중 70%(17개)가 조선ㆍ철강ㆍ석유화학 등 3대 구조조정 업종이며, 중소ㆍ중견 기업이 80%(19개)에 달한다.
유통ㆍ물류 분야 2개사가 승인되는 등 서비스업으로도 사업재편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92%(22개)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해 지역경제...
조선기자재·철강 등 구조조정 업종과 서비스업 분야에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을 활용해 사업재편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LS메탈, 칸정공·대화정공, 성욱철강, 두성금속 등 5개 기업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기업활력법 적용 기업 수는 모두 8개 업종, 24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조선기자재 업체 2개사가...
조선기자재ㆍ철강 등 구조조정 업종과 서비스업 분야에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을 활용해 사업재편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LS메탈(비철금속), 칸정공ㆍ대화정공(조선기자재), 성욱철강(철강 유통), 두성금속(기계) 등 5개 기업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이 28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활력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정부는 사업재편의 근거가 되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신산업 펀드 등을 통해 유통산업의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변화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산업 펀드는 12개 신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펀드로 올해 하반기 중 3000억 원 규모의 1차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변화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융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등...
기업활력제고특별법에 따라 구조조정에 대한 세제 지원도 확대된다. 기업활력법에 따라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은 기업이 채무를 출자전환받는 경우 출자전환에 따른 채무면제이익에 대한 법인세를 비과세하고, 적격합병 등으로 법인세를 과세 이연받은 법인의 주주가 교부받은 주식을 사업재편 계획에 따라 주식 교환하는 경우에도 과세 이연을 받을 수 있도록...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 기업이 처음으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승인기업에 추가됐다. 올 들어 4개 기업이 추가되면서 전체 승인기업은 19곳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올해 40곳 이상 승인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모스(항만하역서비스) △부산조선해양(조선) △표준산업(조선ㆍ해양플랜트 기자재 △나재(자동차용...
기업인 여러분에게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
기업인 여러분이 지금 국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도 여러분께 부담을 드린 일도 있고 더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드리지 못한 점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자리를 비롯한 경제상황이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 경제의 큰 주역인 기업인 여러분에게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지난 해 8월 시행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을 통해 사업전환재편계획의 승인을 받은 기업도 사업전환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전환자금 지원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자금 지원 외에 컨설팅 등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제지원도 돕고 있다. 수도권 과밀지역을 제외하고 100...
주 청장은 “역대 최고의 창업 열기인 만큼 융자 중심이 아닌 대출과 투자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하고 있다”며 “창업기업에 대한 연대 보증은 면제하는 것을 확대하고 재도전 걸림돌을 제고해 선순환 시장을 위한 벤처특별법도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억 달러 규모 이상 해외 투자유치를 받는 등 글로벌 스타벤처를 100개...
정부는 자율적 사업재편을 위해 지난 2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을 제정, 석유화학 조선기자재 철강 섬유 태양광셀 농기계 등 15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대기업 4곳과 중소기업 11곳 등이 사업재편을 추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이에 따라 기활법을 통해 제조업 분야는 물론 건설, 유통, 물류 등 서비스 업종도...
앞으로도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사는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신성솔라에너지, 신성이엔지, 신성에프에이의 합병을 완료하였다. 기업활력 제고를 통한 특별법으로 기간 단축이 이루어졌으며, 신주 상장과 거래는 2017년 1월 2일에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