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과거 정 부회장은 트위터에서 2010년 문용식 나우콤 대표와 기업형슈퍼마켓(SSM)과 이마트 피자 등을 둘러싸고 감정적인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정 부회장은 2011년 20인승 벤츠 미니버스를 타고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 출근하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의 비난을 사며 논란이 된 이후 트위터를 탈퇴, 수년간 SNS 활동을 중단했다.
핵심 국정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등을 주도하며 산업정책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은 지경부 산업경제정책관 재직 당시 전통시장 주변에 기업형 슈퍼마켓(SSM) 개점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대변인 출신으로 꼼꼼한 일처리와 탈권위적인 성품 등을 인정받아 방위사업청 차장을 지내기도 했다....
통한 지역 나들가게 활성화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접목할 수 있어 향후 골목슈퍼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나들가게는 2010년부터 대기업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응하기 위해 골목슈퍼의 현대ㆍ정보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만여개 골목슈퍼가 선정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내놓은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담뱃값 인상 효과를 등에 업은 편의점을 제외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각각 6.5%, 5.7% 급감했다. 기업형슈퍼마켓(SSM)도 4.7% 감소했다.
기업인 특사 파문으로 기업인 사면에 국민 여론이 악화한 상태에서 기업총수 복귀로 경제활성화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기업의 의지도 한층 꺾일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내놓은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3월 중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각각 6.5%, 5.7%, 4.7% 감소했다. 다만 편의점은 담배값 인상에 따라 담배 판매액이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23.1% 증가했다.
대형마트의 경우 전년대비 휴일 영업일수가 1일 줄고 등산용 아웃도어, 신발, 과일 등 주요...
당시 도 사장님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 사례를 발표하시면서 “앞으로 10년 내 국내에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 총 5000여개의 매장을 여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지요.
그때 저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곧장 동석했던 홍보 임원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빗발쳤습니다.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더는 SSM 확대가 어려울...
나들가게 육성지원은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가속화에 따라 골목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5년간 전국 1만개 이상의 슈퍼마켓을 선정해 정보화, 환경개선,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중기청은 올해 나들가게 포스(POS)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후관리 항목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나들가게 POS프로그램은...
송 연구원은 “오리온이 MT채널(기업형, 마트)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TT채널(개인형, 슈퍼마켓)로 커버리지가 확대되고 곡물가격 하락에 따라 고정비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의 분석 후 오리온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늘 주가는 장 초반부터 3%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실적...
대형마트 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24.5% 늘었으며 백화점 6.6%, 편의점 10.2%,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9.4%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식품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대형마트 38.8%, 백화점 68.5%, 편의점 11.8%, SSM 10.8% 등 모든 유통업체에서 크게 매출이 늘었다.
또 신학기 준비 관련 상품 판매증가로 대형마트에서는 잡화류 매출이 7.8% 증가했고, 겨울상품 판매 부진의...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판매처가 기업형 마트에서 개인 슈퍼마켓 등 수익성이 높은 채널로 다변화 됐고 스낵용 감자 농장(내몽고, 우루무치) 계열화로 원가 구조가 우수하다”며 “중국 사업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10% 중반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최근 중국에서 스낵류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발표한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1월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은 전년동월보다 각각 18.3%, 11.0%, 10.5% 줄었다.
대형마트의 경우 작년에는 설 명절이 1월 말에 있었지만 올해는 2월이었던 까닭에 과일, 육류 등 명절용품 및 선물세트 등의 매출이 크게 줄어 식품(-22.3%)과 가정생활용품(-16.3%)의 부진이...
대형마트(8.8%·19만8399원→21만5869원)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2.9%·21만2264원→21만7814원)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일반슈퍼와 전통시장의 제수용품 물가는 내렸다. 일반슈퍼는 0.8%(18만5572원→18만4143원), 전통시장은 1.7%(17만5547원→17만2649원) 각각 내렸다. 이는 채소와 과일 등의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단체는 분석했다.
품목별로 돼지고기와...
휴일 영업일수 감소와 의류품목 판매 부진 등으로 대형마트 매출은 3.8%,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백화점도 각각 1.8%, 0.9%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11월과 비교해서는 대형마트(5.8%), 백화점(5.8%), 편의점(9.9%), SSM(5.8%)매출 모두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2013년에 비해 대형마트(-3.4%), 백화점(-0.7%), SSM(-3.3%)은 줄었지만, 편의점은 8.3...
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영업규제와 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 걸친 신규 출점 둔화로 인해 전반적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특히 비교적 양호했던 편의점과 홍쇼핑도 한 자릿수 성장에 머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살핀 결과, 백화점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6.5% 감소했으며, 대형마트 매출은 4.7% 줄고,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도 4.1%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부츠, 장갑, 코트, 점퍼, 내의류, 문풍지 등 겨울상품 판매가 작년보다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산업부는 분석됐다.
반면...
5% 감소했고, 대형마트 매출은 4.7% 줄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1% 늘었다.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가공식품이 11.8%, 담배 포함 기타 제품 8.7%, LTE 유심 등 생활용품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업형 슈퍼마켓의 규제·불황 여파로 대형마트 2년 연속 매출 역신장 △온ㆍ오프 융합하는 옴니채널 열풍 △가격대비 가치 따지는 가치소비 트렌드 정착 △고객 소비패턴 분석하는 빅데이터 경영 본격화 △중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면세점 호황 △세계 최대 가구·인테리어 기업 이케아, 한국 진출 △이마트, 편의점 시장 진출로 편의점 업계 경쟁 가열...
전문가들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영업 규제로 인한 반사 이익은 물론 최근 급증한 1, 2인 가구 대상 특화 상품 개발도 매출 증가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편의점 업체들의 지속적인 성장은 신세계, 홈플러스 등 거대 유통공룡들의 편의점 시장 진입이 판도 변화에 큰 변수가 되지 못했음을 반증한다. 지난 1월 신세계는 편의점 ‘위드미’를...
이에 정부는 2010년 기업형슈퍼마켓(SSM) 이후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사업조정심의회를 통해 구속력이 있는 권고안까지 통보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홈플러스 세종점은 지난달 30일 정부의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에도 불구하고 이날 개점을 강행했다. 개점을 연기해달라는 정부의 요청을 무시한 채 개점까지 진행한...
이 때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가맹점, 편의점, 전통시장, 농협 등 전국 1만8000여개 점포에서 할인행사를 한다. 할인품목은 식품, 생활용품, 잡화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하며 할인폭은 품목별로 5%에서 최대 60%이다.
20∼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에는 170여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는 다이소아성산업이...